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 사막에 가면 뱀도 있고, 전갈, 도마뱀 등도 있잖아요~
걔네들은 어떻게 살까요? 목말라 죽겠던데~~~
(선인장 먹어요~~~)
미국 사막같은곳 말구요~사하라 사막같은데는 선인장도 없잖아요~~~
도마뱀같은 애들은 눈만 땡글하게 내놓고 다른동물들이 지나가는 것을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잡아먹을려구~~~
아니, 사막에 뭐가 그리 다니겠어요~~~
그런데도 그 속에서도 먹고 사는 모양이라~~~ㅎㅎㅎ
물도 없는데 어떻게 살까요?
선인장도 오아시스도 없는 완전 사막이예요~~~~
………………
(생명수강가: 이슬~)
네~ 이슬,
사막의 이슬을 먹고 살아요~~~!
제가 얘기하고 싶은것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슬’은 ‘하나님의 블레싱(축복)’으로 보아요~!
모세가 미디안 광야에 살때 양떼를 끌고서 가잖아요~
광야에 아무것도 없는데도 양떼들을 먹이고 살았어요~
아마 밤에 이슬이 나와서 풀이 자라는 모양이라~
그것에 대해서 제가 성경을 읽어드릴게요~
신명기33장을 보면, 모세가 죽기 전에 요셉을 축복하는 부분이예요~
13.원컨대 그 땅이 여호와께 복을 받아 하늘의 보물인 이슬과 땅 아래 저장한 물과
14. 태양이 결실케 하는 부몰과 태음이 자라게 하는 보물과
즉, ‘이슬’이 ‘하늘의 보물’이라고 했어요~!
그래서 척박한 땅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슬’을 ‘하나님의 축복’으로 생각했어요.
우리도 아침에 일어나보면 새벽 이슬이 잔디가 내려앉아 있는걸 볼 수 있잖아요~
그것을 보면서 ‘오~하나님께서 어젯밤에 나한테 복을 주셨네~’라고 생각 할 수 있는 거예요.
(e자매: 작년에 엄마집에 왔을때 어느날 아침 잔디를 보았어요. 그때 하나님이 저에게
말씀하시기를, ‘이게 너의 보물이야~, 금 은 보물은 아니지만, 너는 이슬을 보물로
볼수 있는 눈과 하트를 가지고 있어. 그래서 너는 하나님이 주신 이 보물은 바로
너의 보물이야~ 다른사람에게는 그런눈이 없어 그들의 보물이 아니란다~’라고 하셨어요~)
네, ‘그것을 볼 수 있는 눈’이 바로 ‘하나님의 축복’이지요~!
시편133편을 보면,,,
1.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2.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같고
3.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혈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이것처럼 이스라엘백성에게 이슬은 하나님의 굉장한 축복(blessing)이지요~
(다솜: 헐몬이 뭐에요?)
산이름, Mt.Hermon~, 헐몬산 아래에 골란고원이 있고~~~~
헐몬산은 이스라엘이 6일전쟁을 하고 점령했는데,
거기에 올라가면 이스라엘, 시리아, 르바논이 좍~~~ 보여요.
그래서 지리학적으로 아주 중요한 곳이라고 하지요.
그리고 시편110편에 보시면,,,
3.주의 권능의 나렝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여기에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 이게 얼마나 복되어요~~~~
(생명수강가:호다식구들이 새벽이슬같은 주의 청년들이네요~ 지금 그게 딱 들어오네요~
옛날에 읽었을때는 감동이 없었는데…. )
그렇치~~!
여러분이 다 읽은것 같아도 모르고 그냥 넘어가요~
그런데 지금 보니까, 여러분이 바로‘새벽이슬같은 주의 청년들’이라니까요~
영적으로 새벽이슬같은 주의 청년들~~!!!
그래서 성경에서 ‘이슬’이 나오면 ‘하나님의 축복이구나~’하고 아시면 되어요~!!!
