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시간은 이동거리 및 산행시간 등을 참고하여 신중하게 결정하고 있습니다. ■ 좌석은 선착순 우선배정이며, 본인이 지정좌석을 선택하지 않을 경우 임의배정 됩니다. ★ 약속시간 5분전 도착은 회원 상호간에 대한 예의라고 사료됩니다.
☖ 당 부 사 항 ☖
■출발시간을 반드시 확인 하시어 차량이 정시에 출발 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실내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배낭은 반드시 트렁크에 싣고 승차하시기 바랍니다. ■본인의 안전을 위하여 버스 탑승후 반드시 안전밸트를 착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차량내 마스크 쓰기 의무입니다.
■ 등산은 신체적 상해나 사망 까지도 초래할 수 있는 위험할수도 있는 활동 입니다. 이러한 위험을 인식하여 받아드릴 것을 수락하고, 산행 중 모든 행동과 사고는 본인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합니다. 이에 동의하는 회원만 산행 신청을 할수 있습니다. 찬조금의 금액과 기부여부는 본인의 의사에 준함. 주관 대장의 안전수칙에 불응하는 회원은 등산을 허락하지 않는다. 산행신청 후 산행참석시에는 동의한 것으로 간주한다. 산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는 본인 책임으로 개인보험 및 상해보험 가입요함. 안양산죽회 및 산행대장을 상대로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수 없습니다. * 이에 동의 하는 회원만이 참석 할 수 있습니다 *
★ 준 비 사 항 ★
■ 중식(간식). 물, 방풍의, 우비, 비상약, 헤드랜턴(필수), 스틱, 아이젠&스패츠(겨울철) 등 산행에 필요한 장비 및 기타 여벌의 옷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산 행 개 요
기차가 서지 않는 간이역을 본 적이 있는가. 아직도 검은 석탄가루가 날리는 도계역 까막동네를 지나면 만나게 되는 작은 역들이 있다. 고사리역, 하고사리역, 마차리역. 옛날에는 흥성하였지만 지금은 모두 폐역이 되었다. 간이역을 이용하던 사람들도 모두 떠나버렸다. 오래된 버드나무 한 그루만 간이역을 지키며 먼 곳에서 걸어오는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오십천을 따라 이어지는 코스로 전체적으로 내리막이 대부분이며 오십천 주변의 작은 산줄기를 넘으면서 작은 오름과 내림이 반복된다. 태백에서 삼척으로 가는 마을길을 온전히 즐길 수 있다.
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