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중에 서울서 부동산을 하는 친구가 있는데
3년전에 원주에 아파트 3채을 분양을 받아 놨는데
이게 팔리지 않아 자금 회전에 문제가 생겨 분양가에서
500만원을 뺀 가격에 내 놨다고 하는데 혹 원주에 사는 친구중에
관심 있는 친구는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금강 아파트 (행구동) 치악산 조망 가능(남향)--> 혁신도시 옆
35평 13층중 8층 분양가 1억9천9백 판매가 1억9천4백
44평 13층중 5층 분양가 2억7천3백 판매가 2억6천8백
요진보네르카운티 (태장동) 원주 IC 5분거리 현재 예정 분양가는 7백이상 (9월 입주 예정)
44평 23층중 18층 분양가 2억2천 판매가 2억1천5백
저는 부동산 브로커가 아님니다.
단 저렴한 가격에 내집 장만을 하고자 하는 친구들에게 정보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댓글 아파트 저렴하네~~ 설 생활 청산하구 내려가면 좋을텐데.. 근디 원주에서 할일이 없자너~~~
이눔아! 지리산 종주 헌다구 하더니, 잘 댕겨 왔는겨? 요즘은 비가 계속 내려서리 산엘 몬가서 발 근질근질 허겠당...
아직 안갔지~~ 8월15일~18일까지 3박4일간 대원사-> 화엄사 코스로 46km 밖에 안되니 거뜬히 다녀 오겠지??
뉘랑 동행 허는거야???
내가 알기론 원주는 분양이 거의 안 되어 급매물이 많다고 하던데... 돈이 없어서 아파트를 못사지 천지가 아파트 미 분양 이라구 하던데... 대부분 사람들이 자기가 살던 아파트 팔고, 새 아파트 분양 받아 이사 가려고 계획 세웠는데, 기존 아파트가 팔리지 않아서 곤란한 사람 많타구...
이참에 부업으로... 휴가 잘 다녀왔는지~~~~
너무 잘 다녀왔음. 너는 안가냐?
과한 욕심이 힘들게 하는가보다...허기사 우리집두 살던집은 비우고 간다 어디 온 집보러 오는이는 전세만 원하니.....아직은 새집이라 기냥 이사간다 누가 제천오면 말해 잠은 기냥재워줄께....
언제 이사 가니?
전세가 만원이여 아니면 전세만 원하는거여 띄어쓰기을 안하니 숨막혀 죽겠다.
아버지가방에 들어 가시는거지....
미안! 정만이 숨넘어 가기전에...띄어써야지...그래 전새만! 고기 까지다 하여간 까칠하기는....됐냐? 이사 날짜는 14일 가구랑은 13일에 들어와서 날짜은 13,14일...
원주는 아파트가 남아돈다 돈만있으면 언제든지 원하는 아파트 갈수가 있거든 그렇게 많이 남아 돌아도 계속 짓고 있구나...혁신도시 발표 나면서 분양 여기저기 받아서 못팔고 있는 사람들 무지 많다...지나친 욕심이 화를 부른다고나 할까...
아파트가 남아돈다하지만 내가 갈만한곳은 왜 없을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