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권윤숙 기자] 인천시는 주민의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 서비스의 호응도가 높아 2015년 25,402대에서 2017년 58,259대로 신청량이 230% 증가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1인가구와 노인가구의 증가 및 가전제품의 대형화로 폐기물을 처분하는 것에 대한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무거운 폐가전제품을 무상으로 방문하여 수거하는 서비스이며, 폐기물 처리 서비스제공을 통해 폐기물 무단방치를 방지하고, 재활용 활성화 및 환경오염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폐가전제품을 배출할 때는 폐가전제품 배출정보 시스템 www.15990903.or.kr(검색창에 '폐가전' 검색) 이나 콜센터(1599-0903) 또는 카카오톡(ID:weec)으로 예약신청하면 배출수수료 없이 수거 및 운반 전담반이 방문하여 폐가전제품을 수거한다.
이와 관련 서용성 시 자원순환과장은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 서비스 정착을 통해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환경오염 저감 및 폐자원의 재활용을 촉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이 서비스를 활용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문의:032-440-3573)
첫댓글 ㅎㅎ좋은정보 감사해요.
안녕 간만문안이오 시민에 유익한정보
고마움을 느끼며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