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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재외국민전형 해외 전 교육과정 이수자..
11개교 전형·필요서류초·중·고 해외 정규교육과정 이수 ‘핵심’..
부모 해외근무 기간 ‘심사 제외’
수시 6회 제한 밖..
9월 입학은 별도 모집요강 확인
11개교(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기준, 내년 실시하는 2028학년 재외국민전형 중 해외 전 교육과정 이수자 전형을 분석해 본다.
지원하려는 학생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전체 학적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학생이 외국에서 우리나라 초·중등교육에 상응하는 전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했는지가 지원자격 심사의 중심이다.
부모의 해외파견이나 현지 근무 기간은 지원자격으로 요구하지 않는다. 부모가 학생과 같은 국가에 체류했는지보다 학생의 초·중·고 교육과정이 해외 정규학교에서 빠짐없이 이어졌는지를 재학·성적·졸업증명서와 출입국기록으로 확인한다.
대학에 따라 ‘해외 전 교육과정 이수자’ ‘전 교육과정 해외이수자’ ‘초·중·고교 전 교육과정 해외이수자’ ‘재외국민과 외국인 특별전형’ 등 명칭이 다르다. 서울대는 글로벌인재특별전형Ⅱ라는 전형명을 사용한다. 전형명 외에도 모집요강의 지원자격 문구를 함께 확인해야 한다.
해외 전 교육과정 이수자 전형은 수시모집 6회 지원 제한에서 제외된다. 대학별로 모집단위별 약간 명 또는 선발인원 제한 없음으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지만 지원자격과 대학 수학능력을 충족한 인원만 선발한다.
2028학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과 대학별 시행계획에는 모집인원과 전형요소 등 큰 틀이 담겨 있다. 자기소개서 문항, 활동자료의 종류와 분량, 파일 형식, 원본 제출 기한과 면접 진행방식은 대학별 모집요강에서 확정된다. 2028년 3월 입학 세부사항은 2027년 발표되는 전기 모집요강에서, 2028년 9월 입학 세부사항은 통상 2028년 초 별도로 발표되는 후기 모집요강에서 확인해야 한다.
현재는 2028학년 시행계획으로 전형 구조를 확인하고 2027학년 모집요강을 통해 구체적인 준비 방향을 잡을 수 있다. 2027학년 모집요강의 서류 개수와 면접시간, 작품 규격 등이 2028학년에도 이어지는지는 모집요강에서 다시 확인해야 한다.
2028학년 재외국민전형에서 11개교(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중 서울대는 중·고교과정 해외이수자 유형을 모집하지 않고 해외 전 교육과정 이수자 유형만 모집한다. /사진=서울대
<해외 전 교육과정 이수자.. 학생의 전체 학적이 기준>
해외 전 교육과정 이수자 전형은 외국에서 우리나라 초·중등교육에 상응하는 전 교육과정을 이수한 재외국민과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한다. 학생이 해외 정규학교에서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전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했는지를 학적자료로 심사한다.
부모의 국적이나 학생의 국적에 따라 제출하는 국적·가족관계 자료는 달라질 수 있다. 다만 부모의 해외재직이나 사업 기간, 부모의 해외체류일수는 이 지원유형의 핵심 자격요건에서 제외된다.
지원자는 학생의 여권과 출입국사실증명서, 초·중·고 모든 학교의 재학증명서와 성적증명서, 고교 졸업 또는 졸업예정증명서 등을 통해 전 교육과정 해외이수 여부를 입증한다.
지원자격은 재학 기간이 정확히 12년인지보다 해당 국가의 정규 초·중·고 교육과정을 모두 마쳤는지를 중심으로 판단한다. 한 국가의 동일한 학년제에서 전 과정을 이수한 경우 해당 국가의 정규 학제가 11년이어도 전 교육과정 이수자로 인정될 수 있다.
여러 국가에서 서로 다른 학년제를 이수한 학생은 우리나라 12년 학제에 준해 전체 재학 기간을 계산한다. 이때 국가와 학교를 옮기는 과정에서 생긴 학기 중복과 누락, 학교 이동 사이의 공백, 월반과 조기졸업의 근거를 함께 심사한다.
<국내학교 재학 이력이 있어도 해외 전 과정 이수 여부 확인>
2028학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에 따르면, 국외에서 전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한 경우 국내 초·중등학교 재학 여부와 관계없이 해외 전 교육과정 이수자로 인정할 것이 대학에 권장된다.
이 기준은 국내학교 재학 기간을 해외 이수 기간으로 계산한다는 의미와는 구분된다. 국내학교에 다닌 기간이 있어도 해외 정규학교에서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전 교육과정을 별도로 모두 이수했는지를 확인한다.
예를 들어 해외학교 방학 중 국내학교에 일시적으로 다녔거나 학제 차이 때문에 국내와 해외 재학 기간이 일부 겹친 경우에는 국내학교 이력만으로 자격에서 제외되지 않을 수 있다. 해외 전 교육과정을 빠짐없이 이수했다는 사실은 별도로 입증해야 한다.
