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쓰기>
복동이는 태어나자 마자 엄마가 돌아가시고 아빠는 떠나서 이모랑 산다. 복동이라는 이름은 아빠가 떠나시기 전에 지어준 이름이다. 이모는 예쁜데 다리가 불편하다. 복동이는 친구들이 영어 공부를 하러 가서 복동이도 아빠가 있는 미국으로 가서 아빠를 만나고 학교를 다닌다. 필리핀 새엄마의 아들인 데니스는 복동이를 경계하고 복동이는 아빠의 새로운 가정을 위해 아버지한테 될 수 있는 대로 데면데면하게 굴었다. 미국에서 정식으로 학교에 다니게 되었고 그 곳에서 야구선수랑 미스터 브라운이라는 사람의 입양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감상문>
❤제 목(감상문의 제목) : 감사하는 마음
·주 제(자신이 쓴 감상문의 주제): 감사
이 세상에 태어나길 참 잘했다. 라는 제목 처럼 나도 이 세상에 태어나길 참 잘 한 것 같다. 가족도 있고, 친구도 있기 때문이다.
미스터 브라운이라는 사람은 6.25때 태어나서 미국으로 입양된 사람이다. 그는 피부색이 다른 양부모와 사는 것을 싫어했다. 자신을 낳아준 부모를 원망했다. 양부모님은 어느 날 미스터 브라운이 태어난 대한민국에 가서 자신을 낳아준 친어머니의 이야기를 듣고 이 세상에 왜 태어났을까? 하는 원망은 사라졌다. 자신을 위해 희생한 어머니에 대한 깊은 사랑을 알았기 때문에 원망하는 마음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바뀌었다.
--------------------------------------------------첨 삭------------------------------------------------------------
<줄거리 쓰기>
복동이는 태어나자 마자 엄마가 돌아가시고 아빠는 떠나서(아빠가 떠난 이유를 써주면 좋겠지요? 예)엄마를 떠나보낸 슬픔이 너무 커 미국으로 떠났기 때문에) 이모랑 산다. 복동이라는 이름은 아빠가 떠나시기 전에 지어준 이름이다.(복동이라고 지어진 이름의 사연이 이 책에서는 중요하지요? 아버지가 그런 이름을 지어 주신 이유를 쓰면 좋겠습니다.)
(단락나눔) 이모는 예쁜데 다리가 불편하다.(갑자기 이모에 대한 설명이 한 문장만 나오고 그쳐 글의 흐름이 어색합니다. 이모의 특징에 대해 소개하고 싶었다면 차라리 첫 문장의 '이모랑 산다'를 '다리가 불편한 이모랑 산다'로 바꾸면 좋겠습니다.) 복동이는 친구들이 영어 공부를 하러 가서 복동이도 아빠가 있는 미국으로 가서 아빠를 만나고 학교를 다닌다.
(단락나눔) 필리핀 새엄마의 아들인 데니스는 복동이를 경계하고 복동이는 아빠의 새로운 가정을 위해 아버지한테(앞서 계속 '아빠'라는 표현을 썼으므로 통일된 표현을 하는게 좋겠습니다.) 될 수 있는 대로 데면데면하게 굴었다. 미국에서 정식으로 학교에 다니게 되었고 그 곳에서 야구선수랑 미스터 브라운이라는 사람의 입양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이야기를 듣고 복동이가 무엇을 깨닫고 변화되었는지까지 결론으로 쓰면 좋겠지요?)
<감상문>
❤제 목(감상문의 제목) : 감사하는 마음
·주 제(자신이 쓴 감상문의 주제): 감사 (주제는 주장하는 문장으로 쓰세요.)
이 세상에 태어나길 참 잘했다. 라는 제목 처럼 나도 이 세상에 태어나길 참 잘 한 것 같다. 가족도 있고, 친구도 있기 때문이다.
미스터 브라운이라는 사람은 6.25때 태어나서 미국으로 입양된 사람이다. 그는 피부색이 다른 양부모와 사는 것을 싫어했다. 자신을 낳아준 부모를 원망했다. 양부모님은 어느 날 미스터 브라운이 태어난 대한민국에 가서 자신을 낳아준 친어머니의 이야기를 듣고 이 세상에 왜 태어났을까? 하는 원망은 사라졌다.(주어와 술어가 서로 맞지 않아 양부모님의 원망이 사라진 것처럼 의미가 전달 됩니다. 2문장으로 나누면 좋겠습니다. 예) 양부모님은 어느 날 미스터 브라운이 태어난 대한민국에 브라운을 데려갔다. 브라운은 거기에서 자신을 낳아준 친어머니의 이야기를 듣고 이 세상에 왜 태어났을까? 하는 원망이 사라졌다.) 자신을 위해 희생한 어머니에 대한 깊은 사랑을 알았기 때문에 원망하는 마음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바뀌었다.
할수있는님!
감상문의 제목과 주제를 책 제목으로 쓰지 않고 자기 글의 제목과 주제로 쓴 것 아주 잘했습니다! ^^
줄거리 요약도 대체적으로 잘 하셨어요! 다만 책 내용 중 핵심이 되는 사건(내용)은 꼭 빠트리지 않고 넣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듣는 사람이 그 책을 읽지 않았더라도 책이 말하고자 하는 주제에 대해 알 수 있으니까요 ^^
'감사'한 것을 발견 할 수 있는 안목(눈)을 가질 때 원망이 사라지고 '복뎅이~'라고 누군가 장난쳐도 유쾌하고 넉넉하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김복동처럼 우리 할 수 있는님 역시 가족이 있는 것에, 친구가 있는 것에, 그리고 책을 읽을 수 있는 것에, 하나님의 자녀인 것에 감사하며 살아가길... 그래서 넉넉하게 다른 사람이 쉴만한 울타리가 되고 나무가 되길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
첫댓글 잘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