그런데 ‘네가 거할땅은 이슬이 없는 땅이야!’하며 내쫒는 족속이 있어요,
창세기27장에 보면,
야곱이 아버지 이삭에게 속여서 블레싱을 받고, 그때 에서는 ‘왜 나는 안줘요~~~’라고 하지요.
그때 이삭이 에서에게 이 이야기를 하는데 예언적이예요~!
창27:39 너의 주소는 땅의 기름짐에서 뜨고 내리는 하늘 이슬에서 뜰 것이며
40.너는 칼을 믿고 생활하겠고 네 아우를 섬길 것이며 네가 매임을 벗을 때에는
그 멍에를 네 목에서 떨쳐 버리리라
아무리 그래도 아비가 어떻게 에서한테 그렇게 얘기할까요~~
‘하늘의 이슬이 안내리는 땅에서 거할거야~ 그리고 네 동생에게 빌어먹을거구~~
그런데 네가 척박한 땅에서 열씸히 억지로 힘을 강하게 하면,
네가 빌어먹던 동생이 그때쯤이면 개판칠거야~
그때가면 네가 종의 노릇을 안하고 그 위에 설거야~’
에서의 후손 에돔족속이 사해 남쪽에 위치하는데 나중에 여기가 이스라엘에서 독립을 하지요~
그래서 이슬이 있으면 블레싱이고 없으면 저주예요~!
그런데 이슬이 없어도 열씸히 하면 파워를 가질수 있는데, 무엇보다도 하나님 앞에서 잘 해야해요~!
하늘의 이슬~~~
비가 안오는데도 어떻게 먹고 살까 싶은데, 하늘의 이슬이 내려 먹고 사는 거예요~!
그래서 ‘이슬’은 ‘하늘의 블레싱(축복)’이예요~!
그런데 그것도 없는 땅이 있고~~~~~~
그래서 여러분이 꿈에서 이슬이 내리는것을 보면,
‘아, 하나님이 나에게 블레싱을 하시는건가~~’라고 생각하셔도 되어요.
그리고 성령이 임할때 불처럼 벼락처럼 임할때도 계시지만,
이슬처럼 촉촉히 내리시는 것으로 성령이 임하는것을 표현하기도 해요.
왜냐하면 이슬은 블레싱이거든~~~~
그런데 저같은 사람은 성미가 급해서 불처럼, 벼락처럼 임해야 되지~~~~~~ㅎㅎㅎ
***제가 사무엘상1장 1~8절을 5번이상 읽어오라고 했었지요.
화요일 기도모임때 목사님이 이부분을 설교하셨는데,
이부분이 아무것도 아닌것 같았는데 또 얘기할게 있었고,
호다식으로도 얘기할게 있겠다 싶어서 여러분에게 읽어오라고 했어요~
다 읽었지요~? 몇번 읽으셨어요?
제가 한번 읽어드릴게요~~이미 저도 다 잊어버렸어요~~~~ㅎㅎㅎ(삼상1)
1 에브라임 산지 라마다임소빔에 에브라임 사람 엘가나라 하는 사람이 있었으니
그는 여로함의 아들이요 엘리후의 손자요 도후의 증손이요 숩의 현손이더라
2 그에게 두 아내가 있었으니 한 사람의 이름은 한나요 한 사람의
이름은 브닌나라 브닌나에게는 자식이 있고 한나에게는 자식이 없었더라
3 이 사람이 매년 자기 성읍에서 나와서 실로에 올라가서 만군의 여호와께 예배하며
제사를 드렸는데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여호와의 제사장으로 거기에 있었더라
4 엘가나가 제사를 드리는 날에는 제물의 분깃을 그의 아내 브닌나와 그의 모든 자녀에게 주고
5 한나에게는 갑절을 주니 이는 그를 사랑함이라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니
6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므로 그의 적수인 브닌나가 그를 심히
격분하게 하여 괴롭게 하더라
7 매년 한나가 여호와의 집에 올라갈 때마다 남편이 그같이 하매 브닌나가 그를
격분시키므로 그가 울고 먹지 아니하니
8 그의 남편 엘가나가 그에게 이르되 한나여 어찌하여 울며 어찌하여 먹지 아니하며
어찌하여 그대의 마음이 슬프냐 내가 그대에게 열 아들보다 낫지 아니하냐 하니라
여러분은 이것을 읽으면서 어떤것을 얘기하고 싶으셨어요?