국내학교 이력이 있는 지원자는 국내학교 재학 기간과 해외학교 재학 기간을 같은 표에 정리하고, 중복된 학기와 학년이 어떤 사유로 발생했는지 설명할 필요가 있다. 대학이 요구하면 국내학교 생활기록부나 재학증명서도 제출해야 한다.
<11년제 한 국가와 여러 국가 이수는 심사방식 달라>
한 국가에서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동일한 학년제를 따라 전 과정을 마쳤다면 해당 국가의 학제가 12년보다 짧아도 인정받을 수 있다. 해당 국가의 정규 교육제도에 따라 초·중·고 전 과정을 모두 이수했다는 사실이 확인돼야 한다.
여러 국가나 학년제가 다른 학교를 옮긴 경우에는 우리나라의 12년 학제에 준해 재학 기간을 계산하는 것이 원칙이다. 한 국가의 동일한 11년제 교육과정을 마친 사례와 여러 국가의 학년제를 섞어 11년을 이수한 사례는 심사기준이 다를 수 있다.
학년제가 다른 둘 이상의 해외학교에서 공부한 경우 전체 교육과정이 12년에 미치지 못하면 부족한 기간만큼 해당 국가의 대학에서 이수한 기간을 고교과정으로 인정하는 기준을 적용하기도 한다. 대학 이수 기간을 인정받으려면 대학 재학·성적증명서와 해당 국가의 학제자료가 필요할 수 있다.
지원자는 각 국가의 초·중·고 학제와 본인이 이수한 학년을 비교할 수 있도록 학교 프로파일, 현지 교육당국의 학제 설명자료와 School Calendar를 준비하는 편이 좋다.
<학기 중복·누락은 초등학교부터 전체 학적으로 심사>
국가를 옮기며 같은 학년이나 학기를 다시 이수한 기간은 원칙적으로 재학 기간에 중복해 계산하지 않는다. 학교를 연속해서 옮기는 과정에서 학제 차이 때문에 중복이 발생했다면 대학이 전체 학적을 검토해 예외를 인정할 수 있다.
학기가 빠진 경우에는 누락 사유를 설명해야 한다. 우리나라 12년 학제에 준하는 이수를 원칙으로 하되 학제 차이로 불가피하게 생긴 결손은 1개 학기, 6개월 범위에서 인정할 수 있다.
대학 시행계획이나 모집요강에서 총 23학기 또는 11년 6개월 이상을 기준으로 제시하기도 한다. 누락된 1개 학기를 다른 학교에서 중복 이수한 학기로 보완할 수 있도록 정한 대학도 있다.
이러한 기준은 모든 지원자에게 일률적으로 적용되는 계산식보다 학생의 전체 학적을 심사하기 위한 기준에 가깝다. 같은 23학기를 이수했어도 학기 누락이 본인의 선택으로 발생했는지, 국가 간 학제 차이로 발생했는지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수 있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학교명, 국가, 도시, 학년, 재학 시작일과 종료일, 학기 시작일과 종료일을 시간순으로 정리하면 중복과 누락 사항을 찾기 쉽다. 이 기록을 출입국사실증명서와 대조하면 학기 중 국내 체류나 학교 이동 사이의 공백도 확인할 수 있다.
<월반·조기졸업은 공식 제도인지 확인해야>
월반과 조기졸업은 해당 국가의 교육 관계 법령이나 정규 학제에서 허용한 제도에 따라 이뤄졌다는 사실을 입증해야 한다. 대교협 기본사항에 따르면, 공식적인 월반이나 조기졸업으로 부족해진 학기는 예외적으로 인정할 수 있지만, 전·편입학 과정에서 발생한 월반은 인정하지 않는다.
지원자는 학교나 현지 교육당국이 발급한 월반·조기졸업 확인서, 관련 학칙과 교육제도 자료를 요구받을 수 있다. 조기졸업의 경우 해당 학교의 정규 제도에 따라 졸업에 필요한 과목과 학점을 이수했다는 사실도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
<정규 외국학교의 교육과정인지 확인해야>
재학한 해외학교가 해당 국가의 교육 관계 법령에 따라 정규 학력으로 인정되는 학교인지도 중요하다. 학교 이름에 ‘국제학교’가 들어가도 현지에서 정규 초·중·고 학력을 인정받는지는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국내에 있는 외국인학교는 해외학교 재학 기간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ESL 등 어학연수 과정, 검정고시, 홈스쿨링, 사이버학습도 정규 외국학교 교육과정과 구분해 심사한다.
학교의 인가 여부가 분명하지 않을 때는 현지 교육당국의 인가증명이나 학교 확인서를 준비할 필요가 있다. 재학·성적·졸업증명서에 학교의 주소와 연락처, 학생의 학년과 재학 기간이 명확하게 표시돼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학교명 변경이나 폐교, 초등학교 저학년 성적표 미발급 등의 사정이 있으면 학교 또는 현지 교육당국의 확인서로 기록을 보완한다. 성적표를 발급하지 않는 학년은 재학증명서에 학년과 학기, 재학 기간이 표시돼 있는지 살펴야 한다.
