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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와에무아 1집 / 스카브로우의 추억, 약속> 4월 11일 입고 예정 가격/44,500원
품번: GEBL-SL42 바코드:8809530160947
소개글:
그룹 ‘미도파스’를 탈퇴후 이필원이 당시 미도파 살롱 사회자였던 박인희와 함께 포크 듀오 결성한 뚜와에무아의 1집 앨범. 당시의 시대상이 반영된 순수하면서도 추억이 담긴 소박한 사운드를 이필원의 우수에 젖은 감성과 박인희의 청아한 목소리로 재현해낸 음반으로서, 사이먼 앤 가펑클의 원곡을 더욱 신비롭고 아름답게 재현한 ‘스카브로우의 추억’을 시작으로, 이필원의 자작곡이자 앨범을 대표하는 곡 ‘약속’, ‘썸머와인’과 같은 천상의 하모니가 담긴 곡들과 존 바에즈(Joan Baez)가 불러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명곡 ‘도나도나’를 원곡에 못지않은 순수함으로 재탄생시킨 박인희의 음성으로 접할 수 있다.
"2024 리마스터반"
전량 수입(아시아)
150그램 컬러 바이닐.
400장 한정반.
라이너 : 최규성
<수록곡 순서>
side A:
1.스카브로우의 추억 2.나의 사랑 나의 기쁨 3.에델봐이스 4.저언덕 넘어 5.제네파 쥬네파 side B: 1.약속 2.썸머 와인 3.그대여!그대여!그대여! 4.도나 도나 5.동전 한 닢 |
라이너:
혼성듀엣 전성시대를 연 "뚜와에무아"
이필원과 필생의 음악파트너인 박인희와의 만남은 1968년 서울 명동의 명소 미도파살롱에서 이뤄졌다. 당시 숙명여대 불문과를 졸업한 박인희는 미도파 살롱의 인기MC였고 이필원은 미도파살롱을 주 무대로 활동한 록밴드 '타이거즈' 리더였다. 1969년 어느 날, 우연하게 박인희와 이필원은 무대에서 세계적인 영국의 형제듀오 에브리 브라더스(EVERY BROTHERS)의 <LET IT BE ME>를 함께 불렀다. 우수어린 짙은 고독감이 배여 있는 이필원의 음색과 시적 감성이 묻어나는 서늘한 음색의 박인희가 빚어내는 처연하면서 달콤한 하모니는 객석에서 노래를 듣고 있던 평론가 이백천의 귀를 의심하게 했다. 이백천은 인터뷰를 통해 “두 사람의 화음을 듣는 순간, 곧장 다가오는 소리가 신선하고 곱다고 느꼈다. 서슴없이 TBC TV 방송출연을 제의했다. 내가 담당하던 프로에 나온 그들은 곧 인기프로그램인 「쇼쇼쇼」,「백화가요쇼」에도 출연했다”고 회고했다. 밴드의 보컬리스트로 활동한 조경수는 두 사람의 듀엣 결성을 적극적으로 제의했다. 팀명 ‘뚜아에무아’는 불어로 '너와 나'라는 뜻이다.
뚜와에무아는 1970년부터 1971년까지「뚜와에무아 히트앨범」시리즈 음반을 3장이나 연속해 발매했다. 이 음반은 시리즈의 시작인 1집 앨범으로 1970년 그랜드레코드공사를 통해 발매되었다. 데뷔앨범 커버를 장식한 사진과 같은 의상을 입은 이 앨범의 커버를 장식한 이필원, 박인희의 사진은 인천 송도 앞바다에서 촬영했다. 총 10곡이 수록된 뚜와에무아 1집 앨범과 전작인 데뷔앨범의 차이는 두 사람이 작사하고 작곡한 창작곡보다 당시에 대중적으로 각광을 받았던 외국 팝송 번안 곡들을 전면에 배치한 상업적 기획에 있다. 실제로 데뷔앨범에서 3곡이 수록된 창작곡은 <약속> 한 곡만 수록되었고 <에델봐이스>, <썸머와인>,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도나도나>, <동전한닢> 등 번안 곡 5곡이 새롭게 녹음되었다. 번안 곡의 개사는 대부분 박인희가 진행했다. 앨범에 수록된 노래들은 단번에 재판을 거듭해서 찍어낼 정도로 공전의 인기몰이를 했다. 특히 창작곡 <약속>을 비롯해 <썸머와인>, <도나도나>, <제나파 쥬네파> 등 거의 모든 번안 곡들에 대한 당대 젊은 층의 반응은 뜨거웠다.
