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는 미세먼지 때문인지 비가 오려는지 찌뿌듯하다. 아침에는 어제 갑자기 먹고 싶어 서둘러 찹쌀불려서 분쇄기에 갈고 팥 삶고 해서 전기 밥솟에서 쪄 내니 찹쌀 시루떡이 근사하게 맛있다. 파는것 보다 달지 않어 더욱 좋았다.그리고 동네 NC로 장을 보러 가서 이것저것 사서 배달 부탁하고 집에 오니 어휴 힘들어. 왜이러는지.. 소파에 앉아 깜빡 졸았다. 언제 부턴가 앉으면 졸곤 한다. 점심먹고 운동하고 와보니 배달이 도착했다 꺼내 놓으니 정리 할것이 너무 많네...ㅠ 어휴 힘들어 .어휴 귀찮어..ㅠ
첫댓글 ㅎㅎ 힘들게 사시네 ~~그런데 그것이 잘사는 거 맞습니다 ^^
ㅋㅋㅋ아주 힘들답니다.
체력이 많이 저하되신 듯?
아님, 밤에 잠을 잘 못주무시나요?
집안 일은 최소한만 하세요.
그래도 되요~ ㅋ
왜 이렇게 집안 일은 끝이 없을까요?
이젠 또 겨울 설거지가 있네요..
빨아야 되고 정리 해야 되고 ...
얘기 읽어 줘서 감사 합니다.^^
그대만 그런가 나도 그러네 ~ㅎ
반갑군 동지생겨.
ㅎㅎㅎㅎ
우리 기운 냅시다.
어제는 큰서랍 몇개 정리하니 양말에 속옷에 평생안사도 되게 나왔네..ㅎ
옷 정리 빨래 요즘해야는일
수선화도 두화분 사고.
수선화 이쁘지 지금이 꽃 볼때니까.
점심먹고 회원들과 파크 36홀 돌고 와서 텃밭에 비닐 겉고
쪽파밭에 비료주고 땀을 흘렸더니
어휴 힘들어 힘들어는 내가 할소리 ㅎㅎㅎ
건강한 땀이네요.
힘들어도 기분 좋은....반가웠어요.
쑥찜친~
끝도 없는 가정일들 쉬어가면서
조금씩만 해요.
늘 건강하세요.
고마워요.
우리 건강합시다.
夫君께서 도와 달라고 하세요~ㅎ
ㅋㅋ말을 안 듣네요..^^
@쑥찜 밥도 알아서 드시라 하고 때려 주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