<필요서류.. 학생의 전 학년 연결이 핵심>
해외 전 교육과정 이수자는 부모의 해외근무 기간보다 학생 본인의 전 교육과정이 빠짐없이 해외에서 이어졌다는 사실을 확인한다.
입학원서와 지원자격 심사신청서, 초·중·고 모든 학교의 재학·성적증명서, 고교 졸업 또는 졸업예정증명서, 학생 여권과 출입국사실증명서가 기본적인 자격자료다.
대학에 따라 여권정보증명서나 여권발급기록증명서, 학력조회 동의서, 외국학교 조사표, 사실증명 발급·열람을 위한 위임장, 해외거주사실 증빙을 요구할 수 있다.
출입국사실증명서의 여권번호와 현재 여권번호가 다를 때는 구여권 사본과 여권정보증명서 등을 추가로 준비해야 한다. 복수국적자가 서로 다른 여권을 사용한 경우에는 여러 여권의 출입국기록이 하나의 재학 기간과 연결된다는 사실을 설명해야 한다.
School Calendar는 모든 대학의 공통 필수서류로 정해져 있지는 않다. 중앙대·한국외대·한양대처럼 전 학년 자료를 요구해 온 대학이 있는 반면 학제 차이와 학교 이동이 있는 지원자에게 선택 또는 추가서류로 받는 대학도 있다.
대학별 자격서류와 별도로 평가자료를 제출하는 경우도 있다. 자기소개서·수학계획서, 교사추천서, 학교 프로파일, 고교 활동자료, IB·AP·SAT·ACT 등 표준화 학력자료, TOEFL·IELTS·TOPIK 등 어학자료가 대표적이다.
자격서류는 지원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평가자료는 합격자를 선발하는 데 활용한다. 두 자료의 목적을 구분해 준비해야 해외 학력과 학업역량을 명확하게 보여 줄 수 있다.
<아포스티유·영사확인과 번역에는 시간 걸려>
외국학교가 발급한 재학·성적·졸업증명서는 아포스티유 또는 재외공관 영사확인을 요구받을 수 있다. 대학에 따라 온라인 원서접수 단계에서는 스캔본을 받고 최종 등록 이후 인증 원본을 제출하게 한다.
한국어와 영어 이외의 언어로 작성된 서류에는 번역문과 번역공증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원본, 아포스티유 또는 영사확인, 번역문과 공증문을 하나의 서류 단위로 관리해야 한다.
국가와 학교에 따라 서류 발급과 인증에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 폐교한 학교나 학교명이 바뀐 곳, 과거 학사일정표를 보관하지 않은 학교는 현지 교육당국의 확인이 필요할 수 있어 준비 기간이 더 길어진다.
서류에 적힌 이름과 생년월일도 여권과 일치해야 한다. 개명이나 영문 이름 표기 차이, 복수국적 사용으로 기록이 나뉜 경우에는 동일인임을 확인할 자료가 필요하다.
<수시 6회 지원 제한 제외>
해외 전 교육과정 이수자는 법령상 입학정원 제한 없이 정원 외로 선발할 수 있다. 모집요강에는 ‘모집단위별 약간 명’이나 ‘선발인원 제한 없음’으로 표시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대학이 지원자격과 학업능력을 심사해 교육 여건 안에서 선발한다는 의미다. 평가결과에 따라 합격자가 없을 수 있고 의·약학·수의학·사범·예체능 등 일부 모집단위에는 별도의 인원 상한을 둘 수 있다.
해외 전 교육과정 이수자 전형은 수시모집 6회 지원 제한에서 제외된다. 일반 수시에 여섯 차례 지원한 학생도 이 전형에는 추가로 지원할 수 있다.
같은 대학 안에서 여러 모집단위에 복수지원할 수 있는지는 대학별 2028학년 모집요강에서 확인해야 한다.
<전기는 3월 입학, 후기는 9월 입학.. 모집요강과 원서접수도 별도>
재외국민전형에서 ‘전기’와 ‘후기’는 원서접수 시기보다 입학 학기를 구분하는 표현이다. 전기는 1학기인 3월 입학, 후기는 2학기인 9월 입학을 뜻한다. 2028학년 전기는 2028년 3월, 2028학년 후기는 2028년 9월 입학 전형이다.
원서접수 시기도 다르다. 최근 전형일정을 보면 2027학년 전기는 2026년 7월에 원서를 받았고, 2026학년 후기는 2026년 3월에 원서를 받았다. 전기는 통상 입학 전년도 7월, 후기는 입학하는 해의 3월에 원서를 접수하는 구조다. 2028학년 전기와 후기의 정확한 접수 기간은 대학별 모집요강에서 확인해야 한다.
모든 대학이 9월 입학을 운영하는 것은 아니다. 2028학년 시행계획에서는 경희대·고려대·서강대·연세대·성균관대·한양대 등이 9월 입학 전형을 예고하거나 전기와 후기 모집단위를 구분했다. 다만 전기와 후기의 모집단위와 전형방법은 같지 않을 수 있다. 3월 입학에서 운영하는 의·약학계열 면접이나 예체능 별도평가가 9월 입학에 그대로 적용된다고 볼 수 없다.