?
?
저만 얘기하고 싶었나요?
(생명수강가: 엘가나가 한나를 굉장히 사랑했던것 같아요~ 남편의 사랑을 많이 받았던 한나였어요~)
‘내가 열아들보다 낫지 않아?’이게 무슨말이예요?
(뵈뵈: 내가 열아들보다 낫지 않냐라고 했지만, 그것은 아내의 속마음을 엘가나가 잘
몰랐기 때문에 그렇게 얘기한 거예요~)
그러면 엘가나가 뭐라고 얘기해야 돼요?
(한나:주만 바라보라고 해야 했는데, 자기만 바라보라고 하니까, 잘못됐어요~)
브린나는 저렇게 격동시키는데~~ 남편은 자기가 열아들보다 낫다고 하니까~~
한나 속은 더 열불이 나지~~~~~
그러니까 남편 엘가나는 세상적인 카운셀링을 하고 있는 거예요~ 동정심의 영~!
‘한나야~~얼마나 얼마나 마음이 아프겠니~~그런데 내가 열아들보다 낫지 않냐~~~’
세상적인 위로를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 호다에서는 NO~!
그러니까 엘가나의 영이 어두우니 세상적인 위로로 접근한거였고,
세상적인 방법으로 한나를 사랑한 거예요~!
그런데 그것도 한나마음을 전혀 위로하지 못했어요~!
한나 마음을 모르는 거예요~
‘지금 열아들 스무아들 데리고 와봐 위로가 되나~~~~~~~~~~~~’
세상위로는 진정한 위로가 아니예요~!
물론 우리가 신약에 오고 호다까지 왔으니까 이렇게 얘기할 수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은 누군가를 위로할때 여러분 안에 있는 예수님께 물어보아야 해요~!
옛날에는 예수가 없었으니 물어볼것도 없이 그냥 세상방식으로 위로했었지만,
이제는 아니잖아요~~~~
먼저 자기안에 있는 예수님께 물어보세요~!
‘제가 지금 저사람한테 가서 뭐라고 위로를 해야하지요?’
.
.
.
주만 바라보라고 하셔야지요~!!!
어찌 하나님의 딸이 아들없다고 우냐~~~~~
옆집 앞집 뒷집 봐라~ 자식들땜에 썅!!!하고 있지 않냐~~~~~
오죽하면 무자식이 쌍팔짜라고 하겠냐구요~~~~~~~
‘주만 바라봐~!!!’
또 질문할게요~
엘가나가 제사를 드리는 날에는, 한나에게는 갑절(a double portion)을 주었어요.
성경에는 사랑해서 갑절을 주었다고 했는데~~~
정말로 사랑해서 갑절이나 한나에게 주었을까요?
………………
아니예요~~~서로 싸움 붙이는 격밖에 안돼요~~~
브린나는 아들딸 낳고 많~~이 필요한데, 아니 애도 없는 홀홀단신한테 갑절이나 주면 어떡해요~~
그러니 더 싸움붙이는 격밖에 안되는 거지~~~
정말로 상대를 사랑해서 나온 사랑이 아니예요~~~~~~~~~~~~~~~!
그냥 인간적인 사랑이예요~~~~~~~~~~~~!
자기좋을대로의 표현일 뿐인거예요~~~~~!
만약 여러분이 브린나라고 한다면, 한나한테 뭐라고 했을까요?
6,7절에 보면, ‘엘가나가 한나에게 갑절이나 주니까, 브리난가 화딱지가 나서 한나를 심히
격동하여 번민케 하더라,
또 매년에 한나가 여호와의 집에 올라갈 떄마다 남편이 그같이 하매 브닌나가 그를
격동시키므로 그가 울고 먹지 아니하니’
브린나가 한나에게 뭐라고 했을까요?
………………
(죠엔:너한텐 분깃이 없어~~!)