전작인 히트앨범 제 1집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자 2집을 발매했다. 한결 세련된 의상으로 촬영한 앨범 커버사진으로 장식된 이 앨범에는 총 10곡이 수록되었다. 특히 2집의 타이틀곡 <그리운 사람까리>는 이전까지 작사와 개사 작업에만 참여했던 뚜와에무아 여성멤버 박인희가 처음으로 작사하고 작곡한 첫 창작곡이다. 이 노래는 국내 여성포크가수가 발표한 최초의 창작곡으로 기록된다. 서늘한 목소리로 노래한 박인희와 환상의 화음을 넣어준 이필원의 궁합은 연속적인 히트를 기록했다. 데뷔앨범에 이미 발표되었던 이필원 곡 <발자욱>까지 다시 수록되며 이 앨범은 뚜와에무아 남녀 멤버의 창작곡이 모두 수록된 최초의 앨범이 되었다. 하지만 너무 짧은 제작기간으로 인해 독집으로 앨범을 제작하기에는 곡수가 부족했다. 남성사중창단 블루벨즈가 이미 발표했던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마리아 에레나>등 번안 곡 3곡이 추가로 수록된 이유이다.
1집에 이어 2집도 연타석 기록하며 3집까지 제작되었다. 3집에는 데뷔앨범에서 <몰래>로 이미 발표했던 이필원의 창작곡 <몰래몰래> 등으로 히트 퍼레이드를 벌였다. 이에 1971년엔 중앙일보, 동양방송, 전남일보, 무등 가요대상 등 언론사에서 주는 가요대상까지 휩쓰는 뚜와에무아 돌풍이 일어났다. 특히 동양방송에서는 인기보컬그룹이었던 펄시스터즈와 키보이스를 제치고 뚜와에무아에게 가요대상 중창 부분의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후 절정의 인기를 누린 뚜와에무아로 인해 무수한 혼성듀엣들이 양산되며 혼성듀엣 전성시대가 만개했다.
-최규성 한국대중가요연구소 대표, 대중문화평론가
<뚜와에무아 2집 / 그리운 사람끼리, 너와 나의 집> 4월 11일 입고 예정 가격/44,500원
품번:GEBL-SL43 바코드:8809530160954
소개글:
한국 포크사에 가장 완성도 높은 듀오 명작으로 평가받는 ‘뚜와 에 무와’의 제 2집 앨범. 박인희의 명곡인 ‘그리운 사람끼리’가 수록된 작품. 데뷔작의 성공으로 당시 한국 음악계의 신선한 하모니를 몰고왔던 그들의 진정한 음악성이 녹아든 앨범으로 역시 당시에 유행했던 해외의 명곡들을 그들만의 감성으로 표현해낸 앨범으로, ‘그리운 사람끼리’를 비롯하여, ‘Say You Love Me’를 개사하여 리메이크한 ‘사랑한다 말해주’, 이필원 작곡의 ‘발자욱’, 안데스의 영혼이 담긴 명곡 ‘날으는 새처럼(El Conodr Pasa)’, 원어로 불러 더욱 원곡의 느낌을 잘 살려낸 ‘선데이 모닝(Sungday Morning)’등 앨범 전반에 걸쳐 이들의 환상적인 화음과 순수한 낭만을 느낄 수 있다.
