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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tr><td tabindex="0" tabindex="0" tabindex="0"><pre tabindex="0" tabindex="0" tabindex="0" tabindex="0">
<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7em;" tabindex="0" tabindex="0"><font style="font-size: 11pt;" face="갈잎T" color="#000000"><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9px;">
<font color="black" face="돋움"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family: HYmprL;">
<b>시작하며 걸었는데
끝을 향해 가더라
무에서 유를 창조하려 했는데
결국 가다 보니 비워야 했다
무거움의 비중에 눌려
마음이 더 힘들어 지고
복잡함까지 습격해 혼란 스러웠다
알면 알수록
삶은 간편함을 찾아 가고 있었다
소중하고 아까웠던 물건들이
어느 순간 없어 져 버리고
너가 숫자의 번호표를 달고
내 손에 만지작 거리더라
모든 기능들이
이 하나로 다 해결 되어 졌다
핸드폰...
그 어마 어마한 것이 등장 하면서
모든 것을 삼켜 버렸다
사진기가 사라지고
카세트가 사라지고
백과사전도 사라졌다
이쁜마음을 써내려 가던
종이편지도 사라지고
은행업무까지도 가능했다
무엇이 부족할까
무엇을 챙겨야 할까
이제는 그 기준이 달라져 가고 있다
변화를 타고 가자
흐르지 못하면 고립된다
만약에 고립 되어도
나를 잃어 버리지는 말자
정신도 육체도 항상 건강하게 챙기자
나만이 나를 지킬 수 있어니깐
by 풀 빛 소 리 </b>
</font></ul></div> </div></pre></tr></tbody></table></center>
<iframe width="0" height="0" src="https://www.youtube.com/embed/n2RTDWze6Tg?autoplay=1&playlist=n2RTDWze6Tg&loop=1&autohide=1&showinfo=0&fs=0&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allow="autoplay"></iframe>"><div data-ke-class="article"><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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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ack" face="돋움"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family: HYmprL;">
<b>시작하며 걸었는데
끝을 향해 가더라
무에서 유를 창조하려 했는데
결국 가다 보니 비워야 했다
무거움의 비중에 눌려
마음이 더 힘들어 지고
복잡함까지 습격해 혼란 스러웠다
알면 알수록
삶은 간편함을 찾아 가고 있었다
소중하고 아까웠던 물건들이
어느 순간 없어 져 버리고
너가 숫자의 번호표를 달고
내 손에 만지작 거리더라
모든 기능들이
이 하나로 다 해결 되어 졌다
핸드폰...
그 어마 어마한 것이 등장 하면서
모든 것을 삼켜 버렸다
사진기가 사라지고
카세트가 사라지고
백과사전도 사라졌다
이쁜마음을 써내려 가던
종이편지도 사라지고
은행업무까지도 가능했다
무엇이 부족할까
무엇을 챙겨야 할까
이제는 그 기준이 달라져 가고 있다
변화를 타고 가자
흐르지 못하면 고립된다
만약에 고립 되어도
나를 잃어 버리지는 말자
정신도 육체도 항상 건강하게 챙기자
나만이 나를 지킬 수 있어니깐
by 풀 빛 소 리 </b>
</font></ul></div> </div></pre></tr></tbody></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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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핸드폰을 없앴다가
본인 인증 문제로 다시 만들곤 하네요.
지금은 핸드폰 사용 중이죠.
본인 인증용으로!
지금도 핸드폰비가 참 아깝다는 생각에
자꾸 없애고 싶지요.
그랬군요 ㅎㅎ
핸드폰이 참 편리하고 좋은점이 더 많아요
모든것은 장단점이 있지만
단점을 잘 보안하면 장점투성이랍니다 ^^
안녕하세요...풀빛소리 님 !
올려주신 글 읽으며 새삼 변화하는
세상에 따라가 주지 못하는 한계를
느낄때면 옛날이 그리워 지기도 합니다.
그래도 세상은 우리와 관계없이 가고 마네요.
그저 편하면 된다고.......
감사합니다 공감이 가는 글 감사히
보고 추천 드리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목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옛날이 그리워 진다구요
전 옛날보다 지금이 좋아요
편리함에 젖어들어가고 있어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