브린나는 아들딸낳고 이집의 분깃은 자기것이고, 한나 너는 분깃이 없어! 라고 했겠지요.
또?
(한나:하나님이 너한테 저주를 해서 그래~)
그 당시에 하나님이 블레싱으로 태를 열어주셨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6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그로 성태치 못하게 하시므로 그 대적 브닌나가 그를 심히 격동하여 번민케 하더라’
‘하나님께서 나(브닌나)한테는 이렇게 축복하셔서 자식을 낳았는데,
너(한나)한테는 하나님이 축복하지 않아서 자식도 없어~~~~~’
한나입장에서는 애를 낳고 안낳고는 둘째치고,
브린나가‘하나님이 너를 재쳐놓았어~~나는 구하지 않아도 하나님이 알아서 주시는데~~’
라는 말에 화딱지 안나게 생겼냐구요~ 영적인 한나인데~~~~
나같아도 화딱지나지~~
화딱지 나는정도가 아니라~ 울고불고 먹지도 아니하고~~~~~~~~
한나는 하나님께 기도하며 가는 사람인데,
누가 자기한테 와서 ‘너는 어찌 그 모양이냐~ 나는 구하지 않아도 척척 주시는데~~’
라고 하니까 울고불고 먹지도 않고 난리가 난거예요~
엘가나가 어느 족속이예요?
……………
레위~
에브라임 산지 라마다임소빔에 있는~
그러니까 요즘말로 에브라임 주에 있는 라마다임이라는 동네에 사는 거예요.
‘소빔’은 큰 지역을 말하고, ‘라마다임’은 우리가 ‘라마’라고 잘 알고 있는 지역이예요~
삼상1:19 그들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여호와 앞에 경배하고 돌아가서 라마의 자기 집에 이르니라
지역이 에브라임 산지인데, 엘가나는 에브라임족속이 아니예요.
그 곳의 일부분을 레위인이 살도록 했는데, 거기에 엘가나라는 사람이 있었던 거예요.
‘엘가나라 하는 자가 있으니 그는 여로함의 아들이요 엘리후의 손자요 도후의 증손이요 숩의 현손이더라’
이것을 보면 꽤 유명한 집안의 사람이예요~
족보를 보면, 고핫자손의 자손이예요~
성소의 거룩한 기구를 취급하는 임무를 맡았었지요~
그러면 엘가나가 이런 자손인데 영적인 사람인가요 아닌가요?
………………
엘가나는 영적인 사람은 아니예요~
실제로 엘가나가 와이프가 둘이나 있으니 얼마나 골치가 아파요~
하나만 있어도 골치가 아픈데~~~
(생명수강가:한나가 애를 못낳으니까 하나 더 둔게 아닐까요?)
애를 못낳으면 와이프하나 더 있어도 된다고 했어요?
지금 엘가나는 레위 족속이예요~~~
벌써 뭐가 이상해요~~~~~
(죠엔: 다윗도 여러명가졌잖아요~~)
다윗이 여럿가지면 다른사람도 여럿가져도 된다는 말이예요?
(온전한은혜:그당시에는 여럿가져도 되지 않았을까요?)
그러면 그 당시에 여러사람을 가져도 됏다는 말이지요?