이 기사에서 2027학년 모집요강을 참고해 설명하는 대학별 전형방법과 제출서류는 별도 표시가 없는 경우 전기인 3월 입학 기준이다. 2028학년 후기 모집 여부와 모집단위, 전형방법, 원서접수 일정은 대학이 추후 발표하는 9월 입학 모집요강을 다시 확인해야 한다.
<해외 전 교육과정 이수자 11개교 전형방법>
2028학년 시행계획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전형의 큰 틀은 다음과 같다. 2027학년 모집요강의 면접 방식과 제출자료를 참고할 수 있지만 2028학년 세부 사항은 대학별 모집요강에서 확정된다. 3월 입학은 2027년 발표되는 전기 모집요강을, 9월 입학은 통상 2028년 초 발표되는 후기 모집요강을 확인해야 한다.
대학2028학년 시행계획 전형방법2027학년 모집요강 기준 참고사항
| 건국대 | 인문·자연계열 서류평가 100%. 수의예과·예체능계열은 단계별 전형 | 수의예과·예체능계열은 1단계 서류평가 후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60%와 면접 40% 합산. 예체능계열은 포트폴리오, 수의예과는 인성면접 실시 |
| 경희대 | 한의예과·약학과를 제외한 전 계열 면접 100%. 한의예과·약학과는 1단계 서류 100%로 7배수 선발,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 합산 | 한의예과를 제외한 모집단위는 실시간 온라인 면접, 한의예과는 대면면접으로 운영. 면접은 한국어로 진행하고 인성, 학업적성, 한국어능력 등을 평가 |
| 고려대 | 서류 100% | 별도 면접 없이 서류로 선발. 디자인조형학부는 포트폴리오를 제출하고, 고교 활동자료와 표준화성적·공인어학성적 등을 선택 제출 |
| 동국대 | 서류 100% | 학업역량 50%, 전공적합성 30%, 인성·사회성 20%로 평가. 표준화 학력자료와 공인어학성적, 활동자료, 학교 프로파일 등을 선택 제출 |
| 서강대 | 서류 100% | 면접 없이 선발. 학교생활 보충자료는 최대 5개 항목·5쪽까지 선택 제출 |
| 서울대 | 제출서류를 바탕으로 종합평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면접·실기고사 등 실시 가능 | 글로벌인재특별전형Ⅱ로 선발. 자기소개·수학계획서와 교사추천서를 제출하고, 일부 모집단위는 화상면접을 운영. 예술·체육계열은 실기·면접 등 별도평가 실시 |
| 성균관대 | 대다수 모집단위 서류 100%. 의예과·스포츠과학과는 단계별 전형 | 의예과·스포츠과학과는 1단계 서류평가 후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 합산. 고교 활동자료와 표준화 학력자료, 공인어학성적 등을 선택 제출 |
| 연세대 | 서류 100% | 자기소개서를 제출하고 별도 면접 없이 선발. 의예·치의예·간호·약학은 연세대 한국어학당 5급 이상 수료 또는 TOPIK 5급 이상 필요. 표준화성적은 시험기관의 공식 성적 전송 요구 |
| 중앙대 | 의학부·약학부를 제외한 모집단위 서류 100%. 의학부·약학부는 단계별 전형 | 의학부·약학부는 1단계 서류 100%로 5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60%와 심층면접 40% 합산. 화학·생명과학 기초 소양 등을 평가 |
| 한국외대 | 영상면접 100% | 면접질문을 사전에 공개하고 지원자가 정해진 기간에 답변 영상을 업로드. 별도 활동보고서나 표준화성적 없이 자격서류와 영상면접으로 평가 |
| 한양대 | 음악대학과 무용학과를 제외한 모집단위 서류 100%. 음악대학 전 모집단위와 무용학과는 작품심사 100% | 일반 모집단위는 고교 성적과 표준화 학력자료·공인어학성적·고교 활동 등을 평가. 음악대학과 무용학과는 지원자가 직접 연주하거나 공연한 작품을 별도로 제출 |
- 건국대.. 학교 교육과정에서 확인되는 학업역량이 중심
2028학년에 건국대 해외 전 교육과정 이수자는 시행계획상 일반 인문·자연 모집단위에서 서류 100%로 선발한다. 수의예과와 예체능계열은 단계별 전형으로 선발한다.
일반 모집단위는 별도의 면접이 없어 초·중·고 성적표와 재학증명서에 나타난 교육과정 이력이 중요하다. 학교별 성적·재학증명서에는 이수 학년과 학기, 재학 기간이 명확하게 표시돼 있어야 한다. 2027학년에는 대학이 안내한 서류 외의 외부 표준화성적과 공인어학성적, 활동자료를 제출할 수 없었다. 일반 모집단위는 대학이 요구한 학적·성적자료를 중심으로 평가했다.
수의예과와 예체능계열은 2027학년에 1단계 서류평가로 일정 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60%와 면접 40%로 최종 선발했다. 수의예과는 인성면접을 실시하고 예체능계열은 포트폴리오를 활용해 전공 적합성을 평가했다. 2028학년 수의예과 면접방식과 예체능 포트폴리오 규격은 최종 모집요강에서 확정된다.