"2024 리마스터반"
전량 수입(아시아)
150그램 컬러 바이닐.
400장 한정반.
라이너 : 최규성
<수록곡 순서>
side A:
1. 그리운 사람끼리
2. 사랑한다 말해주오
3. 날으는 새처럼
4. 발자욱
5. 마리아 에레나
Side B:
1. 너와 나의 집
2. 세월
3. 선데이 모닝
4. 이별의 카니발
5.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라이너:
이필원과 필생의 음악파트너인 박인희와의 만남은 1968년 서울 명동의 명소 미도파살롱에서 이뤄졌다. 당시 숙명여대 불문과를 졸업한 박인희는 미도파 살롱의 인기MC였고 이필원은 미도파살롱을 주 무대로 활동한 록밴드 '타이거즈' 리더였다. 1969년 어느 날, 우연하게 박인희와 이필원은 무대에서 세계적인 영국의 형제듀오 에브리 브라더스(EVERY BROTHERS)의 <LET IT BE ME>를 함께 불렀다. 우수어린 짙은 고독감이 배여 있는 이필원의 음색과 시적 감성이 묻어나는 서늘한 음색의 박인희가 빚어내는 처연하면서 달콤한 하모니는 객석에서 노래를 듣고 있던 평론가 이백천의 귀를 의심하게 했다. 이백천은 인터뷰를 통해 “두 사람의 화음을 듣는 순간, 곧장 다가오는 소리가 신선하고 곱다고 느꼈다. 서슴없이 TBC TV 방송출연을 제의했다. 내가 담당하던 프로에 나온 그들은 곧 인기프로그램인 「쇼쇼쇼」,「백화가요쇼」에도 출연했다”고 회고했다. 밴드의 보컬리스트로 활동한 조경수는 두 사람의 듀엣 결성을 적극적으로 제의했다. 팀명 ‘뚜아에무아’는 불어로 '너와 나'라는 뜻이다.
뚜와에무아는 1970년부터 1971년까지「뚜와에무아 히트앨범」시리즈 음반을 3장이나 연속해 발매했다. 이 음반은 시리즈의 시작인 1집 앨범으로 1970년 그랜드레코드공사를 통해 발매되었다. 데뷔앨범 커버를 장식한 사진과 같은 의상을 입은 이 앨범의 커버를 장식한 이필원, 박인희의 사진은 인천 송도 앞바다에서 촬영했다. 총 10곡이 수록된 뚜와에무아 1집 앨범과 전작인 데뷔앨범의 차이는 두 사람이 작사하고 작곡한 창작곡보다 당시에 대중적으로 각광을 받았던 외국 팝송 번안 곡들을 전면에 배치한 상업적 기획에 있다. 실제로 데뷔앨범에서 3곡이 수록된 창작곡은 <약속> 한 곡만 수록되었고 <에델봐이스>, <썸머와인>,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도나도나>, <동전한닢> 등 번안 곡 5곡이 새롭게 녹음되었다. 번안 곡의 개사는 대부분 박인희가 진행했다. 앨범에 수록된 노래들은 단번에 재판을 거듭해서 찍어낼 정도로 공전의 인기몰이를 했다. 특히 창작곡 <약속>을 비롯해 <썸머와인>, <도나도나>, <제나파 쥬네파> 등 거의 모든 번안 곡들에 대한 당대 젊은 층의 반응은 뜨거웠다.