그러면 창세기를 보도록 할게요~
창세기20장에 보면, 그랄의 왕이 사라를 취하는 장면이예요,
1. 아브라함이 거기서 남방으로 이사하여 가데스와 술 사이 그랄에 우거하며
2. 그 아내 사라를 자기 누이라 하엿으므로 그랄오아 아비멜렉이 보내어 사라를 취하였더니
3. 그 밤에 하나님이 아비멜렉에게 현몽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취한 이 여인을 인하여 네가 죽으리니 그가 남의 아내임이니라
보세요, 남의 아내를 취하면 죽임을 당한다니까요~
4. 아비멜렉이 그 여인을 가까이 아니한고로 그가 대답하되 주여 주께서 의로운 백성도
멸하시나이까
5. 그가 나더러 이는 내 누이라고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 여인도 그는 내 오라비라
하였사오니 나는 온전한 마음과 깨끗한 손으로 이렇게 하였나이다
6. 하나님이 꿈에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온전한 마음으로 이렇게 한 줄을 나도 았으므로
너를 막아 내게 범죄하지 않게 하였나니 여인에게 가까이 못하게 함이 이 까닭이니라
7. 이제 그 사람의 아내를 돌려 보내라 그는 선지자라 그가 너를 위하여 기도하리니 네가
살려니와 네가 돌려 보내지 않으면 너와 네게 속한 자가 다 정녕 죽을 줄 알찌니라
남의 와이프를 데리고 오면 안되는 거예요~~~
사무엘보다도 훨씬 전인 아브라함 시대에도 이렇게 죽임을 당했어요~~~
모르고 남의 아내를 취했다가 알게 되어도, 그 댓가로 약7천세겔을 지불해야 했고,
또 그들이 하룻밤을 같이 지샜으면, 그 벌로 강에 던져 넣는데요,
그래서 강에서 살아나오면 살 수 있는거고, 보통은 죽겠지요~~
과연 하나님이 엘가나때 일부이처하라고 했을까요?
아니예요~
그런데 엘가나는 어떤 이유에서든 두명의 아내를 두었어요~
여러분도 한번 찾아보세요~~
그리고 엘가나가 매년에 실로(Shiloh)에 올라갔는데, 실로에 뭐가 있었어요?
…………….
(생명수강가: 법궤~?)
네, 거기에 법궤가 있었어요.
그래서 매년 실로에가서 제사를 지냈는데, 제일 큰명절인 유월절에 올라가지 않았나 싶어요~
그러면 매년 올라가야 했어요? 아니예요?
………………
그 당시에 유월절, 맥추절, 수장절 3번은 올라가야 했는데, 엘가나는 한번 올라갔어요.
두 와이프가 화딱지나서 서로 썅썅하는 가운데 올라가기란 그리 쉽지 않아요~~~
그런 영이예요~~!
그래서 엘가나는 무슨무슨무슨 현손이다~라고 해서 기가막힌 가문의 자손이예요~
그런데 일년에 3번이 아닌 한번 올라가는 영성이예요.
그리고 또 느닷없이 무엇이 나오냐면요,
삼상1:3 이 사람이 매년에 자기 성읍에서 나와서 실로에 올라가서 만군의 여호와께 경배하며
제사를 드렸는데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여호와의 제사장으로 거기 있었더라
이게 1장3절에 앞부분에서 벌써 ‘홉니와 비느하스’가 나와요.
사사기가 나오고, 룻기가 나오고, 사무엘상하가 나와요.
사사기와 룻기는 누가 적었어요?
……………
네, 사무엘~
그러면 사무엘상하는 누가 적었나요?
……………
(사무엘~)
사무엘이 썼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사무엘 뒤에 보면 그가 쓴것 같지 않고 다른사람이 쓴것 같다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사무엘 작자가 사무엘상 1장의 3절에 벌써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를 써놨어요.
아직 홉니와 비느하스가 나올때가 아닌데도 적어놨다니까요~
왜 벌써부터 두아들들의 이름을 적어놨을까요?
………………
(생명수강가: 이미 그 시대때 영적으로 어두웠던 것을 보여주는것이 아닐까요?)
그러니까 사사시대와 왕정시대를 넘어가면서 그 사이에, 사무엘이 너무너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어요~!
개판치던 사사시대에서 왕정시대를 세우는 그 과정에서, 하나님 말씀을 대신 선포하는 선지자예요~!
그러니까 사무엘은 그렇게 무지하게 중요한 역할을 했어요.
(이사야: 그러니까 시대가 영적으로 그만큼 난장판이 되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홉니와 비느하스를 적어 놓은것 같아요~)
네 그런 얘기이긴한데, 좀더 깊이 들어가게 되면, 무엇을 얘기하고 싶었냐면요,,,
그 사무엘이,,,그 어린애가 누구밑으로 들어가요?
