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아프리카 코끼리
몸무게 6톤 ~ 7톤
몸길이 최대 7.5m
어깨높이 3.3m
지상최강의 생물
지상최대의 생물
인도코끼리와는 달리 성질이 난폭하여 어느동물도 지상에서는 이길수 없는 무적의 아프리카 코끼리
2위. 코뿔소
몸무게 1톤 ~ 3톤
강철같은 가죽을 마치 갑옷처럼 온몸에 두르고 있다.
초식동물답게 대체적으로 온순한 성격이지만 빡돌면 6미터 짜리 코끼리도 넘어뜨린다.
마티즈 정도는 쉽게 걷어차버릴 정도.
3위. 하마
몸무게 3톤 ~ 5톤
육상동물중 코끼리와 코뿔소 다음으로 몸집이 크며
강이나 하천에서는 이놈을 이길수 있는 생물은 존재하지 않는다.
성격 더러운 나일악어를 동네초딩 수준으로 가지고 노는 유일한 생명체.
빡 돌면 나일악어의 몸을 두동강 내버릴수 있는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다.
asdfadfadf.swf
4위. 가우어 (가우르)
몸무게 700kg ~ 1.5톤
야생소 중에서는 가장 거대함.
가슴이나 목의 살이 거의 늘어나지 않을 정도로 단단한 근육덩어리.
갓 태어난 새끼도 생후 20분후 달릴수 있을 정도로 전투본능이 타고나다.
가끔 호랑이나 사자가 기습을 당해서 사냥감이 되기도 하지만 그건 말그대로 사냥일뿐
정면대결에서는 이놈을 이길수 있는 맹수는 거의 없다.
5위. 기린
몸무게 1톤 ~ 2톤
유치원때, 동물원에서 흔하게 본 동물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
사기 스팩에서 나오는 뒷발치기 한방이면 사자따위는 아무것도 아니다.
무심코 걷어찬 다리에 사자가 맞으면 불구가 되거나 죽을수 있다.
6위. 아프리카 물소
몸무게 600 ~ 900kg
온순한 카리스마의 소유자.
하지만 한번 빡돌면 눈에 뵈는것 없이 주변을 초토화 시켜버림.
시속 55km/h로 들이받으면 일반도로에서 트럭과 치이는것과 똑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 녀석 한마리를 잡을려면 사자가족을 총동원 해야 시도해볼만하다.
7위. 북극곰
몸무게 200 ~ 650kg
사실상 맹수 중에서는 최강이라고 보면 된다.
앞발로 후려칠때의 그 순간파괴력은 무려 3톤에 육박한다.
한번 후려치면 황소의 머리가 날라간다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것이다.
육지에서는 달리기가 느리지만, 물에서는 100m를 36초에 주파하는 엄청난 수영실력을 가지고 있다.
콜라나 마실것 같은 귀여운 이미지만 생각하고 접근했다간 큰 코 다친다.
성격이 아주 포악함.
8위. 코디악베어
몸무게 700kg
알래스카에 서식하는 괴물이다.
현존하는 육식성 동물 중에서 가장 위험한 생물이다.
3 미터가 넘는 대형사슴도 한번 후려치면 척추가 내려앉을 정도.
모든 생물체 중에서 유알하게 사람을 먹잇감으로 생각하는 놈.
만약 사람이 산에서 이놈을 만난다면.. 그 사람은 무조건 죽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9위. 시베리아 호랑이
몸무게 200 ~ 360kg
고양이과 맹수중 최강의 생물.
단독행동을 즐기는 시크한 성격의 소유자.
순간시속 80km/h를 자랑하며, 닌자 버금가는 은신능력을 가지고 있다.
사냥감의 덩치가 작으면 그 자리에서 목을 물어 뜯어죽이고
사냥감의 덩치가 크면 목의 앞뒤를 질질 끌고 다니면서 질식시켜 죽이는 사디스트.
10위. 불곰
몸무게 150 ~ 480kg
시베리아에 분포한 곰들의 형님뻘.
엄청난 미식가. 육식 + 채식
11위. 아프리카 사자
몸무게 150 ~ 250kg
백수의 왕.
명실공히 아프리카 먹이사슬 1위.
<시베리아 호랑이>를 제외한 가장 거대한 맹수.
