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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국보문학/ 주간 한국문학신문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한글 맞춤법은 강제성을 지녔는가?
최윤환 추천 0 조회 32 19.06.20 22:4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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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6.21 01:15

    첫댓글 고운글 잘읽고 마음에 담습니다
    고운밤 되소서

  • 작성자 19.06.21 08:53

    댓글 고맙습니다.
    사실은 고운 글을 아니지요.
    그냥 학문적인 글이지요. 문학글과는 하등 상관이 없는... 글을 매끄럽게 다듬어야 하는데도 어문학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어서 그냥... 다다닥합니다. 제 상식이기에 잘못된 내용이 많을 겁니다.
    우리말과 우리글을 지나치게 사랑하고 존경한 탓이겠지요.

  • 19.06.21 02:18

    서울에 계시지만
    마음은 고향집에 가 있는 최선생님!

  • 작성자 19.06.21 08:55

    댓글 고맙습니다.
    저는 시골체질, 머슴처럼 일하는 게 취미, 재미인데도 함께 내려가야 할 아내는 고개를 흔들지요.
    '시골에 내려가면 풀독, 벌레독을 앓는다며 멀쩡하던 피부에 붉은 반점이 우둘우둘 생겨서.. 병원 다니고 주사 맞고... 이러하니 제가 고집 피우지도 못하고...
    서울 아파트 안에 갇혀서 마음으로만 시골에 가 있습니다.

  • 19.06.21 08:24

    좋은 아침,
    내용에 감동하고
    장문에 놀라고
    빠른 타자에 또 한 번
    기가 죽습니다.
    다시 수정할까요?
    장문을 긴글로?
    살다보면 실수가 미덕일 때도...

  • 작성자 19.06.21 08:59

    댓글 고맙습니다.

    장문은 긴글로... 좋은 댓글이네요.
    맞지요. 우리말에서 한자어를 조금씩 줄여나갔으면 합니다.
    한국언어는 세계에서 알아주지요.
    말은 얼마나 다양한 소리를 냅니까?
    한글은 이 다양한 소리를 글자로 쓸 수 있기에..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하면서 우리나라의 유산을 세계로, 국제로 뻗어나갔으면 합니다.
    그 가운데 하나가 말과 글이지요.

  • 19.06.21 09:57

    늘 마음이 전원에
    계시는 최선생님께서
    는 이 시대의 선구자이
    세유.

    국어 문법에도 높은
    경지에 계십니다.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19.06.21 12:01

    댓글 고맙습니다.
    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또 지난해까지도 법학 행정학 등을 공부하신 김 선생님 앞에서
    제가 헌법 규정을 운운했군요.
    법은 그만큼 자구 하나, 글자 하나라도 해석이 엄청나게 다르다는 뜻을 전달하려고요.

    양재시민의숲 전철역 출구를 빠져나오면 농업관련 센터가 있지요.
    어제 농업기술박람회를 잠깐 참관했는데도 지금 또 마음은 그곳에 가 있습니다.
    아내한테 지청구나 들을 터...

    농업 등 모든 산업분야가 활발했으면 합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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