- 경희대.. 자기소개서가 면접질문으로 이어지는 구조
경희대는 한의예과·약학과를 제외한 전 계열이 면접 100%로 선발한다. 한의예과·약학과는 선발방식이 단계별 전형으로 조정된다. 1단계에서 서류 100%로 모집인원의 7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로 최종 선발한다.
한의예과·약학과는 2027학년에 면접 100%로 선발했다. 한의예과는 서울캠퍼스에서 대면면접으로, 이외 모집단위는 실시간 원격 온라인 면접으로 운영했다.
지원자는 자기소개서를 온라인으로 작성했다. 고교에서 가장 관심 있게 공부한 과목과 학습경험, 해외생활 중 참여한 리더십·봉사·동아리·취미활동 등을 각각 1000자 이내로 설명했다. 자기소개서는 면접질문의 기초자료로 활용됐다.
면접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진행하는 10분 내외의 한국어 개인면접이었다. 면접위원 2명이 지원자 1명을 대상으로 인성 50%와 학업적성·한국어능력 50%를 평가했다. 인성에서는 가치관과 도덕성·사회성·리더십 등을, 학업적성·한국어능력에서는 지원학부와 관련된 학업적성·기초소양, 의사소통능력, 논리적 사고력과 표현력을 확인했다. 자기소개서 기반 면접인 만큼 지원자는 자신이 작성한 내용을 한국어로 설명할 수 있도록 준비할 필요가 있다.
2028학년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발표되는 모집요강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 고려대.. 면접 없는 서류평가, 학교별 성적 체계 설명해야
고려대 서류 100%로 선발한다.
별도의 면접이 없어 제출서류만으로 학업역량과 전공 적합성을 보여 줘야 한다. 디자인조형학부는 일반 서류 외에 지정된 형식의 포트폴리오를 제출한다.
2027학년에는 고교 활동을 최대 5개, A4 기준 10쪽 이내에서 제출할 수 있었다. 표준화 학력자료와 공인어학성적도 정해진 개수 안에서 선택 제출하도록 했다.
고려대는 국외고 이수자에게 성적 체계 자료를 반드시 제출하도록 한다. 성적증명서에 표시된 등급이나 점수의 의미를 대학이 확인할 수 있도록 해당 학교의 Grading System을 함께 내야 한다. 국외고 School Profile은 선택서류로, 고등학교가 발행한 학교 규모와 특성, 진학률, 교과 및 학력 등을 판단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할 수 있다. 학기 조정이나 월반·조기졸업, 성적·재학기록 폐기 등 학교과정의 특이사항이 있는 지원자는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공식 증빙서류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디자인조형학부는 일반 선택자료와 별도로 10개 작품의 포트폴리오를 요구했다. 2028학년 작품 수와 파일 규격은 모집요강에서 확인해야 한다.
- 동국대.. 지원자격 심사와 서류평가를 구분
동국대는 서류종합평가 100%로 선발한다. 별도의 면접은 실시하지 않으며 지원자격은 적격·부적격으로 구분해 심사한다.
2027학년에는 서류종합평가에 학업역량 50%, 전공적합성 30%, 인성·사회성 20%로 반영했다. 지원자격을 충족했는지 먼저 심사한 뒤 제출서류를 바탕으로 대학에서 수학할 수 있는 학업역량과 전공 적합성 등을 평가했다.
지원서와 학력조회 동의서, 초·중·고 재학·성적증명서, 고교 졸업 또는 졸업예정증명서, 학생의 여권과 출입국사실증명서 등이 기본적인 제출서류였다. 표준화 학력자료와 공인어학성적, 기타 활동자료, 학교 프로파일은 선택 제출할 수 있었다. 지원자는 제출 가능한 선택자료의 종류와 범위를 확인해 대학이 정한 형식에 맞춰 제출해야 한다.
2027학년에는 제출서류를 온라인으로 업로드하고, 최종 등록자가 아포스티유 또는 재외공관 영사확인을 받은 원본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운영했다. 2028학년 선택자료의 범위와 온라인 파일 형식, 원본 인증 및 제출시기는 모집요강에서 확인해야 한다.
- 서강대.. 서류 100%, 학교생활보충자료는 객관적 사실 중심
서강대는 서류 100%로 선발한다.
선발인원 제한이 없다. 다만 이는 지원자격을 갖춘 지원자를 모두 합격시킨다는 의미가 아니라, 제출서류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학에서 수학할 수 있는 인원을 선발한다는 뜻이다.
2027학년에는 고교 성적증명서를 필수로 받고 학교생활보충자료를 최대 5개 항목, 증빙자료 합계 A4 5쪽 이내에서 선택 제출하도록 했다. 별도의 면접은 실시하지 않았다.
학교생활보충자료에는 고교 재학 기간 중 교과·비교과 활동 가운데 지원자의 역량을 잘 보여준다고 판단하는 내용을 중요한 순서대로 작성할 수 있었다. 활동내용에는 객관적인 사실만 적어야 했고, 주관적인 의견이나 감상처럼 자기소개서에 해당하는 설명은 기재할 수 없었다. 증빙자료도 학교나 기관이 발급한 자료를 사용해야 했다.
