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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7.22 영국 경이로운 서클(Crop circle)
*사진 출처:피터 소렌슨(photo by.Peter Sorensen)
미스터리 서클 연구가로 이름높은 피터 소렌슨이 촬영한 이 서클은 한마디로 경이롭다. 약 반마일 정도의 크기의 서클에 원형 서클이 있고 여기에 매우 기하학적이고 여러가진 선과 분열을 상징하는 듯한 복잡한 구조속에서 어떤 우주의 생성과 분열을 보여주는 듯하며 알 수 없는 에너지의 파동이 느껴진다. 사실 이와 같은 형태의 그림을 스케치북에 옮겨 그려보았지만 똑 같이 재현하기란 매우 어려웠다. 더우기 밀밭 위에 이런 서클을 그렸다는 점 그것도 몇십분내에 그렸다는 점이 흥미롭다. 이 밀밭 서클의 크기를 그 위에 서 있는 사람들의 크기와 대비해 보면 짐작 할 수 있다. 많은 서클들이 인간드의 욕망으로 더럽혀지고 조작되고 있지만 적어도 이 서클만큼은 미스테리 서클이란 명칭에 걸맞는 것 같다. 기하학적이면서도 대칭적이며 복잡한 선과 도형이 일치된 균형적 통일성을 강조하는 듯 하다.
최초 항공 촬영 사진
서클 줌인 사진( 그 위에 선 사람들과 비교해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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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연구결과를 보면 사람에 의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는 점과 단지 어떤 물리적인 힘을 이용한 지적행위의 결과라고 추정할 뿐이다. 미스테리 서클의 발생가설 가운데는 외계의 메시지라는 설이 조심스럽게 대두되고 있는데 이는 일부 UFO 목격장소에서 미스테리 서클의 출현이 함께 나타난다는 점이다.
... 누군가 그 안에 들어간 흔적을 발견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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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한 해 동안 버스터 테일러가 공중촬영한 미스테리 서클의 수는 모두 12개였다 그 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형태를 취한 것은 유체화 밭에 생긴 것이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이 식물은 줄기가 매우 딱딱해서 굽히면 쉽게 부러짐에도 불구하고, 미스테리 서클 안에는 식물들이 땅바닥으로 바짝 뉘어져 있었는데도 줄기가 전혀 부러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게다가 이런 상황에서 꽃들은 전혀 다치지 않았다.
정체불명의 불빛과 미스테리 서클의 관계
"그것들은 오렌지불빛의 공처럼 생겼어요. 그 형태는 마치 버섯과도 같았는데 회전하면서 오렌지 불빛을 아래쪽으로 내뿜고 있었죠." 존 홀먼과 함께 비디오로 정체불명의 불빛을 찍었던 UFO 연구가 톰 블로워의 설명이다. 에이브베리 정체불명의 불빛이 자연현상에 의해 생기는 것이 아닌 인공적인 것이라고 해도 그것이 기존의 비행체나 기구, 라디오 탑에서 나오는 빛이 아님은 분명하다. 1993년 그 불빛을 직접 만든 장치임을 나타내는 표식을 찾으려고 노력했지만 헛수고였다. 그는 당시 상황을 다음과 같이 회고한다. "나는 남쪽에서 북쪽으로 움직이는 밝은 불빛을 감지했어요. 그것은 기존의 비행기가 달고 있는 운항 조명등이나 날개등을 달고 있지 않았죠. 그것은 구형이거나 달걀 형태였고, 은빛이 나는 하얀색에 오렌지빛이 감돌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소리를 거의 내지 않는다는 점에서 기존의 비행체와 구분되었죠."
