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3포기 사다 절여 담았네요. 어쩌다 실수로 맛있게 되었어요.
무채 2컵. 쪽파 1줌. 갓 1줌.
고추가루 3컵.
찹쌀풀2컵(육수3컵+콩가루 반컵)
양파1 마늘 3수저. 액젓1컵 새우젓 반컵. 생강 조금. 무 5센티 1토막.
사과반
배 조금. 절임 소금 6컵. (3컵 물에 풀고 3컵 배추에 뿌림)
8시간 이상 절임. 장기간 먹을것은 양파 넣음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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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해남 절임배추 두 박스 시키려는데요.
물에 한번 씻지 않아도 되죠?
지금은 피곤하니 담주나 세째주 크리스마스때 할까해요.
먹을것도 약간 있고 김치냉장고 작은거 사서 (120리터)
20포기면 꽉 차서요.
남편은 사서 먹자던데 그래도 15포기는 해야 맛나게 먹죠.
언니들은 30, 50포기 하는데..
위에 3포기 양념으로 해도 되나요? 5배 해서요.
첫댓글 지난 금욜 해남 농협에 절임 배추 3박스 주문해서 안 씻고
비닐 바닥에 물에 많아 밤새 물 빼서 새벽에 담궜어요.
박스에 무게는 표기 안 됐던데
반쪽씩 큰건 8~9포기, 작은건 10포기 정도,,,
30포기 잡고 양념은 대략 15kg정도 든 것 같네요.
양념은 시댁에서,,
배추는 절임 배추로,,
완전 편했어요.^^
저녁에 오면 밤새 물 빼고 아침에 오면 오후부터
20포기면 10키로 정도 되겠네요. 양념 만들기 어려운데..
찹쌀풀 아닌 홍시 넣고 하더라구요. 티비에선.
양파,대파 넣지 마세요.
양파는 김치가 무릅니다..빨리 익고요..
저의 경험상.새우젓이 많이 들어가면 새우 비릿내가 나더군요.
새우젓 약간만. 액젓을 더 많이 넣으세요.액젓의 3/1만 새우젓 넣으세요.
익으면 전 더 깔끔하니 맛나던데요..
찹쌀풀 넣으세요..미생물 먹이..
시원한맛을 내는 청각 다져서 넣으세요..좀 길게 넣으면 보기 싫으니까
전 쫑쫑 아주 잘게 썰어 넣습니다.이게 시원한 맛을 냅니다.
울산 언니가 준 멸치액젓과 새우젓..생새우는 조금만 넣으까요?
청각도 쫑쫑..오징어도 몸통만 썰어 넣더군요.
김장한지 어언 6년. 시어머니 돌아가신 후부터..올핸 된장도 담았어요.^^
해물을 넣으면 빨리 먹어야합니다.
그러니 해물 넣은건 따로 담으셔서 먼저 드세요.물러지는 수도 있거든요.
생새우 안 넣어도 되요.요즘 엄청 비싸더군요.넣으실려면 조금만..
네. 몸이 약해 잘 할 수 있을지...감사해요.
10포기당 새우젓이 1킬로 마늘도 1킬로 멸치젓은 종이컵으로 4컵정도? 생강 두숫갈
찹쌀을 담궜다가 큰 솥에 물을 많이넣고 죽을 쑤세요..물이 줄어들면 물을 첨가해서 익을때까지 맛난죽쑤듯이
양은 보통냉면그릇 한그릇정도 소금은 굵은소금 밥공기로 1공기정도 ...
나머진 취향대로 넣으시되 위에 멸치젓은 보면서 가감하시고 10포기 기준이예요.
감사해요. 적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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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매년 처음 하는 것 같아요. 제대로 적어놓고 자꾸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