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기초적인 원인은
이기심, 개인주의, 탐욕...》
양보와 배려부족이 범인
■ 압사사고 분석
ㅡ겹겹이 쌓인후 상하양방향 정체현상이 빚어지고 치명적 심각성을 알아차리고 재빨리 철장난간을 잡고 2시간 10분후 (익일00:00 넘을 즈음) 버틴후 내려온 사람의 증언ㅡ
그전 시간인 20:00때 부터 계속 전황을 이런상황관계학 ㅇㅇ대학교수측으로 전화해온 동 증언자인데, 20:00 전후때에는 한차례 상당히 북적거렸다고 한다. 그후 22시까지는 양방향 그 사고골목에서는 그리 북적이지 않았다고 한다. 겹겹히 쌓이는 정체후 더 복잡게 북적이게 된 이유인 것이다. 거기다 마침 더 복잡할시간인 기타주점,식당 입장시간대가 더 해지고....,
그런데, 오히려 차도에서 유홍식당쪽으로 올라가는 길이 더 많이 붐비고, 내려오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훨씬 적었다고 한다.
이젠 야외에서 좀 놀았으니, 주점식당으로 향하는 시간때일 것이라 차도쪽에서 그 입구부터 붐빌수밖에 없다는 추론이다.
사실 그방향이 그렇게 더많이 붐볐다고 한다.
폭 3.2m 골목에서 양쪽방향이 정체되어 정체될때 올라가던 사람이 더 많이 압사당한 상당수 일 것이라는 계속 그상황을 보고 있어서 맞는 말이다. 누군가 내려오는 방향에서 저 위에서는 이미 아래에서 겹겹이 쌓여가며 살려달라는 비명을 그들은 듣지 못 할 수가 상당하다고 한다. 당시 주위는 온통 여러 사람소리와 더불서 특히 큰 음악소리와 비명과 온갗 아우성과 더불어 당시 지체되고 있을때 밀어밀어 하는 소리가 들렸 왔다고 한다.
겹겹이 쌓이고 정체가 되니, 거기서 당연히 어수선한 상황인양 알수없었던 차도에서 올라가는 사람도 계속 주욱 이어져 올라갈려고 하고, 주욱 이어져 내려오는 사람도 옳은 상황을 눈치채지 못하고 이런날은 당연히 소란스럽다는 생각으로 차도로 나와 갈려고 한 것이다.
그러나 2층높이에 매달려 전체상황을 보고 있었던 사람들만이 이젠 너무 심각성을 넘어 생명의 위험을 파악하고 '뒤로뒤로' 하고 서로에게 고함을 쳤으나 들릴리가 만무다. 그러나 오히려 서로 떠밀리고 있는 사람들의 몇몇은 사람들은 왜 저기 심각하게 매달려 있을까 하고 깨우친 사람도 잊었으나, 이미 늦을 경우가 많았으리라.
사실 더이상 올라져 쌓아지지 못하니까. 거기다 쌓아지는 넓이도 길양쪽 오르내리막 으로 점점 채워지고 그래서 서로 양대향간의 높은 벽으로인한 더 이상 밀리는 행진이 자동 스톱이 된다는 시나리오이다.(이정도 규모 (사망자153명) 폭:약3.5m/ 높이2m이상/ 양쪽10m 가량은 충분히 되어 보이니, 두사람당 합산체적을 한드럼 정도의 체적량으로 얼른계산을 해봐도 볼때 엄청난 부피크기의 규모 였으리라. 좁은 골목에 200리터 드럼통이 적어도 70~80개가 포개진 부피 규모인 것이다.
한사람 평균중량60kg이면 이미 9톤이 중간층에 끼인사람이 받는 평균 중량/압력이니, 최하층은 전체 분산된 것을 다받아야 하니 층의 2배압력이니 18톤인 것이다. 양파의 겉껍질다음 속껍질부터 쌓인 사람은 대부분 벌써 운명을 달리했을 꺼라는 추론이 닿는다.
오히려 만약 골목지형이 더 긴곳 이었더라면 두세배의 사상자가 나왔을 것이다. 일자양끝 골목끝에서부터 더 서로 밀어 붙히기 때문에 사실 이런곳의 유일한 탈출방향은 대로인 차도로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이라 내리막으로 쏟아내려 쌓임과 함께
올라가는 사람을 같이 덮치는 격이된다.
가장 충격적이고 인상적인 광경은 겹겹히 쌓여 쓰러진사람들의 모습이 움직임이 없이 죽거나 윗사람 또한 죽음을 기다리듯 무표정한 광경이다. 꼼짝없이 그렇게 세상과 덧없이 이별하고 만것이다. 너무 애석하다....
