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면역력을 향상시켜주는 " 달래차 " 한잔 ~~~
(은달래~~~입니다.
*희고 빛나는 달래를 보는 순간 먹을 수가 없을 정도로 아주 감동적입니다 )
달래의 종류에는 “은 달래”라고 불려지는 굵은 달래 와 우리가 흔히 양념장등에
응용해먹는 “실 달래”가 있다
성분과 맛이 비슷하며, 봄이면 전국 각지의 야산이나 밭, 들 같은 곳에서 자라나는
아주 가격도 저렴하고 영양이 많은 예쁜 봄나물이다.
달래의 맛은 신맛이 나지만 삶으면 달콤한 맛이 느낄수가 있다.
또 기운은 따뜻하므로 몸이 냉한 사람들에게는 아주 좋은 봄나물이다.
달래는 약성은 첫째 더우므로 계속 먹게 되면 몸이 따뜻하게 된다.
둘째 어혈이 있는 사람이 먹으면 어혈이 없어지고,
셋째 늦체를 해서 더부룩하거나 소화가 자주 안되는 사람에게좋다,
넷째 배가 더부룩한 것은 없애주므로 속을 시원하게 만들어 준다.
이렇게 다양한 효과가 있는 달래는 음식으로 먹을 때 더욱 맛과 향을 느낄수가 있다
생으로 달래 무침을 하면 아작아작 씹히는 기분을 함께 느낄 수가 있으면서
매운 듯하고 신맛이 구미를 돋우고,
봄철 된장찌개에는 달래를 넣으면 봄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봄 나물이다 .
면역력을 높혀주는 " 달래 차 "
재료:
건조은달래40g, 생수2000ml. 얼음설탕50g, 애플민트약간, 녹차소금약
만드는법:
1. 먼저 생수를 유리그릇이나 질그릇에 넣어 먼저 팔팔 끓여준다
2. 끓고 있는 생수에 건조 은달래를 넣고 한번 센불에서 끓어오르면
불을 꺼준다
3. 불을 꺼 준 다음 녹차소금을 1/3작은술 정도 넣어준다
4. 은 다래차가 완성이 되면 채에 걸러주고 뜨거울때 먹어도 좋고
시원하게 먹어도 좋다.
먹을때는 애플민트 같은 허브를 한조각 넣으면 훨씬 부드러운 맛을 느낄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