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검색
카페 게시글
‘북한 감싸기’ 서한 보낸 참여연대는 어떤 단체? | |
노무현 정권 당시 공직에 대거 진출.. 국보법 폐지-FTA 반대 등 주장 | |
김주년 기자 2010-06-14 오후 2:10:26 | |
유엔안보리에 한국 정부의 천안함 사태 조사 결과를 부정하는 내용의 서한을 보낸 참여연대는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좌파단체 중 하나다. 지난 1994년 9월 10일에 정식 발족된 참여연대는 사무처장단을 중심으로 ‘사법감시센터’ 등 13개의 활동기구, ‘참여사회아카데미’를 비롯한 2개 부설기관, ‘통일희망모임’ 등 11개 회원모임으로 이뤄져 있다. 이들은 폐쇄적 조직운영을 통한 ‘연고주의’ 및 ‘관변화’, 반(反)자본주의·반미(反美)·반(反)세계화 등으로 귀결돼 국익과 신뢰·통합 보다는 이념과 코드에 치중해 왔다는 비판을 받아 왔다. 또 참여연대는 노무현 정권 내내 극좌단체들과 연계해 ‘국보법폐지국민연대’를 비롯, 2004년 ‘탄핵무효부패정치청산을위한범국민운동’, ‘이라크파병반대비상국민행동’, 2005년 ‘평택미군기지확장저지범국민대책위’(평택범대위), 2006년 ‘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FTA범국본) 등 각종 범대위에 참여해 국내 좌익세력의 주장을 대변해 왔다. 연세대 유석춘 교수 등이 지난 2006년 펴낸 ‘참여연대 보고서’에 따르면, 참여연대 임원들은 노무현 정권 기간 동안 모두 158개 공직에 진출, 청와대 직속기관부터 행정부처 산하기관까지 중요 핵심 요직에 포진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참여연대가 유엔안보리에 보낸 서한 내용은 북한의 주장과 유사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북한 최고지도기관인 국방위원회는 지난달 20일 남한의 천안함 조사결과 발표를 ‘날조극’이라고 규정하면서 국방위 검열단을 남한에 파견하겠다고 밝혔다. 북한의 대남공작기구인 통일전선부 소속 ‘반제민족민주전선’(반제민전)도 지난달 19일 ‘전 국민에게 격(檄)함’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천안함 침몰사태를 “과거 군부파쇼독재자들이 상투적인 위기탈출용으로 써온 케케묵은 북풍 자작극”이라고 규정했었다. 또 지난 4월 천안함 인양 직후에는 북한 당국이 주요 간부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에서 “천안함 사건은 반공화국 적대 세력들이 자신들의 대북 적대 정책의 정당성을 증명하기 위한 모략자작극”이라고 선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존뉴스 김주년 기자 (daniel@freezonenews.com) |
[세상을 밝히는 자유언론-프리존뉴스/freezonenews.com] |
첫댓글 내선일체로 민족정기 팔아먹는 사람들 보다 훨 고마운 단체, MB 끝나면 청소될 사람들 많겠다,참여연대 지키미님들 진심으로 바른 말씀 감사하구요,국민들 뜻 유엔에 전해주심에 존경을 표합니다._()_
참여연대 조심하이소, 넘 꼭 감싸 북한 질식시키면 안되니데이,북한 질식하면 다음은 국민들 잡심데이.
시골 아줌마 아들 잃고도 나라에 쓰라고 기부하는데 배웠다는 미친연대 놈들은 정부 보조금에 기업약점 이용해서 돈 뜯어서 호의호식하면서 그 국가 그기업 망하게 하는 일만하는 배은망덕 인간 쓰레기들. 부처님 경전 8만4천 법문을 뒤로외고 앞으로왼다고 인간 된다고 생각하는 자는 앞마당을 파서 하늘을 찿겠다는 것이다 라는 성철스님 생각나네 잘못 배웠어 아는게 병이야 너들은
항상 수고하시고 좋은말씀 해주셔서 존경스럽습니다
참여연대 기부 받을때 내선일체한 기업들, 야소교 기업체들,사대주의자들 기업들 찾아 기부받아 쓰이소,민족에 지은 죄 그래야 좀이라도 속죄받겠지요,고맙습니다, 국민들 살릴 참여연대로 흥성하이소.
참여연대가 아니라 북조선 통일전선부 선전선동대가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