보통축제등의 즐김환경은 넓은 도로상에서 이루어지는데, 아주 좁은골목으로 서로 교차해서 지나는 병목 진행줄이 아주 느리게 정체될 수 밖에 없었데다. 이제는 골목중간에서 쌓여 서로 교차진행은 아에 되지않고 계속 쌓이는 상황이 되는 것이다.
수많았던 사상자는 이때 모두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생사가 판결나는 짧은 시간이 지금 현재 이었다.
뒤에 신고등으로 응급구급 인력이 출동했지만 이미 소생이 불가능한 죽은 사람이나 숨이 붙어있는 사람 가릴 것없이 쓰러진 사람들을 모두 심폐소생을 진행을 할 수 밖에 없었고, 위에 쌓여 꿈쩍않고 숨이라도 겨우 쉬는 사람만 극소수 생명을 건진 것이다.
그래서 더이상 자동으로 쌓인곳에서부터 양방향 끝단까지 완전정체가 서서히 다시 진행되고서야 모두 눈치채고 늦지만 그렇게 멈춘것이다.
첫번째 잘못된 문제는 : 3년이 가까운 억압된 불편의 COVID-19 시대와 경제살리기? 그간 대학생활 불편, 청년 일자리등으로 멍이 들어왔던 청년들의 그간 젊음은 오랜만에 참아왔던 억압의 탈출구는 거리의 군중으로 해방이 된양 모일 수 밖에 없으리라, 그런데 아직 적당한 거리두기 필요했는데 야외활동에는 성급하게 전면해제를 한것이 또한 크게 사고에 기인했다고 생각된다.
청년들의 생각들을 읽지 못한 문제가 분명 있는 것이다.
두번째 잘못된 기본문제는 : 군중자체의 질서부재인 것이다. 흐름을 그대로 타면 사고는 없었겠지만, 예를 들어 도로중간에서 교통사고가 나면, 당연히 사고가 생긴 곳에서 부터 차량이 밀리고 시작해서 멀리서까지 그곳에서 아직 사정을 모르고 계속 밀어 달겨드는 상황과 같은 것이다.
세번째 큰 잘못은 이런상황에서 그런 협소한 골목우형에서는 양끝에서 진입하는 두곳에서 동시에 군중을 크게 끊어야 하는 이런 저지관리를 했어야 했는데...,
국회정치인들은 허구한날 정쟁만 하고, 관계정부의 지역, 경찰, 소방등의 지도관리적 핵심적 요소가 되는 통제, 제지등의 질서유지행정력을 강제하지 못한것이 아주 큰잘못인 것이다.
재난을 미리 예방, 방지하기 위해서는 일어날 수 있는 온갗 경우의 수에 대한 방대하고 세밀한 대책을 모,수집 집행하는 운영의 묘가 서툴은 것이 관계 지도자들의 직무실책인 것이다.
이런사고는 이태원 전체지역에 많이 모였다느니, 골목이 좁았다느니 장애물이, 오르내리막 이냐느니 이런곳은 처음부터 군중이 몰리면 뻔히 사고가 발생 할 확률이 높으니 사전에 많은 수가 다니는 것을 미리 적절한 통제등의 관리가 있여야 했던 곳이다.
이런사고는 군중이 팽창해도 널리 수용되는 곳에서는 흩어지는 여유공간이 많아 사고가 나지 않는 것이다. 왜 비좁은 그길을 통과해야 되는가? 그곳으로 지나야 가장 가깝다는 심리가 강해지기 때문이다.
정체되거나 막히면 돌아가야 하거나 그곳에 가기를 포기해야 하는데, 단체움직임의 군중심리가 작용되여 분위기에 빠져 끝까지 다같이 분투하는 경향이 있다.
늦어도 둘러가라 간단한 명리인데 참으로 너무 안타깝다.
ㅡk
첫댓글 수많은 관런 글보았습니다만
가장 과학적이고 이성적인 분석입니다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글
이런 명글이 가울방에서 먼지를 뒤집어 쓰고있다니 참 안타깝습니다
허구한날 정쟁만 하고 시간보내다. 갑자기 이런일을 겪게되자~
선수로 미리 딱 시치미 뚝떼고서
대통령,구청,경찰,소방 책임 전가 하는것,
75%는 전부다
다 같은 넘들이다.
그래? 국회의원들은
그 시간에 뭐했나?
자기네들 편 할 때는
놀고자빠지다,
바쁘고 심각 할 때만
''국민이 원한다"고 하면서....,
그 시간에 아주 큰 사태참상 뉴스를 보고 (원초적으로 국회의원들이
1차책임이 있다)
그들은 이 책임을 어떻게 미리 빠져나갈까?
고심하고 있었으리...
이러나 저러나,
천날 만날 국민들만 불쌍한 시국이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