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웨이꽃으로 지팡이를 만들었더니걷는 길마다 꽃길이다살아보니내가 내 팔자를 만들더라
첫댓글 또 다른 발이 되어주는지팡이의 노고에 대한 저 어르신의 감사의 마음이기도 하겠습니다ㅎ어딜가든 꽃과 함께라마음 환해지실 테니꽃길이 따로 없으시겠네요.
영감님을 척 보는 순간영감(靈感)이 바로 떠올랐습니다.
누가 저리 해주었을까요.참 아름다운 지팡이네요.꽃길만 걷게 해주니보는 것만으로도 향기로워요.
저 어르신의 인상으로 보아직접 만드신 느낌이었습니다.공손하게 인사했더니웃는 모습 묵언으로 촬영 허락을해주셨습니다.
누가 열어주는 꽃길 아니지요걸음 마다 환하겠습니다
그렇겠지요
기발한 발상이군요길따라 꽃길.
고령자들이 많이 오시는공원길인데, 눈에 확 띄었습니다.
어느 누구도 만들어줄수없는나의길오늘도 그길을 만들어 갑니다
길을 걷다길을 만들어가다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도했습니다.
마지막 연이 신뢰가는 말씀입니다ㆍ
성격이 팔자를 만든다내가 내 팔자를 만든다뒤돌아보니 그런 듯합니다.
유쾌하신 분 같습니다.한 발 한 발 꽃길 만드시며 한 숨 한 숨 향기 품으시니 인생이 안 풀릴 수 없겠어요^^
성지곡수원지초입에서 만난 모습입니다.
마음 없이 안 되는 일이기에 여유 있어 보입니다
저를 살펴보는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지금 제가 짚고 있는 지팡이는 무슨 지팡이일까 생각해 봅니다
정형외과 알루미늄 지팡이짚다가, 문학의 지팡이로바뀌었을 겁니다. ^^
@조영래 하하... 둘 다 짚고 걷고 디카시도 써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또 다른 발이 되어주는
지팡이의 노고에 대한
저 어르신의 감사의 마음이기도 하겠습니다ㅎ
어딜가든 꽃과 함께라
마음 환해지실 테니
꽃길이 따로 없으시겠네요.
영감님을 척 보는 순간
영감(靈感)이 바로 떠올랐습니다.
누가 저리 해주었을까요.
참 아름다운 지팡이네요.
꽃길만 걷게 해주니
보는 것만으로도 향기로워요.
저 어르신의 인상으로 보아
직접 만드신 느낌이었습니다.
공손하게 인사했더니
웃는 모습 묵언으로 촬영 허락을
해주셨습니다.
누가 열어주는 꽃길 아니지요
걸음 마다 환하겠습니다
그렇겠지요
기발한 발상이군요
길따라 꽃길.
고령자들이 많이 오시는
공원길인데, 눈에 확 띄었습니다.
어느 누구도 만들어줄수없는
나의길
오늘도 그길을 만들어 갑니다
길을 걷다
길을 만들어가다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 연이 신뢰가는 말씀입니다ㆍ
성격이 팔자를 만든다
내가 내 팔자를 만든다
뒤돌아보니 그런 듯합니다.
유쾌하신 분 같습니다.
한 발 한 발 꽃길 만드시며
한 숨 한 숨 향기 품으시니
인생이 안 풀릴 수 없겠어요^^
성지곡수원지
초입에서 만난 모습입니다.
마음 없이 안 되는 일이기에
여유 있어 보입니다
저를 살펴보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지금 제가 짚고 있는 지팡이는 무슨 지팡이일까 생각해 봅니다
정형외과 알루미늄 지팡이
짚다가, 문학의 지팡이로
바뀌었을 겁니다. ^^
@조영래 하하... 둘 다 짚고 걷고 디카시도 써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