전작인 히트앨범 제 1집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자 2집을 발매했다. 한결 세련된 의상으로 촬영한 앨범 커버사진으로 장식된 이 앨범에는 총 10곡이 수록되었다. 특히 2집의 타이틀곡 <그리운 사람까리>는 이전까지 작사와 개사 작업에만 참여했던 뚜와에무아 여성멤버 박인희가 처음으로 작사하고 작곡한 첫 창작곡이다. 이 노래는 국내 여성포크가수가 발표한 최초의 창작곡으로 기록된다. 서늘한 목소리로 노래한 박인희와 환상의 화음을 넣어준 이필원의 궁합은 연속적인 히트를 기록했다. 데뷔앨범에 이미 발표되었던 이필원 곡 <발자욱>까지 다시 수록되며 이 앨범은 뚜와에무아 남녀 멤버의 창작곡이 모두 수록된 최초의 앨범이 되었다. 하지만 너무 짧은 제작기간으로 인해 독집으로 앨범을 제작하기에는 곡수가 부족했다. 남성사중창단 블루벨즈가 이미 발표했던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마리아 에레나>등 번안 곡 3곡이 추가로 수록된 이유이다.
1집에 이어 2집도 연타석 기록하며 3집까지 제작되었다. 3집에는 데뷔앨범에서 <몰래>로 이미 발표했던 이필원의 창작곡 <몰래몰래> 등으로 히트 퍼레이드를 벌였다. 이에 1971년엔 중앙일보, 동양방송, 전남일보, 무등 가요대상 등 언론사에서 주는 가요대상까지 휩쓰는 뚜와에무아 돌풍이 일어났다. 특히 동양방송에서는 인기보컬그룹이었던 펄시스터즈와 키보이스를 제치고 뚜와에무아에게 가요대상 중창 부분의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후 절정의 인기를 누린 뚜와에무아로 인해 무수한 혼성듀엣들이 양산되며 혼성듀엣 전성시대가 만개했다.
-최규성 한국대중가요연구소 대표, 대중문화평론가
<뚜와에무아 3집 / 어여쁜 나의 님, 추억, 세월은 가도> 4월 11일 입고 예정 가격/44,500원
품번:GEBL-SL44 바코드:8809530160961
소개글:
이필원과 박인희로 구성된 포크 듀오 뚜와에무아의 3집 앨범. 데뷔앨범에서 <몰래>로 이미 발표했던 이필원의 창작곡 <몰래몰래> 등이 히트한 앨범으로, 이필원의 우수에 젖은 목소리와 하모니카 연주도 매력적이지만 전 앨범에 비해 3집에서는 재킷 디자인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박인희의 비중이 훨씬 커 진 것을 알 수 있다. 이미 여성 포크계에서 최고의 인기를 모으고 있었던 박인희가 솔로로 데뷔하기 전 뚜아에무와 시절의 마지막 앨범이다.
"2024 리마스터반"
전량 수입(아시아)
150그램 컬러 바이닐.
400장 한정반.
라이너 : 최규성
<수록곡 순서>
side A:
1.어여쁜 나의 님
2.세월은 가도
3.몰래 몰래
4.Bookends Theme
5.사랑의 높은 탑
side B:
1.추억
1.아침에 보는 메리
2.I (Who have nothing)
3.서글픈 사랑
4.안녕
라이너 :
이필원과 필생의 음악파트너인 박인희와의 만남은 1968년 서울 명동의 명소 미도파살롱에서 이뤄졌다. 당시 숙명여대 불문과를 졸업한 박인희는 미도파 살롱의 인기MC였고 이필원은 미도파살롱을 주 무대로 활동한 록밴드 '타이거즈' 리더였다. 1969년 어느 날, 우연하게 박인희와 이필원은 무대에서 세계적인 영국의 형제듀오 에브리 브라더스(EVERY BROTHERS)의 <LET IT BE ME>를 함께 불렀다. 우수어린 짙은 고독감이 배여 있는 이필원의 음색과 시적 감성이 묻어나는 서늘한 음색의 박인희가 빚어내는 처연하면서 달콤한 하모니는 객석에서 노래를 듣고 있던 평론가 이백천의 귀를 의심하게 했다. 이백천은 인터뷰를 통해 “두 사람의 화음을 듣는 순간, 곧장 다가오는 소리가 신선하고 곱다고 느꼈다. 서슴없이 TBC TV 방송출연을 제의했다. 내가 담당하던 프로에 나온 그들은 곧 인기프로그램인 「쇼쇼쇼」,「백화가요쇼」에도 출연했다”고 회고했다. 밴드의 보컬리스트로 활동한 조경수는 두 사람의 듀엣 결성을 적극적으로 제의했다. 팀명 ‘뚜아에무아’는 불어로 '너와 나'라는 뜻이다.