그림설명: 1993년 여름 네델란드 사진작가 포케 쿠체가 에이브베리 상공에서 행글라이딩을 하다가 촬영한 정체불명의 불빛
이 정체불명의 불빛의 정체를 규명하기 위해서 모여든 연구가들은 이곳 에이브베리에서 최근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또 다른 초자연적 현상인 미스테리 서클과 이 불빛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주목하기 시작했다. 미스테리 서클이 에이브베리 주변에 집중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1990년부터 정체불명의 불빛의 목격 횟수도 급증했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 맨 처음 주목한 사람은 대표적인 미스테리 연구가인 콜린 앤드류스였다. 그는 미스테리 서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미스테리 서클이 생겨난 지역에 백광을 발하는 작은 빛덩어리가 자주 목격된다는 사실을 알았다.
최근 그는 자신이 수집한 이런 보고들을 정리한 다음 "우리는 70여 건의 이런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 중에는 비디오 테이프에 찍힌 경우도 많지요. 특히 한 경우에 이상한 작은 광구가 이미 만들어져 있던 한 미스테리 서클에서 다른 미스테리 서클로 이동하는 것이 비디오 테이프에 담겨 있어요. 나는 이 빛 덩어리가 미스테리 서클과 깊은 관계가 있다고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에이브베리에 거주하는 UFO 연구가인 레그 프레슬리 또한 이들 둘 사이에 연관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에이브베리 지구를 둘러싼 원형 언덕에서 여러 번 UFO를 목격하고 사진까지 찍은 바 있다. 그는 정체불명의 불빛과 미스테리 서클이 관련 있어 보이는 사건을 우드베리힐에서 목격하고는 다음과 같이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나는 별빛 정도 밝기의 불빛을 목격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별보다 훨씬 빠르게 점멸했고, 아래위로 움직였기 때문에 별이 아니라 는 사실을 곧 깨달았죠. 그리고는 그것이 천천히 계곡을 따라 움직이더니 땅으로 내려와서는 시야에서 사라져버렸어 요. 그리고, 잠시 후에 그것은 하늘로 다시 떠올랐는데 이번에는 별빛보다 너더댓 배 이상 밝아졌다가 곧 오렌지색으로 바뀌었어요."
그 다음날, 레그 프레슬리는 광구가 땅으로 내려갔던 지점을 조사해 보고 거기서 미스테리 서클을 발견했다. "그것이 땅으로 내려가서 삼분여 동안 머물렀던 바로 그곳에 미스테리 서클이 형성되어 있었어요. 그것이 우연의 일치일 수 있다고 말할지 모르겠지만, 그런 것을 목격한 것이 나 혼자만은 아니랍니다."
1990년 7월 26일 낮, 스티브 알렉산더는 비디오 카메라를 들고 밀크 힐에서 에이브베리 쪽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이 때 그는 밀밭에 작은 빛덩이가 맴돌고 있는 것을 보고 비디오 테이프에 담는데 성공했다. 대낮에 이런 것을 촬영했기 때문에 매우 획기적인 사건이었다. 그는 당시 상황을 다음과 같이 회고했다. "나와 내 아내가 그곳을 막 떠날 참이었 는데 밀밭 쪽에서 섬광이 번쩍이는 것을 보았어요. 그래서, 나는 그것을 비디오로 찍기 시작했죠. 그것은 번쩍거리면서 단속적으로 빛을 발산했는데 둥글게 커브를 그리더니 밀밭 속으로 들어가서 잠시 동안 모습을 감추었어요. 그리고 그것은 밀들 사이에서 움직이기 시작했죠. 그것은 매우 강렬한 에너지원이었어요. 그것은 몇 분간 밀밭에 머물더니 갑자기 매우 빠른 속도로 날아가 버렸어요."
스티브는 그가 찍은 비디오 테이프를 콜린 앤드류스에게 가져가서 분석을 의뢰했다. 콜린 앤드류스는 컴퓨터 보강기법으로 매우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그가 빛의 휘도를 줄이자 그것은 구체가 아니라 원반 형태의 모습을 띠었다. 그것이 발산하는 빛이 너무 강렬해서 그동안 구체로 나타나 보였던 것이다. 그것은 또 단지 덩어리가 아니라 내부에는 딱딱한 물체가 존재함이 분명했다.