국외학교 학사일정표인 School Calendar는 선택서류였다. 제출하는 경우 재학한 국외학교의 학년별 학기 시작일과 종료일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냈다. 학제 차이로 학기 결손이 발생한 지원자는 사유서와 관련 증빙자료를 추가로 제출하도록 했다.
학교생활보충자료의 항목 수와 증빙자료 분량, 작성방식이 2028학년에도 유지되는지는 모집요강에서 확인해야 한다.
서강대는 3월 입학과 9월 입학 재외국민전형의 모집요강을 따로 발표한다. 2026학년 9월 입학 전형은 해외 전 교육과정 이수자만을 대상으로 했으며, 모집인원 제한 없이 서류 100%로 선발했다. 원서접수는 2026년 3월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됐다.
2026학년 후기에는 같은 학년 3월 입학 모집에서 대학에 합격한 지원자도 9월 입학 전형에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입학 학기가 같은 둘 이상의 대학에 합격한 경우에는 한 대학에만 등록해야 했다. 2028학년 9월 입학의 모집전공과 전형방법, 지원·등록 기준은 추후 발표되는 후기 모집요강에서 다시 확인해야 한다.
시행계획상 9월 입학에서는 인문학기반·SCIENCE기반·AI기반 자유전공학부를 모집하지 않는다.
- 서울대.. 자기소개·수학계획서 4000바이트, 추천서 3000바이트
서울대는 글로벌인재특별전형Ⅱ로 모집한다. 별도의 모집인원을 정하지 않고 지원자의 수학능력을 고려해 정원 외로 선발한다. 사범대학은 모집단위별 입학정원의 10% 이내에서 선발하며 별도의 충원인원은 두지 않는다.
제출서류를 바탕으로 종합평가해 선발한다.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면접·실기고사 등을 실시할 수 있다.
2027학년에는 자기소개·수학계획서를 띄어쓰기 포함 4000바이트 이내로 작성하도록 했다. 출신학교 교사 추천서도 필수이며 띄어쓰기 포함 3000바이트 이내였다. 추천서는 교사 또는 진학담당교사가 온라인 추천서 작성사이트에 직접 입력해야 했고, 우편·이메일·팩스로 제출할 수 없었다.
자기소개·수학계획서에는 지원 모집단위를 선택한 동기, 해당 과정을 위해 준비한 내용과 관련 학업성취, 서울대 재학 중 목표와 수학계획을 작성했다. 지원자의 개인적 특성도 간략하게 포함할 수 있었다.
추천서에는 추천교사가 지원자의 학업성취, 학업동기, 리더십, 협동성, 창의성·독창성을 작성했다. 학급석차와 학급 규모, 학교가 개설하는 AP·IB·Honors 과목 수, 지원자가 선택한 교육과정의 난도도 기재했다. 서술형 종합의견에는 지원자의 학업능력과 개인적 특성을 작성했다.
한국어 또는 영어 능력을 증명하는 서류도 필수다. 2027학년에서는 한국어나 영어 공인어학성적, 한국어나 영어 성적이 기재된 표준학력시험 결과, 고교 전 교육과정의 모든 수업이 한국어나 영어로 진행됐음을 입증하는 학교 공식서류 또는 학교 소개자료 가운데 하나 이상을 제출하도록 했다.
공인어학성적으로 증명할 때는 TOPIK 또는 TOPIK IBT 3급 이상, 국내 대학 언어교육원·어학당 4급 이상 수료, TOEFL iBT 80점 이상, IELTS Academic 6.0 이상, TEPS 269점 이상을 인정했다. TOEFL은 2026년 1월21일 이후 응시한 시험부터 새 점수체계에 따라 4.0 이상을 적용했다. 2028학년에 인정되는 시험과 유효기간, 기준점수는 모집요강에서 다시 확인해야 한다.
표준학력시험 결과와 한국어·영어 이외의 언어능력 증빙자료, 출신 고교 소개자료, 전형참고자료는 선택 제출할 수 있었다. 표준학력시험에는 ACT·A-Level·AP·IGCSE·IB·NCEA·SAT 등이 포함됐다. 출신 고교 소개자료는 정해진 양식이 없으며 교육과정과 심화과정 제공현황, 재학생 수, 교내·표준시험 성적의 평균과 분포, 대학 진학률과 진학현황 등을 담을 수 있었다.
전형참고자료에는 고교 재학 기간 중 자율활동과 동아리, 수상 등 학내·외 활동을 최대 10개 항목까지 입력할 수 있었다. 각 항목의 설명은 300바이트 이내이며 원본이 아닌 증빙자료에는 학교장 직인이나 서명이 필요했다.
서울대는 제출서류를 바탕으로 학업능력과 모집단위 관련 적성, 언어능력, 학업 및 학업 외 활동 등을 종합평가한다. 2027학년에는 글로벌인재특별전형Ⅱ 지원자 가운데 제출서류 검토 결과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 화상면접을 실시했다. 화상면접 대상이 될 수 있는 단과대학은 학부대학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간호대학 공과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 사범대학(체육교육과 제외) 생활과학대학 수의과대학 약학대학 의과대학 첨단융합학부였다.