엘리예요. 엘리, 홉니 비느하스, 선생이 그모양인데~~~~~
그 밑으로 들어가서 영향을 안받겠냐구요~~~
그래서 누가 필요해요?
………………
(하나님~, 한나~ )
한나의 기도가 필요하지~~~~
그래서 2장에 한나의 기도가 나오는 거예요.
어린 사무엘은 엘리 밑에 들어가서 다 알아요~ 홉니와 비느하스가 하는것들을 다 보아요~
그래서 얘는 엄마의 기도밖에는 살도리가 없는 거예요~!
하나님은 그 귀한 사무엘을,,, 그런 엘리 제사장 밑으로 들어가 훈련시키신다니까요~
그래서 한나의 기도가 2장에 나오는 거예요~!
(생명수강가: 세상이 타락하면 언제나 새로운 사람을 세우신다는 거지요?)
네, 그리고 기도하는 자를 세우시고~~~~
그래서 한나의 기도가 얼마나 중요했으면 2장에 배치해 놨겠어요~!
(다솜:한나는 브린나에게 감사해야 해요~)
네~~~~
브린나 아니였으면 기도를 안했겠지~~ 그리고 사무엘도 안나왔을꺼고~~
그러니까 한나를 기도자리로 오게한 브린나에게 감사해야 겠다고 다솜자매가 얘기하네요~~~
(온전한은혜:그렇다고 브린나에게 감사할 일일까~~~)
지금 자매님이 얘기한것은 세상적으로는 그래요~
감사할 일이 아니라 화를 내야 할일이지~~~~
(생명수강가:우리가 살면서 브닌나 같은 사건(사람)을 만나고 나서 지나고보면,
그것때문에 더욱 예수님을 만나게 되고~~~….)
그렇치~
우리가 이렇게 얘기할 수 있는것도, 다 지나가서 예수님도 만나고 보니까, 가능한 거예요.
그렇지 않고 그 당시에 있었으면 썅~!하고 너죽고 나죽자했지~~~~~
지나고 보니까 사무엘 하나 낳기 위해, 브닌나를 저렇게 격동시키셨구나~~~
브닌나역할이 한나가 예수님을 만나기 위한 ‘훈련자’의 역할을 한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에게도 너무 속 썩이는 사람이 있어요?
……………
그러면 하나님께 부르짖어야지요~!
여러분을 부르짖는 자리로 오게 하는 ‘훈련자’가 바로 그 사람인줄 어떻게 알아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일부일처하는게 좋겠다고 법을 주신게 있는데,
창세기 2장23절에,,,
23.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중의 사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24.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몸을 이룰찌로다
25.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니라
하나님이 애시당초에 뭐라고 하셨어요?
……………
‘둘이 한몸을 이룰찌니로다~’라고 하셨어요.
셋이 넷이 다섯이 한몸이라고 안했어요~~~!
그리고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럽지 아니하더라~
그런데 셋이 넷에 한꺼번에 벌거벗어봐 어떻겠어요~ 창피하지~~~~~ㅎㅎㅎ
창세기 처음부터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다니까요~~!
저의 말이 아니예요~
하나님이 창~~세에 말씀하신 거예요~!
그런데 엘가나와 한나 브린나가 셋이서 그랬으니 얼마나 창피했을까~~~~ㅎㅎㅎ
지들끼리도 화딱지나지~~~~
사무엘 1장1~8절까지 별것도 아닌데, 화요기도모임에서 이것을 하면서,
우리 호다식구들에게 얘기해 주면 재밌겠다~싶어서 얘기한 거예요~
별것도 아닌것 가지고 제가 트집잡아서 하니까, 그래도 뭐가 얘기할게 나오잖아요~
(생명수강가:좋았어요~~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눈을 열어주셨어요~~)
지금 우리의 눈으로 들여다보고 트집을 잡아보는 거예요~
그러면 자꾸 뭐가 나온다니까요~~~~~~
그래서 사무엘은 무지무지 중요한 사람이예요~
일종의 예수님과 같은, 예표같은 사람이예요~~~
그 다음에 이 사람이 무엇을 했는지 보시라구요~
‘한나’ 이름이 무슨뜻인지 아세요?