정체불명의 불빛이 그것을 찍기 위해 모여든 관측자들에 의해서만 목격되고 촬영되는 것은 아니다. 이상한 현상에 관심을 갖지 않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에 의해 아주 우연한 기회에 촬영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네델란드 사진작가 포케 쿠체는 1993년 여름 영국의 전원풍경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밀크 힐에서 헹글라이더를 타고 에이브베리 쪽으로 날아가고 있었다. 이때 그의 정면에 무엇인가 떠 있는 것이 보였다. 그것은 마치 나를 찍으러 오라는 듯 가만히 공중 에 정지해 있었다.
그는 즉시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그것은 정말로 이상했어요." 포케는 당시 상황을 다음과 같이 회상한다. "나는 아무 소리도 듣지 못했어요. 맨 처음에 거기에 한 개의 불빛만 있었어요. 그러다가 세 개로 변했는데 마치 삼각형 모양을 하고 있었죠. 나는 너무나도 놀랐어요. 내가 무엇을 찍었는지 도저히 설명할 수 없군요." 최근 콜린 앤드류스는 영국 공군에서 이 불빛에 관심을 갖고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결정적인 증거를 제시했다. 그가 찍은 비디오 필름에는 영국군 헬기가 정체불명의 불빛을 추격하는 장면이 생생히 담겨 있다.
그는 당시를 다음과 같이 회상한다. "우리가 정체불명의 불빛을 지켜보고 있는데 두 대의 군용 헬기가 나타났어요. 이 중에서 한 대는 우리가 그것을 관찰하는 것을 노골적으로 방해했죠. 헬기가 그렇게까지 가까이 접근했던 건 처음이에요. 그러는 동안 다른 한 대는 밀밭을 가로질러 정체불명의 불빛 쪽으로 다가갔어요. 내가 찍은 비디오 테이프에 있는 장면을 보면 알겠지만, 단속적으로 점멸하는 그 불빛은 스티브 알렉산더가 찍은 것과 똑같고, 포케 쿠체의 사진과도 매우 비슷해요. 그 불빛에 다가간 헬기는 그것을 지나쳐서 날아갔고, 비디오 필름에서 볼 수 있듯이 다시 되돌아서 그 아래쪽에 있는 불 빛을 자세히 관찰했어요."
지금까지 목격되고 촬영된 여러 가지 증거들로 보아 에이브베리 지구의 밀밭에 자주 출몰하는 정체불명의 불빛이 미스테리 서클을 만드는 것이라는 충분한 심증을 갖게 한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이 정말로 이 초소형 UFO가 미스테리 서클을 만든다는 결정적인 증거가 되기엔 부족하다. 누군 가 이 UFO가 밀밭 사이를 움직이고 다니는 동안 미스테리 서클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비디오 테이프에 담기 까지는 아무도 그 상관관계를 단언할 수 없지 않겠는가?
2) 일전에 나도 어디서 본 기억이 있는데, 서클의 모양은 간단하게 만들던디? ㅋㅋㅋ
규칙적으로 엮인건 증거가 아니란다. 인간이 만들었는지 딴 넘이 만들었는지를 판단할 증거가 아녀... 사람 손으로도 사진처럼 초상화 그리거덩? 근디 그 그림을 가지구 이건 사진이지 인간이 그린게 아니라고 우기는거여...
당신 눈에 불가능하지 직접 저런거 밝히는 분들 보면 상상을 초월하던데요? 그리고 카퍼필드는 스스로도 초능력자는 아니라고 밝힌걸로 아는디?
유리겔라 같은 넘이나 질질 우기지 난 초능력자다!!!
3) 줄기가 부러지지않고 꺾인채 계속 자라는 진짜를 100% 모든 줄기 낱개가 100% 다 그렇게 만드는 건 불가능할 뿐더러 외관상으로 그렇게 비슷하게 안부러지고 꺾인 것을 재현해보인 것도 진짜 크롭써클의 것들과는 다름...-->진짜는 열이 가해진 흔적과 꺾인 부위의 양태가 사람손으로 꺾인 것과는 완전히 다름...
