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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뫼 산악회-바람의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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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반산행후기 스크랩 매미의 섬 선도의 수선화는 이미 지고 보슬비만 하염없네! - 신안 지도읍 선도 앞재봉(79m)~대덕산(143.4m)~옥녀봉(93.8m)~범덕산(134.3m)~큰덟지산(123.1m)
뫼들 추천 0 조회 323 20.06.02 16:3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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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06 20:37

    첫댓글 저도 집에서 천연덕 스럽게 마스크를 안하고 큰길가 까지 나와서 그제사
    '아참!" 하며 손으로 입을 막고 다시 집으로 뛰어간적이 두 어번 있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현관문 손잡이에다가 아예 마스크를 걸어 둡니다. ㅋㅋ
    이번에는 모처럼 신안군 쭉의 섬산을 찾아 가셨네요.
    해마다 봄이면 다들 섬산을 찾아 가는데 올해는 코로나 땜에 해운사들도 죽을맛이겠습니다.
    초여름 내리는 비에 흡벅 젖어셨는데 우째 보면 운치가 있어 보입니다요~ ㅋㅋ
    저도 섬산행을 해 본지가 까마득한데 기회가 되면 가보고 싶네요. ^^

  • 작성자 20.06.06 22:58

    소생도 집에서는 마스크를 안하는 버릇이 되가(집사람은 마스크를 하고 있음~ㅋㅋ)
    무심코 산에 간다꼬 문을 나섰다가 다시 후다닥!~ 한적도 두어번 있는것 같네요~ㅎㅎ
    안그래도 이자뿌까바 까만 마스크 하나는 항상 쌕에 여둠미다!~^^
    소생은 개인적으로 섬 산행은 빌로 안조아 하지만
    거친 산에 시달리다 보마 가끔은 휴식도 취할겸 바람을 씨러 가고 싶기도!~ㅋ
    그날은 일기예보에 9시가 넘으마 가끔 햇빛도 난다 카드마는
    하루종일 보슬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바람에 우에서 비 맞고 아랫도리는
    풀 이파리에 적시고 완전 비맞은 새앙쥐 꼴이!~ㅠ
    그런데로 하루 재미나게 보내고 왔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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