예술·체육계열은 평가과정에서 면접이나 실기고사가 필요할 때 지원자에게 개별 안내했다. 미술대학과 사범대학 체육교육과는 대상자에게 실기고사·면접을 안내하고, 음악대학은 실기고사 대신 성과물인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도록 했다.
2028학년에도 시행계획상 제출서류에 대한 종합평가를 기본으로 하면서 지원유형과 모집단위에 따라 필요한 경우 면접·실기고사 등을 실시할 수 있다. 2028학년 면접 대상 모집단위와 진행 방식, 예술·체육계열의 별도평가 방법은 모집요강에서 확인해야 한다.
- 성균관대.. 일반 모집단위는 서류, 의예·스포츠과학은 단계별 평가
성균관대는 일반 인문·자연 모집단위에서 서류 100%로 선발한다. 의예과와 스포츠과학과는 1단계 서류평가로 일정 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로 최종 선발한다.
2027학년 일반 모집단위 지원자는 고교 재학 중 교내 활동, 표준화 학력자료, 공인어학성적과 학교 프로파일을 선택 제출할 수 있었다.
2027학년 의예과와 스포츠과학과는 면접을 대면으로 실시해 인성과 적성을 평가했다. 2028학년에는 시행계획상 일대다 면접을 예고하고 있다. 구체적인 시간과 진행방식은 모집요강과 면접대상자 안내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성균관대는 학과 개편과 신설 모집단위에 따라 해외 전 교육과정 이수자를 선발하지 않는 학과가 있다. 2028학년 시행계획상 반도체융합공학과, 에너지학과, 양자정보공학과, 바이오신약·규제과학과는 해외 전 교육과정 이수자 선발 대상에서 제외된다.
성균관대도 전기인 3월 입학과 후기인 9월 입학 재외국민전형을 별도로 운영한다. 2028학년 시행계획상 의예과·약학과·글로벌경영학과·글로벌경제학과는 전기에서만 선발한다.
후기에는 모집단위와 전형방법이 다르게 적용될 수 있으므로 전기 기준을 그대로 적용해서는 안 된다. 2028학년 후기의 모집단위와 선발인원, 면접 실시 여부, 제출서류는 별도로 발표되는 후기 모집요강에서 확인해야 한다.
- 연세대.. 자기소개서와 기관 성적 전송 함께 관리
연세대는 서류 100%로 선발한다. 별도의 면접을 실시하지 않는다. 서류평가에서는 학업역량 진로역량 공동체역량을 종합적으로 살핀다.
2027학년에는 자기소개서를 필수로 받았다. 일반 모집단위는 한국어, 언더우드국제대학은 영어로 작성하도록 했다. 지원동기와 고교 재학 중 준비과정을 서술하는 문항 등을 온라인으로 입력했다.
비교과활동 확인서에는 지원자가 다닌 고등학교에서 주관해 재학 중 참여한 교내 비교과활동과 봉사활동을 기록한다. 해당 기관 소속 교사 또는 학교 관계자가 모든 페이지의 내용을 확인하고 서명하거나 직인을 날인해야 한다. 활동과 관련된 별도 증빙서류는 제출하지 않는다.
2027학년에는 교내 비교과활동과 봉사활동을 각각 6건까지 기재할 수 있었으며, 각 활동의 설명은 한글 50자 또는 영문 30단어 이내로 작성하도록 했다.
IB·AP·ACT·SAT·TOEFL·IELTS 등의 성적을 제출할 때는 성적표 사본 업로드와 함께 시험기관의 공식 Score Reporting을 요구했다. 온라인 파일을 올렸어도 기관 전송이 마감일까지 확인되지 않으면 평가자료로 활용되지 않을 수 있다.
2028학년에 보건의료계열의 한국어 기준을 유지하면서 다른 모집단위에 교육언어 입증요건을 추가한다. 의예·치의예·간호·약학 지원자는 TOPIK 5급 이상 또는 연세대 한국어학당 5급 이상 수료증명이 필요하다.
이를 제외한 모집단위 지원자는 교육과정 내 한국어 또는 영어로 진행된 수업이 있음을 입증하는 학교 공식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글로벌인재대학에는 이 언어요건을 적용하지 않는다. 인정되는 수업의 범위와 증명서 형식은 모집요강에서 확인해야 한다.
- 중앙대.. 전 학년 학사일정표와 분리된 PDF 구성이 핵심
중앙대는 인문대학·사회과학대학·경영경제대학·자연과학대학·공과대학·창의ICT공과대학·소프트웨어대학 등의 모집단위에서 해외 전 교육과정 이수자를 약간 명 선발한다. 의학부와 약학부는 각각 1명 이내, 간호학과는 2명 이내에서 선발한다.
일반 모집단위는 서류 100%로 선발한다.
의학부와 약학부만 단계별 전형으로 선발한다. 1단계에서 서류평가로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60%와 심층면접 40%로 최종 선발한다.
