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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잇기 달달 외운 시 '엄마 생각'
쌍무지개 뜨는 언덕 추천 1 조회 105 24.05.08 06:2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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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8 08:20

    첫댓글 늘 그리운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이 ..
    납니다
    살아계실때 도리못해 그저 맘아픕니다..

  • 24.05.08 16:06

    참6남매 드라마가 생각납니다.
    옛날 어르신들 참 고생 많았지요.~~

  • 24.05.08 17:42

    기형도의 "검은 혀" 라는 시집에 저 시가 실려 있지요.
    온통 암울한 소년의 현실이 느껴져 마음이 아렸던 기억이 납니다.
    그 시집 전체가 거의 엄마 생각과 비슷한 시들로 엮어져 있으니까요.
    저리 시를 잘 쓰는 기형도가 아직까지 살아 시를 썼다면 얼마나 많은 명시를 남겼을지?
    안타깝고 아까운 시인입니다.

  • 작성자 24.05.08 21:44

    민들레홀씨되어님,
    설화수님,
    아씨님 그간도 잘 계셨어요?
    위의 시 제목만 봐도 누구라도 함께
    엄마 생각이 나는 그런 기형도 시인의 시 제목입니다
    좋은 느낌과 생각을 표현해 주신 님들에게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 24.05.08 22:07

    이번 주말에는 또 엄마 보러 가야겠습니다...^^

  • 24.05.11 17:50

    백행의 근본이 孝 라는 말 자체가, 어쩌면 우리 세대에서 끝날 수도 ......
    효를 실천하는 대암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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