가끔씩 자만하다가 물소에게 치여죽거나
물 마시다가 나일악어에게 작아먹히기도 한다.
12위. 나일 악어
몸무게 400 ~ 800kg
몸길이 5미터 ~ 7미터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파충류 가운데 최강.
익히 알려진대로 턱심이 대단하다.
한번 물고 물속으로 들어가면 물소도 쉽게 빠져나오지 못한다.
하지만 아이큐가 딸려서 이놈을 잡는건 어렵지 않다.
수달 1개 소대면 너끈히 잡는다.
13위. 재규어
몸무게 70 ~ 150kg
아마존의 왕자.
아마존 먹이사슬 1위.
물에 들어가는 것을 무지 좋아한다.
별미로 나무늘보를 잡아먹을 정도로, 타잔급의 나무타기 실력자.
<시베리아 호랑이> <아프리카 사자>와 더불어 고양이과 빅3에 포함된다.
14위. 퓨마
몸무게 30 ~ 103kg
'아메리카 호랑이' or '아메리카 표범' 이라는 가명을 씀.
엄청난 대퇴근 힘과 기다란 뒷다리로 왠만한 산악지대는 등산하는 정도.
가끔씩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곰에게 엥기기도 하는 독고다이 싸움꾼.
15위. 아나콘다
몸무게 100kg
몸길이 6 ~ 12미터
최대 최강의 뱀이지만 독이 없다.
하지만 엄청난 허릿심으로 휘감으면 남자성인은 단번에 온몸의 뼈가 바스러짐.
일단은, 재규어 선에서 정리되겠지만 여차해서 휘감기는 날에는 사자나 호랑이도 생명을 보장못한다.
16위. 울버린
몸무게 10 ~ 25kg
온몸이 근육으로 뭉쳐진 육식성 족제비과 동물.
개와 4대 1로 붙어도 절대 안꿀리는 절대 깡다구의 소유자.
성질이 굉장히 더럽고 몸에서 악취까지 나기 때문에 이놈이 미친정신에 날뛰면 곰이나 퓨마도 도망간다.
17위. 표범
몸무게 50 ~ 80kg
가끔 겁대가리없이 하이에나가 덤벼들기도 하지만 1대1 상황에서는 하이에나는 개밥.
스피드, 파워, 악력 등등 모든 능력의 밸런스가 고르게 발달한 기교파.
18위. 고릴라
몸무게 140 ~ 180kg
영장류 최강. (일명: 킹콩)
뒷발로 일어섰을때 신장이 인간남자의 가장 이상적인 키 180cm가 된다.
화가 나면 표범도 찢어죽이지만, 일반적으로 표범 선에서 정리된다.
19위. 하이에나
몸무게 60~80kg모든 맹수를 통틀어 악력은 최강.
하지만 현저히 떨어지는 스피드를 악력으로 상쇄하는 핀 포이트 형 파이터.
20위. 회색 늑대 (팀버늑대)
몸무게 30~80kg개과의 자존심.
늑대류 중 최강. 하루에 수십키로미터를 주파할수 있는 무한체력의 소유자.
21위. 도사견
몸무게 40kg
투견계의 넘사벽.오래전 황소를 잡은 전적의 '불도그' 와 전투용으로 육성되던 초대형견 '마스티프' 의 혼혈로 탄생한 최강의 개새끼.
이놈이 빡돌면 투견계의 챔피언이라 부리우는 늑대나 하이에나도 승리를 장담못한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글은 인터넷 공간에서 자신을 보여주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기보다 같이 즐거워 할 수 있는 인터넷 문화를 만들어 갑시다. -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출처: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원문보기 글쓴이: 리명수
첫댓글 코뿔소는 성질이 온순하지 않습니다. 랭킹 1, 2, 3위의 거대 초식동물들은 모두 성격이 난폭한 맹수들이죠.
물소와 사자의 상생은 너무나 재밌습니다.. 사자무리는 물소떼를 잘 몰면서도, 도망가며 밀당이 쩔죠..