뚜와에무아는 1970년부터 1971년까지「뚜와에무아 히트앨범」시리즈 음반을 3장이나 연속해 발매했다. 이 음반은 시리즈의 시작인 1집 앨범으로 1970년 그랜드레코드공사를 통해 발매되었다. 데뷔앨범 커버를 장식한 사진과 같은 의상을 입은 이 앨범의 커버를 장식한 이필원, 박인희의 사진은 인천 송도 앞바다에서 촬영했다. 총 10곡이 수록된 뚜와에무아 1집 앨범과 전작인 데뷔앨범의 차이는 두 사람이 작사하고 작곡한 창작곡보다 당시에 대중적으로 각광을 받았던 외국 팝송 번안 곡들을 전면에 배치한 상업적 기획에 있다. 실제로 데뷔앨범에서 3곡이 수록된 창작곡은 <약속> 한 곡만 수록되었고 <에델봐이스>, <썸머와인>,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도나도나>, <동전한닢> 등 번안 곡 5곡이 새롭게 녹음되었다. 번안 곡의 개사는 대부분 박인희가 진행했다. 앨범에 수록된 노래들은 단번에 재판을 거듭해서 찍어낼 정도로 공전의 인기몰이를 했다. 특히 창작곡 <약속>을 비롯해 <썸머와인>, <도나도나>, <제나파 쥬네파> 등 거의 모든 번안 곡들에 대한 당대 젊은 층의 반응은 뜨거웠다.
전작인 히트앨범 제 1집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자 2집을 발매했다. 한결 세련된 의상으로 촬영한 앨범 커버사진으로 장식된 이 앨범에는 총 10곡이 수록되었다. 특히 2집의 타이틀곡 <그리운 사람까리>는 이전까지 작사와 개사 작업에만 참여했던 뚜와에무아 여성멤버 박인희가 처음으로 작사하고 작곡한 첫 창작곡이다. 이 노래는 국내 여성포크가수가 발표한 최초의 창작곡으로 기록된다. 서늘한 목소리로 노래한 박인희와 환상의 화음을 넣어준 이필원의 궁합은 연속적인 히트를 기록했다. 데뷔앨범에 이미 발표되었던 이필원 곡 <발자욱>까지 다시 수록되며 이 앨범은 뚜와에무아 남녀 멤버의 창작곡이 모두 수록된 최초의 앨범이 되었다. 하지만 너무 짧은 제작기간으로 인해 독집으로 앨범을 제작하기에는 곡수가 부족했다. 남성사중창단 블루벨즈가 이미 발표했던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마리아 에레나>등 번안 곡 3곡이 추가로 수록된 이유이다.
1집에 이어 2집도 연타석 기록하며 3집까지 제작되었다. 3집에는 데뷔앨범에서 <몰래>로 이미 발표했던 이필원의 창작곡 <몰래몰래> 등으로 히트 퍼레이드를 벌였다. 이에 1971년엔 중앙일보, 동양방송, 전남일보, 무등 가요대상 등 언론사에서 주는 가요대상까지 휩쓰는 뚜와에무아 돌풍이 일어났다. 특히 동양방송에서는 인기보컬그룹이었던 펄시스터즈와 키보이스를 제치고 뚜와에무아에게 가요대상 중창 부분의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후 절정의 인기를 누린 뚜와에무아로 인해 무수한 혼성듀엣들이 양산되며 혼성듀엣 전성시대가 만개했다.
-최규성 한국대중가요연구소 대표, 대중문화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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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예약합니다 (성남 지석헌)
입고되었습니다.
각1장 예약합니다.
입고되었습니다.
4월 17일로 발매 연기되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