심층면접에서는 전공 수학에 필요한 기초 학업능력, 문제 이해력, 논리적인 설명과 의사소통 능력을 평가한다. 2027학년 전형의 출제범위와 선행학습영향평가 자료를 면접 준비에 참고할 필요가 있다. 2028학년 평가범위는 모집요강과 면접 안내를 기준으로 해야 한다.
중앙대는 초·중·고 전 학년의 School Calendar를 자격서류로 요구해 왔다. 학기 시작일과 종료일, 방학기간이 표시된 학교의 공식 자료가 필요하다.
오래전에 다닌 초등학교의 과거 학사일정을 홈페이지에서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학교에 공식 확인서를 요청해야 할 수 있다.
2027학년에는 학업 관련 서류, 학업능력 입증자료, 학업 외 활동자료를 구분해 각각 PDF로 제출하도록 했다. 2028학년 파일 구분과 용량 제한이 발표되면 지정된 순서에 맞춰 자료를 편집해야 한다.
- 한국외대.. 사전 공개 질문에 답하는 영상면접 100%
한국외대는 사범대학을 제외한 모집단위에서 해외 전 교육과정 이수자를 선발한다.
전형방법은 영상면접 100%다. 별도의 서류평가 점수를 합산하지 않고 지원자격 서류와 영상면접을 통해 대학 수학능력을 판단한다.
2027학년에는 대학이 면접질문을 사전에 공개하고 지원자가 정해진 기간에 답변 영상을 촬영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도록 했다. 영상 제출기한을 넘기거나 지정된 방식으로 업로드하지 않으면 면접평가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었다.
별도의 활동보고서나 표준화성적을 평가자료로 받지 않았다. 초·중·고 학적·성적자료, 모든 학년의 School Calendar, 출생 이후의 출입국기록 등 자격서류를 제출하고 영상면접에 집중하는 구조였다.
2028학년 질문 공개일, 영상 길이, 재촬영 가능 여부와 업로드 규격은 모집요강에서 확인해야 한다.
- 한양대.. 일반계열 서류평가, 음악·무용은 작품평가
한양대는 인문·자연·국제계열에서 서류 100%로 선발한다. 음악대학과 무용학과는 작품심사 100%를 적용한다. 일반 모집단위의 서류평가에서는 교육과정 이수 충실도, 학업역량, 인성, 성장가능성을 종합적으로 살핀다.
2027학년에는 표준화 학력자료와 공인어학성적을 최대 5개·10쪽, 고교 재학 중 활동자료를 최대 5개·10쪽까지 제출할 수 있었다.
음악대학과 무용학과는 지원자가 직접 연주하거나 공연한 작품을 2개 이상 제출하도록 했다. 영상과 음원은 지정 저장장치에 담아 우편으로 제출했으며 일반 서류의 온라인 제출과 별도로 관리했다.
2028학년 작품 수, 촬영조건, 파일형식, 저장매체와 우편 도착기한은 모집요강에서 다시 확인해야 한다.
<학교 이동표부터 만들고 대학별 평가자료를 더해야>
해외 전 교육과정 이수자는 초등학교 입학부터 고교 졸업까지 학교·국가·학년·학기·재학 시작일과 종료일을 한 줄씩 기록한 학적표를 먼저 만들 필요가 있다.
이 표를 출입국사실증명서와 대조하면 학기 중 국내 체류, 학교 이동 사이의 공백, 학제 차이로 생긴 중복·누락을 확인하기 쉽다.
다음으로 모든 학교의 재학·성적증명서와 필요한 School Calendar를 확보해야 한다. 폐교, 학교명 변경, 성적표 미발급처럼 정상적인 서류를 받기 어려운 경우에는 학교나 현지 교육당국의 공식 확인서를 준비한다.
지원자격 자료를 정리한 뒤 대학별 평가자료를 준비해야 한다. 서울대는 자기소개·수학계획서와 추천서, 경희대는 자기소개서와 한국어 면접, 연세대는 자기소개서와 기관 성적 전송, 한국외대는 영상면접, 한양대는 표준화성적과 활동자료의 제출 제한이 중요하다.
같은 활동도 대학마다 인정 범위와 입력방식, 페이지 제한이 다르다. 2027학년 모집요강을 기준으로 원본을 확보해 두고 2028학년 모집요강이 공개된 뒤 대학별 형식에 맞춰 편집하는 방식이 효율적이다.
마지막으로 지원 가능한 모집단위를 확인해야 한다. 모집인원을 제한하지 않는 대학도 사범대학, 신설학과, 계약학과, 의·약학·수의학, 예체능계열에는 지원 제한이나 별도평가를 둘 수 있다.
해외 전 교육과정 이수자 전형의 경쟁력은 오랜 해외생활 자체보다 전 교육과정이 끊김 없이 증명되고 그 과정에서 쌓은 학업 준비가 지원 전공과 연결되는 데서 나온다. 자격을 입증하는 서류와 합격자를 가리는 평가자료를 구분해 준비해야 긴 해외 학력이 한눈에 읽히는 지원서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