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제닉을보는순간소원이이루어집니다
사진, 정의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더위라고 하면 단순히 더워서 불쾌지수 올라가는것만 생각하곤 하는데
실외에서 계속 햇빛 맞으면서 있는것도 위험하지만
실내에서 에어컨 틀어놓는다고 안위험한건 또 아니더라
우리 몸은 '갑자기'를 안좋아해
갑자기 몸이 차거나 갑자기 몸이 뜨겁거나 하면 당연히 이상이 생김.
원인은 더위지만, 모르고 지나가다가 큰일날수 있는 질병 두개...
이번여름 내가 겪었던 질병 위주로 위험을 알리고자해
1. 위경련
위경련이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위장의 운동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면서 과도한 수축을 일으켜 명치끝 부위에 심한 아픔이 생기는 것을 말하는데, 명치끝을 쥐어 비트는 듯한 통증이 점점 심해지다가 감소하는 형태가 반복적으로 나타나며, 오심, 구토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은 몇 분에서 몇 시간까지 계속됨.............존~~~~~~~~나 아픔.........
ㅡ> 가만있던 위가 갑자기 쪼그라드는건데, 일반적으로 위경련의 정확한 원인은 뭐라고 말할 수 없음.
그런데, 원인중 하나가 자극적인 음식<<임.
여름에 덥다고 갑자기 차가운물이나 얼음음료등을 한번에 많이 흡입하게 되면
위가 놀랄수 있고 위경련으로 발전함. 위경련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죽고싶을 정도로 아플때도 있고 새벽에 가장 통증이 심함
그리고 한번 위경련 앓으면 재발가능성 있음
ㅡ> 발생했을 경우에는, 뜨거운 수건으로 명치쪽 찜질해서 통증을 조금 가라앉히고, 진통제/진경제 성분 약을 가지고 있다면 먹고,
새벽에 발생했을 경우엔 응급실 ㄱㄱ싱
2. 두드러기
피부나 점막에 존재하는 혈관의 투과성이 증가되면서 일시적으로 혈장 성분이 조직 내에 축적되어 피부가 붉어지거나 흰색으로 부풀어 오르고 심한 가려움증이 동반되는 흔한 피부질환
더위와 관련된 두드러기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보통 '햇빛 알레르기', '콜린성 두드러기'가 대표적임.
갑자기 많은 열을 받아서 몸이 놀라서 두드러기를 일으키거나, 체온은 높아졌는데 몸안에 있는 열이 밖으로 못빠져나갈때
두드러기로 발생함.
근데 두드러기가 단순히 가려움증만 유발하는게 아니라, 그냥 놔뒀다가 온몸에 번져서 붓고 목까지 부으면
기도가 막혀서 사망할 수도 있음. 정말 조심해야함. 두드러기가 조금 번진다 싶으면 약만 바르지말고 무조건무조건무조건 병원
ㅡ> 두드러기가 진짜 위험한게, 원인은 다 다른데 나타나는 증상은 피부발진/두드러기로 통일됨
그래서 일반적인 병원에 가면 '항히스타민제'를 처방받아서 두드러기를 가라앉히게 함.
근데 '항히스타민제'로 두드러기가 가라앉으면 다행이지만, 원인이 해결되지 않은 경우엔 더 심해짐.
그러다 온몸이 붓고 붓고 붓고 열나고 호흡곤란까지 와벌임..
보통 피부과에 가면 항히스타민제 및 스테로이드 약을 처방해주고, 한의원에 가면 체질 및 생활 및 섭취음식 등 체크해서 한약처방, 치료를 하게 됨.
그래서 정말 숨막히고 미치겠다 싶으면 응급실에 가보고, 그게 아니다 싶으면 한의원에 가서 원인처방, 몸에 맞는 처방 받는게 현명한듯.
더울때는 정말!! 에어컨만 틀어놓고 시원하다고 다가 아니야
먹는거 하나하나 조심해야해 여시들
정말 사소하고 나랑 관련없는 질병이니깐 뭐 ㅋ << 싶다가 나한테 발생하니깐!!
문제시 건강 문제없어도 건강
올여름에 위경련때메 응급실 간 여시들 많을거같애..나도 두번 새벽에 갔었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