…………
(디모데: Grace은혜~)
네, ‘Grace~’ 은혜스럽다~ 은혜로운자~은혜받은자~ 은혜베풀자~라는 뜻이예요.
그러면 ‘브린나’는 무슨뜻일까요?
……………
‘진주’라는 뜻이래요~
(생명수강가:한나눈에 눈물나게 해서 진주로 만들어주었네요~)
그렇치~
브린나가 별로 잘못된게 없어요~
지 남편이 애도 못낳는 사람한테 자꾸 더 주고 사랑한다고 하니까~
화딱지가 안나겠냐구요~~~
여러분이라면 브린나였다면 어땟겠어요?
둘째 마누라로 들어와서 밥도 다하고~첫부인을 상전으로 모셔야 하고~~
애는 자기가 다 낳아 주면서도 그런 대접만 받으니~~화딱지 나지~~~~
그러니까 브린나를 너무 우습게 보지말고, 브린나 떄문에 사무엘이 나왔네~
엘가나 때문에 사무엘이 나온게 아니라, 브리난 떄문에 사무엘이 나왔어요~~~~~
남을 악받치게 하는것도 쉽지 않다니까요~~~~~ㅎㅎㅎ
한나를 얼마나 번민하게 만들었으면, 술취한듯 기도하게 할 정도로 만들었다니까요~~~~ㅎㅎㅎ
브린나가 그렇게 안했다면, 한나가 그정도로까지 기도했겠냐구요~~~~~
‘언니, 애도 못낳고 얼마나 힘드세요~~ 제가 열아들보다 더 낫게 해드릴테니까 편히 사세요~’
라고 했으면, 한나가 기도를 했겠냐구요~~~~
(디모데: 하드 트레이너였네요~~~ㅎㅎㅎ)
ㅎㅎㅎ
브닌나가 사무엘이 나오고 더이상 이름이 안나오지요~
브닌나는 자기의 역할을 다 한거지~~~ㅎㅎㅎ
한나가 몇년동안 아이를 갖지 못했어요?
……………
(한나:17년~)
어떻게 알았어요?
(한나:설교들었어요~)
호다 한나는 몇년동안 아이를 갖지 못했어요?
(한나:10년~)
(결혼제도참고 https://ydmin3392.tistory.com/8949403
1. 일부일처제인가 일부다처제인가?
성경은 일부다처제를 허용하고 있다. 야곱은 레아와 라헬과 결혼하였으며 이 둘의 하녀들과 성적 관계를 맺었다. 그러나 성경시대 이스라엘에서 일부다처제가 일반화되어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단지 한 명 이상의 부인을 거느릴 수 있을 정도로 부의 여유가 있을 경우에만 일부다처제가 허용되었다. 많은 부인을 둘 수 있는 것은 왕실 정도에 불과하였다. 다윗은 미갈, 아비가일, 밧세바 등의 여러 부인을 거느렸고, 솔로몬 역시 부강한 국력을 바탕으로 많은 왕비들을 두었다.
비록 성경에서 일부다처제도가 허용이 되었지만, 하나님이 세워놓으신 결혼의 원칙은 일부일처 제도였다. 최초의 인간 창조와 관련된 성경 내용에서는 일부일처제도가 하나님의 뜻에 부합되는 제도임을 밝히고 있다 (창 2:21-24). 셋 계열의 가장들은 모두가 한 아내를 두고 있다. 예를 들면, 노아의 아내는 하나이다 (창 7:7). 일부다처제도는 타락한 가인의 계열에서 나타난다. 라멕은 두 아내를 두었다 (창 4:19).
