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요한 목사 “사탄 문화인 ‘핼러원데이’를 하나님이 축복하는 ‘홀리윈데이’로 바꾸자” |
10월 31일 종교개혁을 기념하는 날에 이 땅의 사탄문화를 하나님의 거룩한 문화로 바꾸는 거룩한 기도운동이 열린다. 이와 관련, 거룩한운동본부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4일까지 오산리금식기도원에서 ‘2023 거룩한 축제’를 개최한다.
10월 31일 종교개혁을 기념하는 날에 이 땅의 사탄문화를 하나님의 거룩한 문화로 바꾸는 거룩한 기도운동이 열린다. 이와 관련, 거룩한운동본부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4일까지 오산리금식기도원에서 ‘2023 거룩한 축제’를 개최한다. ‘나부터 거룩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도대성회에는 거룩한 성도, 거룩한 교회, 거룩한 가정, 거룩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뜨겁게 기도한다.
거룩한 축제에는 장요한 목사, 김원철 목사, 김경문 목사, 김용준 목사, 함덕기 목사, 홍영기 목사, 손문수 목사, 김석균 목사, 연충복 목사 등이 강사로 등단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
이번 성회를 앞두고 기도회를 준비한 장요한 목사(대전힐링교회)는 기도응답을 소망하는 일반기도회가 아니라 사탄이 장악하고 있는 ‘핼러원데이’를 하나님이 축복하는 ‘홀리윈데이’(Holyween Day, 거룩함이 거하는 날)로 바뀌어 이 땅에 진정한 평화를 임하기 위해 기도한다고 밝혔다.
10월 31일은 사탄 월력으로 정월 초하루다. 핼러윈데이 (Halloween Day)는 주전 500년께 태양신을 섬기던 아일랜드 켈트족의 사탄숭배 제사 행위에서 비롯되었다. 켈트족들은 10월 31일에 여름이 끝난다고 생각했는데, 이날은 태양이 지구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날이어서 1년 중 지상에 가장 음기가 많은 날이며 떠돌아다니는 영들이 난동을 부린다고 여겨서 아주 두려워했다. 그러므로 이 날 귀신을 공양해야 다음 1년을 무사히 지낼 수 있다고 믿었다.
특히 드루이드 집단은 아주 폭력적이어서 이 때가 되면 검은 옷과 검은 두건 차림으로 떼를 지어 횃불을 들고 이 마을에서 저 마을로 다니며 처녀를 공양 받아 사람의 모양으로 지은 목조 건물에 가둬 놓고 불태워 사탄에게 제사를 지냈다. 이 때 만일 처녀 공양을 하지 않고 저항하면 마을 전체를 불태우는 등 온갖 폭력을 일삼았기 때문에 주민들은 그들을 두려워해 처녀를 바쳤다. 이 악습이 현대에 와서 ‘핼로윈데이’ 전후에 ‘핼로윈축제’를 하는 것으로 발전하였다. 백화점 등에서 상술로 동참하여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장 목사는 “마틴 루터는 로마서 1장 17절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말씀을 믿고, 중세 가톨릭의 면죄부와 연옥설에 반대하는 종교개혁을 10월 31일에 단행했다”면서 ‘중세시대에는 핼러윈데이 밤이면 성도들이 교회에 와서 철야기도를 했다. 미국교회들은 오래전부터 핼러윈데이를 ’홀리윈데이‘(Holyween Day, 거룩함이 거하는 날)로 바꾸어서 대체행사를 갖고 있다. 또 이 날 저녁을 ‘할렐루야 나이트’로 부르기도 했다. 어떤 경우는 ‘역 핼로윈데이’로 맞불작전을 펴면서 사탄의 전략을 무효화시키는 일을 했다. 성경은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살전 5:22) 고 말씀하고 있다. 성도들은 단호하게 거절하며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10월 31일은 핼러윈데이 (Halloween Day)이면서 종교개혁 기념일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 말씀대로 지키고 행해야 이 땅이 축복을 받는다. 우리는 사탄과의 전면전을 선포하고 이 날을 홀리데이(Holy Day)로 바꾸고자 10월 31일 전후 주간에 ‘거룩한 축제’를 한다”고 말했다.
장 목사는 거룩함은 죄와 악으로부터 구별이다고 정의했다. 그는 “사탄과 악령들과 죄와 각종 질병들과 세상 것들로부터 분리되고 거룩하신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충만케 되는 것이 거룩이다”면서 “개인, 가정, 가문, 교회, 직장사업장, 지역, 국가와 지구촌을 묶고 역사하는 죄와 악의 근원인 사탄을 대적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특히 “사탄 숭배행위를 하는 핼로윈축제와 동성애 퀴어축제, 이슬람교와 이단사이비들로 인해 혼탁한 세상을 살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악한 영들을 예수의 보혈과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쫓아내고, 거룩한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거룩한운동은 △기도운동 △말씀운동 △사랑운동 △성령운동 △치유운동 △새마음운동 △새마을운동 △새종교개혁운동이며,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의 부흥, 민족복음화, 세계복음화에 기여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하는 운동이다. 그러면서 거룩한 운동은 ‘나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요한 목사는 “10월 31일은 핼러윈데이 (Halloween Day)이면서 종교개혁 기념일이다. 우리는 사탄과의 전면전을 선포하고 이 날을 홀리데이(Holy Day)로 바꾸고자 10월 31일 전후 주간에 ‘거룩한 축제’를 한다”고 말했다.
장 목사는 “‘나부터 거룩하겠다’고 고백하고, 거룩한 성도, 거룩한 교회, 거룩한 가정, 거룩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기도하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거룩한 운동본부는 고문단, 총재단, 본부장단, 총무단, 거룩한강사단, 거룩한중보기도단, 사무국 등으로 조직을 갖추고, 거룩한축제, 거룩한학교, 거룩한동산 3대 사역을 전개한다고 방침이다.
한편 11월 2일에는 오산리금식기도원 대성전에서 ‘거룩한 운동본부 창립식’을 갖는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창립총회, 3부 축하의 시간으로 진행되며, 고충진 목사, 나겸일 목사, 임열수 박사 등 교계 인사들이 참석해 성대하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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