甲 癸 甲 癸
寅 卯 子 卯
86 76 66 56 46 36 26 16 06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
卯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
맑은 개울물에 자갈 금이 많으면 물이 맑아지고 물이 맑으면 자갈이 예쁘게 보이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특징은 머리가 총명하여 세인의 칭송을 받는 것입니다.
금수쌍청격에 가장 큰 병은 흙탕물을 일으켜서 물을 흐리게 하는 토가 병이지요. 그래서 토가 병이고 갑이 약신입니다.
위 명조는 수와 목 약신만 있는 청한 금수쌍청격으로 보았습니다. 금이야 없지만 금운이 오면 그때 쓰면 되는 것이지요.
인중에 병화는 조후하여 얼어붙은 물을 흐르게 하니 금수쌍청격에 또한 좋은 영향으로 보았습니다.
원당이 이 명조를 설명함에 식상제살격이란 용어를 쓸 수도 있는 명조입니다. 아마 그때도 느닷없는 설명에 엉터리 용어를 갖다 붙인다고 뭐라 했겠지요.
수화기제명이라 한 것은 갑을목 약신이 수와 병화가 있어서 잘 자라기에 수화기제라 한 것이지요.
금화교역이라 한 것은 금화가 서로서로가 서로서로에게 좋은 작용을 하기에 그리 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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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쌍청격이란
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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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45
07.09.04 09:31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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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 명조룰 금수쌍청격이라고 하시는 것을 보니 조은님이 고전을 읽으시다가 꾸벅꾸벅 조신 모양입니다.
유명한 말이 있지요. 보이는 만큼 보이는 것이라고.. 저렇게 자세하게 설명했는데도 알아듣지 못한다면야..
위 명조의 정확한 직책이라든가 아이큐라든가를 알면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k대면 한국에서 학력으로는 엄청 좋은대 나온겁니다ㅡㅡ
임자, 임자.경신,경진=>요렇게 생긴 명조를 금수쌍청이라 합니다. 수일간에 금용이면 금수쌍청이란 궤변은 보도듣도 못하엿습니다... 을사 기묘 계미 임자=> 그럼 요 명조도 수일간에 금용이라 금수쌍청인가요?
양신성상격이지요... 금수쌍청이라 ..허걱...참...큰일이구만요
//용어를 아무렇게나 사용해도 된다고 주장하는 분이 계시다면,아마도..그분은 그 용어의 개념을 정확히 모르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우긴다고 될 일이 아닙니다..//
위의 글로 미루어 보아 ... 금수쌍청+수화기제+금화교역+[격]의 개념을 전혀 모르고 있는듯 합니다...
모른다고 부끄러운 일은 아닙니다...//모두 초보일때가 있습니다..//...하지만 모르는 것을 아는 척 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그냥...초보라서 정확히 몰랐다고 하시면..//다들 이해 하실 것 같습니다..//
갈수록 접입가경이군요. 조은님은 더욱 정진하셔야 되겠습니다. 기본개념도 숙지되지 않았습니다.
허허허 조은님은 조은 사람입니다.학설도 다 좋게 해석합니다 허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