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월요일입니다~ 따뜻하게 입으셨나요^^
지난주 토요일(2024.10.19) 정우관에서 인천무에타이협회 통합 승단 심사가 있었습니다^^
쉐도우복싱, 샌드백치기 등 테스트 하나하나 마칠 때마다 응원의 박수와 함성이 쏟아졌는데요~~ 우와 👍 👍 역대급 기합소리로 멋지게 야구방망이 격파에 모두 성공 😎 !! 탄성을 부르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격파!! 뼈의 단단함은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걸까요?
사람이 죽고나면, 뼈는 수십만년이 지나도 고스란히 남게
되는데요. 뼈는 우리의 몸이 똑바로 설 수 있도록 몸을 지
지해주고, 장기를 보호하는 역할도 합니다.
뼈에는 혈액 내의 칼슘 농도를 맞춰주는 역할도 하는데요.
혈액 내에 칼슘의 양이 부족하면 뼈에서 칼슘을 빼내 혈액
으로 공급합니다.
강한 뼈를 만들기 위해 칼슘 섭취가 중요하다는 것!!!!!
잘 알고 계실텐데요^^ 한국영양학회, 보건복지부에서 만든 하루 권장량은 700 ~ 800mg 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성인 평균 섭취량 514mg 이라고 해요 ㅠ 칼로리는 넘치게 먹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잘 못 먹는 영양소 하나가 칼슘입니다 😢
칼슘 200mg을 식품으로 먹는다면?
● 우유 200ml
● 슬라이스 치즈 2장
● 삶은 브로콜리 2컵(우유 한팩정도 = 한컵) 1/3
● 두부 1/3 모
● 멸치나 뱅어포 20g
칼슘을 먹었을 때 흡수율은 차이가 있는데요!!
칼슘을 가장 잘 흡수시키는 식품은 우유입니다. 섭취한 칼 슘의 40%가 흡수된다고 해요♡ 멸치 등 생선의 체내 흡수
율은 25%, 시금치 등 채소는 10% 내외 수준입니다.
같은 양을 먹더라도 식물성 식품인 채소가 아닌 동물성 식품인 우유로 칼슘을 보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데요.
하지만, 실제로 우리가 밥상에서 칼슘을 많이 섭취하는
음식은 김치나 초록잎 채소 같은 채소류라고 합니다;;
하루 평균 식사를 통한 칼슘 섭취량은 200 ~ 500mg 으로 총 권장량의 300 ~ 600 mg 더 필요해요!!
부족한 양은 유제품으로 채우는 것이 좋으며, 만약 칼슘보
조제 섭취를 원한다면, 전문의와 상의 후 복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부작용으로 식도염, 위염, 소화불량, 변비 등 증상을 호소 할 수 있어요 😭
우리 뼈는 운동을 통해 자극이 되면, 좋은 물질들이 많이 나오게 되면서 칼슘도 흡수가 잘 되는데요!!!!!
운동없이 아무리 칼슘을 많이 드신다고 해도 뼈건강과 상
관없는 소변으로 다 빠져나간다는 점 명심해주시길 부탁
드리며~~~~~
오늘도 정우관에서 즐겁게 운동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