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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명작이라 어떤 사족도 필요 없을 것 같아.
아! 책이랑 결말이 다르다고 해서 난 책도 읽어봤는데
책의 결말은 너무 현실적이라 말을 잃었어.
추신.
어떤이에게는 낭만적인 singing in the rain 이
어떤 밤 에는 처절 할 수도.
4. 레퀴엠 (Requiem For A Dream, 2000)
마약 간접 체험 영화
이 영화는 영상미와 OST로만으로 볼 가치가 충분해
비교적 짧은 러닝타임임에도 네 남녀의 파멸은 확실한 닫힌 결말..
5. 나비효과 (The Butterfly Effect, 2004)
중국 북경의 나비 날개짓이 미국 뉴욕의 허리케인을 불러일으킨다. (카오스 이론)
극장판과 감독판 결말이 따로 있는데 나는 감독판 결말을 먼저 봤어.
둘 다 만족할만한 결말이야.
추신.
수정을 거듭할 수록 망가지는 그림은 결국 찢어진다.
6. 싱글맨 (A Single Man, 2009)
주연 콜린퍼스, 매튜 구드, 니콜라스 홀트
잘 생긴 사람이 셋이나 나오는 퀴어영화
1962년, 대학 교수가 애인의 죽음 후 보내는 어느 하루 에 대한 영화이자,
우리나라 포스터만 빼고 모든 게 완벽한 영화
패션 디자이너가 만든 영화라고 하더니 참 잘 빠졌어.
7.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嫌われ松子の一生: Memories Of Matsuko, 2006)
믿기지 않지만, 오늘 살아있는 나 자신이 혐오스러울 때도 있다.
뭘 해야하나 뭘 하고 있나 되묻고 싶은 순간이 너무나도 자주 찾아온다.
마츠코가 '이제 나의 인생은 끝났다고 생각했습니다' 라고 말 한 횟수만큼
무거운 한 숨이 나왔던 영화
우리나라 영화로는 이정현 주연의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가 비슷해!
추신.
삶은 정말 한 순간에 무너진다.
8. 패왕별희 (覇王別姬, Farewell My Concubine, 1993)
홍콩인들이 사랑하는 영화 1위에 빛나는 '패왕별희'
3시간에 가까운 긴 러닝타임이지만 전혀 아깝지 않았어.
장국영과 공리에게 무한 박수를 치고 싶은 영화
퀴어영화인데 그렇게 강하지 않아. 나는 사실 주샨(공리)에게 더 집중하게 되더라구!
9. 용서는 없다 (No Mercy, 2009)
주연 설경구, 류승범
멈출 수 있다면 그것은 분노가 아니다!
부검의 설경구와 지역 환경 운동가인 류승범의 용서는 없는 싸움.
주의할 점은 한남과 한남의 추태의 끝없는 향연...
평점이 낮은데..나는 괜찮게 본 영화라..특히 엄청난 장면이 있는데
난 거기서 카타르시스까지 느꼈어.....내가 이상한건가...
말로의 비너스상이랑 장미꽃을 아주아주 좋아해서 더 재밌게 봤던 영화.
옥의 티는 한혜진..
정말 ...이 많아지네....
추신.
예쁜 복수는 없다.
10. 박쥐 (Thirst, 2009)
이 영화를 보고 김옥빈에게 반하지 않는다면 더 이상 덧붙일 말이 없어.
맨발 달리기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던 태주를 잊지 못해.
영화 한 편이 이렇게 꽉 찰 수 있다니 박찬욱은 정말 천재야.
11. 스토커 (Stoker, 2013)
제일 좋아하는 장면은 스포가 될까봐 올리지 못하겠어 ㅠㅠ
케빈에 대하여의 여자 ver. 이라고 할까.
결말은 자연스럽게 유추가 가능했던 잘생긴 매튜구드가 나오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한국 드라마 '화이트 크리스마스' 를 좋아했다면 추천하는 영화
추신.
마지막을 보면 알 수 있어. 이 영화의 제목은 stalker 家 가 아닌,
stalker
첫댓글 아 나두 들개 좋아해! 욕을 해도 속시원하게 해서 좋아 ㅋㅋ
내취향저격!!고마워여시ㅋㅋㅋㅋㅋㅋㅋㅋ
위노나 라이더 진심 개존예....여시 영화 취향 나랑 비슷하다ㅠㅠ
우와 보고싶은거 많다!! 고마워여시야!
헐 여시 취향 = 내 취향bbbbb 진짜 못본것도 있어서 나머지 봐야겠다ㅠㅠㅠㅠ고마워ㅓ
크....내취향집합체다!
완조니 취향 저격이야 ㅠㅠㅠㅠ 못본것들 다볼고야 고마오!!
와 여기 내취향 영화 많다 다른거도 다 봐야짘ㅋㅋㅋㅋㅋㅋ
죵니 내 취향!!!!!담에 쫘르르 바야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