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대구도철이 타지역 지하철보다 막차시간도 짧은편인데다,버스도 22시부터 차고지를 향해 차들이 자취를 감춰버리는
대구는 야간교통면에서 타지대비 쥐약지대(?)인데....
달서구에 살아보니 더 짜증나게 하는게,1호선 안심방면은 방촌으로 안심/동촌권과 그나마 가깝게 하고,
2호선도 이곡과 수성구청으로 그럭저럭 쓸만한 막차종착인 반면(시지/경산의 편의성을 봐서는 담티나 대공원이면 더 좋겠지만...;;;)
1호선의 경우 막차종착이 교대라서 달서구와 달성군(화원)은 아무 의미도 없고
(교대출발나 시내에 있는 역들에서 출발이나 택시비 차이는 얼마나 날지;;;)
정말이지 성당못이나 아니면 송현역에 상하행 교차시설이 있는것같던데 송현행으로 연장하면 안되나요?
첫댓글 시설이 어찌 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성당못 연장은 저도 바라는 바입니다.
성당못에는 X자선로는 없고, 송현역에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송현역에서 덜컹소리가 커서 송현역에 상하행 교차가 되겠구나 싶었더니 진짜엿군요 ^^;
먼 훗날 1호선이 명곡, 그이상으로 연장이 된다면.. 막차가 교대가 아닌 송현,진천까지 갈 수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