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 점심 12시 10분경, 화룡시가지 입구인 화룡시인민검찰원부근에서 한차례 악성교통사고가 발생하여 3명이 숨졌다.
교통경찰부문의 소개에 따르면 돈화적을 갖고있는 중화표승용차가 쾌속으로 화룡시가지로 들어오다가 같은 방향으로 달리던 모래자갈을 실은 금강표덤프트럭과 충돌하여 당장에서 폭발하고 맹렬한 불길이 일어났다.
사건제보를 접수한 화룡시공안국 소방대대에서는 신속히 현지에 도착하여 불을 껐으나 운전사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심한 상처를 입은 기타 2명 승객은 화룡시인민병원에 호송되여 구급치료를 받았으나 그날 오후에 모두 숨졌다.
연변일보 조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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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현대 문명의 발전은 좋으나...뒤따르는 재해는 막을수 없는 건가???
내가 중국에서 다니면서도 운전(안전운전)문제는 심각해여. 특히 고속도로에서의 추월문제. 그래도 중국에서 승용차 탈 정도면 수준이 있는데, 나아지는 속도가 늦다고 봐요. 올림픽 하고 나면 나아질래나..중국에서 살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걱정 중의 하나입니다.ㅎㅎㅎ
자가용이 많아짐에따라 교통사고가 많이 나고있습니다 열분운전 조심해서 합시다
부디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사람에게 편리한것이 살인무기가 되었습니다, 교통법규 준수와 방어운전이 최고 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