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아미타불...()...
앵무새(鸚鵡): 연지대사 왕생집 7권
당(唐) 정원(貞元. 785-805) 중에
하동에 배(裵)시 성을 가진 자가 앵무새 한 마리를 길렀는데,
늘 염불하면서 오후에는 먹이도 먹지 않았다.
임종에 열 번 염불하고 숨이 넘어갔는데
불에 태워 사리 10여 낱을 얻었다.
눈이 부실 정도로 투명하고 맑았다.
혜관(慧觀)스님이란 분이 벽돌을 구워 탑을 세우고
이 신비한 일을 널리 알렸다.
성도(成都)의 윤 위고(尹韋皐)가 이 사실을 기록하였다.
‘ 공상(空相)을 무념에서 깨달아 진골(眞骨)을 죽음에서 남겼네.’ 하는 구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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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앵무새도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