코끼리를 제외하고는 논쟁이 제법 있을 법한 순위로군요. 일단 물소는 그리즐리나 북극곰이 실제로 만날 일은 없으나 실제로 만나게 된다면 충분히 사냥할 수 있을 듯 싶구요. 호랑이VS사자는 역시나 영원한 떡밥이고, 또한 최근에는 북극곰들이 많이 먹지 못 해 전체적으로 그리즐리보다 덩치가 작아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에서 서로 만났을 때 세력 싸움에서도 밀리는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그리즐리가 그닥 가우어한테 밀릴지는...
하마가 코뿔소를 이기는 동영상을 여러번 본 것 같은데..
둘이 비슷합니다. 대부분 숫자 많고 덩치 큰 쪽이 기싸움에서 이기는데요. 성체 크기가 검은코뿔소>하마>흰코뿔소 순이기 때문에 저 순위는 맞다고 봅니다.
흰코뿔소가 검은 코뿔소보다 더 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고릴라 넘 약한거 아닌지 ㅜㅜ 같은 영장류라서 좀 강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ㅜ
영장류에게는 다구빨이 있잖아요 ㅋㅋ 칼쓰는법을 배우면 좀 더 순위가 올라가겠죠
다른동물들은 만날일이 없는데..도사... 저놈은 어렷을적 집에서 키웠는데 진짜 엄청난놈입니다; 저한테는 아직도 호랑이보다 무서운... -_-;
벵갈 호랑이는 왜 없나요?
북극곰이 순위가.조금 낮은거 같네요
가장큰 북극곰이라고 하네요
근데 늑대 5~6마리면 곰 잡는다고 들었는데.. 코디악베어도 잡을려나요...
정상적인 순위라면 아프리카코끼리-아시아코끼리-흰코뿔소-검정코뿔소-인도코뿔소-수마트라코뿔소-자바코뿔소-하마 (중간순위는 좀 바뀌겠지만..) 하는거 아닌가요? 그럴게 아니라면 굳이 왜 아프리카 코끼리로 순위를 올렸는지..
첫댓글 코뿔소는 성질이 온순하지 않습니다. 랭킹 1, 2, 3위의 거대 초식동물들은 모두 성격이 난폭한 맹수들이죠.
물소와 사자의 상생은 너무나 재밌습니다.. 사자무리는 물소떼를 잘 몰면서도, 도망가며 밀당이 쩔죠..
코끼리를 제외하고는 논쟁이 제법 있을 법한 순위로군요. 일단 물소는 그리즐리나 북극곰이 실제로 만날 일은 없으나 실제로 만나게 된다면 충분히 사냥할 수 있을 듯 싶구요. 호랑이VS사자는 역시나 영원한 떡밥이고, 또한 최근에는 북극곰들이 많이 먹지 못 해 전체적으로 그리즐리보다 덩치가 작아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에서 서로 만났을 때 세력 싸움에서도 밀리는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그리즐리가 그닥 가우어한테 밀릴지는...
하마가 코뿔소를 이기는 동영상을 여러번 본 것 같은데..
둘이 비슷합니다. 대부분 숫자 많고 덩치 큰 쪽이 기싸움에서 이기는데요. 성체 크기가 검은코뿔소>하마>흰코뿔소 순이기 때문에 저 순위는 맞다고 봅니다.
흰코뿔소가 검은 코뿔소보다 더 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고릴라 넘 약한거 아닌지 ㅜㅜ 같은 영장류라서 좀 강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ㅜ
영장류에게는 다구빨이 있잖아요 ㅋㅋ 칼쓰는법을 배우면 좀 더 순위가 올라가겠죠
다른동물들은 만날일이 없는데..
도사... 저놈은 어렷을적 집에서 키웠는데 진짜 엄청난놈입니다; 저한테는 아직도 호랑이보다 무서운... -_-;
벵갈 호랑이는 왜 없나요?
북극곰이 순위가.조금 낮은거 같네요
가장큰 북극곰이라고 하네요
근데 늑대 5~6마리면 곰 잡는다고 들었는데.. 코디악베어도 잡을려나요...
정상적인 순위라면 아프리카코끼리-아시아코끼리-흰코뿔소-검정코뿔소-인도코뿔소-수마트라코뿔소-자바코뿔소-하마 (중간순위는 좀 바뀌겠지만..) 하는거 아닌가요? 그럴게 아니라면 굳이 왜 아프리카 코끼리로 순위를 올렸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