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상 사 🍷 "그래도" 란 섬에 가 보셨나요? 🍷

[뚜벙이(성남)]

🍷 "그래도" 란 섬에 가 보셨나요? 🍷
 
미칠 듯 괴로울 때,
한없이 슬플 때,
증오와 좌절이 온몸을 휘감을 때,
비로소 마음 한구석에서 조용히 빛을 내며 나타나는 섬
그게 "그래도" 입니다.
 
"그래도" 섬 곳곳에는
"그래도 너는 멋진 사람이야"
"그래도 너는 건강하잖니?"
"그래도 너에겐 가족과 친구들이 있잖아"
"그래도 세상은 살만 하단다"
같은 격려문들이 나붙어 있습니다.
 
"그래도" 는
자신을 다시 돌아볼 수 있게 하는 용서와 위로의 섬입니다.
 
당신의 “그래도”는 안녕하십니까?
 
"그래도" 에 다녀오신 분 계신가요?
 
"그래도" 에 아직까지 다녀오시지 않고
"그래도" 라는 섬이 있는지 조차 모르셨다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세상을 살면서 무거운 짐 한번 안지고 가는 사람이 있을까요?
세상에 치이면서 눈물 한번 안 흘린 사람이 있을까요?
세상사에 열중해도 몸 한군데 안 아파본 사람이 있을까요?
 
지금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짐이 있다면
지금 마음속에 울고 있는 눈물이 있다면
지금 내 몸을 괴롭히는 병이 있다면
 
"그래도" 에 다녀오세요.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바뀌고, 

세상을 느끼는 마음이 긍정으로 바뀔겁니다.
 
그리구 이건 비밀인데요.
 
"그래도" 섬 옆에는
"나보다도" 라는 작은 섬이 있는데 그 섬까지 꼭 다녀오세요.
 
"나보다도" 섬에는 당신의 천사가 있다네요! 
 
(인터넷에서/ 
김승희“그래도라는 섬이 있다” )

[풀향기]

수고해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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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아갑니다...회장님

[풀향기]

^^

어린이날...
일요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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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이합니다...

비내리는
날씨에...
건강하시고...
기분좋은하루....보내세요...!!! 회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