아브라함 역시 한 아내를 두었다. 본처 사라에게 자식이 없었기 때문에 하갈을 첩으로 맞아들였지만 그것은 아이를 낳지 못하는 사라의 제안에 의하여 이루어졌다 (창 16:1 이하). 아브라함은 그두라와 결혼하였는데 (창 25:6), 그것은 사라의 죽음 이후이기 때문에 그두라는 아브라함의 합법적인 아내로 볼 수 있다. 창세기 25:6에서 아브라함의 첩을 복수로 언급하고 있는데, 이것은 하갈과 그두라를 가리키는 것으로 해석된다. 구약 율법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대제사장은 한 명의 부인만을 두어야 했다 (레 21:13-14). 노아, 이삭, 요셉, 모세 등과 같은 구약의 다른 중요한 지도자들 역시 일부일처제를 지켰다. 유대인 랍비들은 한 명 이상의 부인을 두는 것은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야기 시킨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창세기 30장의 레아와 라헬; 사무엘상 1장의 한나와 브닌나).
<하무라비 법전에 의하면, 본처가 아이를 갖지 못할 경우 남편은 첩을 둘 수 있다. 그러나 본처의 여종을 첩으로 둘 경우 남편에게는 다시 첩을 둘 권한이 없다. 본처에게 자녀가 있다 하더라도 남편은 첩을 둘 수 있는데, 첩은 언제나 하나만 둘 수 있었다. 이러한 경우 첩은 본처와 동등한 권한을 갖지 못한다.>)
|
첫댓글 " 그래서 여러분이 꿈에서 이슬이 내리는것을 보면,
‘아, 하나님이 나에게 블레싱을 하시는건가~~’라고 생각하셔도 되어요.
그리고 성령이 임할때 불처럼 벼락처럼 임할때도 계시지만,
이슬처럼 촉촉히 내리시는 것으로 성령이 임하는것을 표현하기도 해요.
왜냐하면 이슬은 블레싱이거든~~~~
그런데 저같은 사람은 성미가 급해서 불처럼, 벼락처럼 임해야 되지~~~~~~ㅎㅎㅎ " 아멘~~
이슬이 몬지 몰랐어요
아담이 선악과 먹고 나니... 땅이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는데
그 길을 평안의 복음의 신도 없이 걸으며
고생을 했지요
광야는 밭의 소산이 없고요
에서가 팥죽 한그릇에 장자권을 팔고 나니
하늘이 이슬을 내리지 않는다고 했네요
그러나 하나님은 광야에서 헤메이던 우리에게
사 61장... 축사로 성령을 부으사
땅을 ~~ 사랑을 기업으로 주실것을
구약에서도 보이셨으니 애비의 마음은
집나간 자녀들 돌아오면 주시려는 사랑이 가득해요
사 58:11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저는 이슬처럼 촉촉히 내리는 성령을 받았으나
축사후 ... 꿈에 우리 집에 들어가니
온 집안에 물이 위에서 아래에서 분수같이
집안을 적시는데 ~~ 그게 물댄동산이었어요~~
광야 30년을 지날때도 가끔은 하늘에서 이슬이 내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받았는데
임하시는 성령은 그 정도가 아니네요
우리 동네 팍, 들판에 봄이면 이슬을 먹고 자란 냉이가 자라요
겨울 비를 맞고 땅속에서 냉이 씨가 싹이 나고
스프링 쿨러도 없는 곳에 여리고 연한 냉이가
올라오니 ~~ 성령의 싹이 난 것이지요
하나님은 새벽에 만나를 주시고 이슬도 주시고요
광야에서 만나를 먹은 사람도 여호수아랑 갈렙외에는
다 광야에 엎드러졌으나
요단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하늘에서 성령의 단비가내리니 ~~ 하늘의 이슬로
감춰진 만나 예수님~~
밭의 소산~~ 예수님을 먹게 하시니
내 아빠 아버지는 사랑이시라~~~
"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하늘나라가 임하니 그게 장자 권을 받은 것이라~~
장자 권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야~~" 아멘 ~~
" 즉, ‘이슬’이 ‘하늘의 보물’이라고 했어요~!
그래서 척박한 땅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슬’을 ‘하나님의 축복’으로 생각했어요.
우리도 아침에 일어나보면 새벽 이슬이 잔디가 내려앉아 있는걸 볼 수 있잖아요~
그것을 보면서 ‘오~하나님께서 어젯밤에 나한테 복을 주셨네~’라고 생각 할 수 있는 거예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