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빠? 전 올해 처음으로 프르듀스 X를 보며 누군가를 진심으로 응원하게된 13살 학생입니다.
처음 프로듀스 X 를 볼때는 친구들의 추천으로 얼떨결 보게 되었는데요. 오빠만 보면 행복해지고 우울했던 모든 것은 다 없어진거 같은 행복을 얻어 덕질을 하게 시작됬어요. 또 "너를만나" 무대에서는 말로 설명할수 없이 너무 완벽하고 완벽했어요. 그렇게 하루하루를 김요한오빠를 덕질하고 7월 19일, 프로듀스 x 마지막 파이널 무대를 남겨두고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김요한 이사람을 덕질할수있다는게 너무 행복했습니다. 약 8시30분 쯤 투표가 진행이 될때 제폰으로도 투표하고, 동생들폰, 엄마 아빠폰, 친구들 폰으로도 투표를 한 결과. 이동욱님께서 엑스원 센터데뷔를 하게될 주인공은, 위 김요한 연습생이라고 말할때 얼마나 행복했는지, 오열했습니다. 처음이였던거죠. 이렇게 누군가를 진심으로 응원하는건, 제가 테어나서 엑스원 이라는 아이돌 그룹을 응원할수있는게 너무나 기쁘고, 행복합니다. 이제, 김요한 연습생이 아닌, 가수 김요한으로서 더더욱 응원할게요! 데뷔축하해요! 문장이 이어지지 못해 너무 미안하고 사랑해요 김요한!
첫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