언더가... 내가 15년도 훨씬 전에 빠졌던 야그를 니가 이제 꺼내니 옛날 생각이 나서 한심스럽다. 좀 참신한거 없니? 이제 혼자서 딸딸이 치고 놀아라. 나는 예향에나 놀러 갈란다. 거기서 사탄뮤직 올리는 재미가 쏠쏠하더라...
ㅋㅋㅋ 정말이지 언제껄 가지고 우려먹나 ㅋㅋㅋ
유체화 밭에 생긴 것이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이 식물은 줄기가 매우 딱딱해서 굽히면 쉽게 부러짐에도 불구하고, 미스테리 서클 안에는 식물들이 땅바닥으로 바짝 뉘어져 있었는데도 줄기가 전혀 부러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그것들은 오렌지불빛의 공처럼 생겼어요. 그 형태는 마치 버섯과도 같았는데 회전하면서 오렌지 불빛을 아래쪽으로 내뿜고 있었죠." 존 홀먼과 함께 비디오로 정체불명의 불빛을 찍었던 UFO 연구가 톰 블로워의 설명이다
내 '요요'는 엄청난 속도로 굉음을 내며 회전하고, 돌면서 푸른불빛을 낸다 임마~ 하이퍼요요 라고 들어나 봤니?? 아무튼 크롭서클이 무슨 의미를 가지는지 알려주라고~
"성분 분석표" 좀 대줘요. 그리고 열로 꺽인 모양하고 인위적으로 꺽인 모양 사진도 좀 갖다줘요. 갈대밭이나 억세밭에 들어가본 적이 없나보네? 그리고 유채 줄기 잘 안부러저요. ㅎㅎㅎ
왜 하나도 증거는 못대죠? 그리고 "그 글 막았다는 사이트" 주소 알켜줘요.
어릴 때 벼 익을 때 즈음 논에 가면 어른들이 벼 눕히지 말라고 논에 못들어가게 하자나요? 그런 대 살아보셨나요? 안 살아보셨죠?
논 같은데 가면 애들이 숨바꼭질 한다고 아니면 장난 친다고 계속 돌아다니면 길이 생기거든요? 물론 벼는 꺽이지 않아요. 눕여진 채로 있지 ㅎㅎㅎ
유채의 성질에 대해 잘 모르지만, 내가 보기엔 잘 안부러지는 딱딱한 줄기가 구부러져있고, 그러면서도 나무 토막이나 쇠막대기처럼 부러져 두동강나지않았음을 말하는 것 같은데... 성분에 대한 것은 방송에서 봤는데, 언제 인터넷에서 찾으면 올려드리져... 줄기 사진도요...
검출 성분이나 줄기의 꺾임은 전셰계의 수많은 과학자, 연구가들이 수십년간 연구해서 이미 과학적으로 확정적으로 결론이 난 실험조사들입니다. 일반인들이 그저 막연한 추측으로 판단할 성질의 자료가 아니라고 봅니다. 아니면 그런 걸 연구, 발표한 과학자들에게 직접 반박해보시든가...
당신이 맞다고 주장하려면 그 근거를 대야하는건 당신이죠? 그리고 왜 사이트 안갈켜줘요? 그 연구 발표한 과학자, 출처, 표 꼭 대주세요 ^^
언덕이는 ... "~~사실은 이미 전세계 과학자들이 다 인정하고 있다. 그래서~~~" 라는 말을 중간에 잘 씁니다... 그래서, 그 과학자들이 누구냐?? 출처 좀 알려달라라고 하면... 왠 미스테리 사이트나, 기관련, 역학관련 사이트에서 퍼온 글을... 제시하는 황당한 수법을... (-.,-;;)
우리나라 밀밭 보리밭에 미스터리 써클 만들다가 걸리면 죽음이야......재판은 그 다음이고. 그리고 물없는 밀밭 보리밭은 가능하겠지.......물있는 논에는 못해 이눔아.....발자국 남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