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녀봉을 오르기 전에 먼저 원각사를 다녀오기로 한다
곧 바로 나오는 갈림길에서는 오른쪽으로 가고 .....
장산마을 / 산행시작 40여분 소요
구곡산
하산은 원각사 앞으로 내려간다
원각사
전망 좋은 원각사의 노천 카페~
녹차밭
직진하는 넓은 길 대신 왼쪽 길로 간다
(직진하는 넓은 길을 가보니 나중에 길이 희미하고 애매해 진다)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에서는 왼쪽 산림욕장사무소 방향으로 가고 .....
돌담으로 둘러싸인 정체모를 바위
하산 완료
다시 대천호에서 옥녀봉 산행을 시작한다
갈림길
체육공원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이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오르면 옥녀봉 정상을 거치지 않고 옥녀봉 아래 50여m 지점으로 올라서게 된다
왼쪽으로 오르는 길보다 다소 완만하고 쉬운 길이지만 정상을 패스하여 버리게 된다
옥녀봉 정상 직전의 이정목
옥녀봉
옥녀봉 50여m 아래의 갈림길
올라올 때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오르면 여기로 나오게 된다
안부
중봉
중봉의 이정표에는 우2동사무소 쪽에서 올라오는 길의 안내가 없다
전망데크
정상 아래 사거리
왼쪽으로도 내려가는 길이 있는데 정작 이정표에는 안내가 없다
8부능선 쪽
정상
정상석 바로 아래로 나 있는 길로 내려선다
곧 촛대바위를 만나고
촛대바위
촛대바위를 지나 이정표 없는 이 갈림길에서 왼쪽 길로 내려가면
조금 후 선바위를 만난다
높이 11m 선바위(장군암)의 위용
사거리 갈림길을 만나는데
폭포사 방향은 정상아래 사거리에서 왼쪽으로 이정표 안내가 없는 길로 연결이 되는것 같은데
나중에 답사를 해보아야 할 숙제로 남겨두는 구간이다
며칠전 11월 28일 규홍, 형화와는 여기에서 옥천사 방향으로 갔다
오늘은 성불사 쪽으로 내려가 본다
팔각정
여기 이 이정표에도 유창맨션(화엄법계사) 쪽으로 내려가는 길 안내는 없다
파고라 옆으로 간다
곧 나오는 갈림길에서는 왼쪽으로 진행하고~~~ 죽 내려가면
오른편에 금수암이 보이고
화엄법계사로 내려선다
화엄법계사 대웅전
일주문
일주문 반대쪽의 종각 아래 출입구를 빠져 나온다
6시에 수영로타리 인근에서 모임 약속이 있는데 두 시간여 여유가 있고
추위에 잔뜩 웅크러진 몸도 녹일 겸 동네 목욕탕을 찾는다
목욕탕에 들어서니 손님은 나하고 단 세명 뿐이라 안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