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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번주의 우수작품인
반공윤님의 '여우가 늑대를 유혹할때' 입니다. (단편소설방 20208번에 등록되어있습니다.)
꼬리말에 축하멘트와 감상달아 주시는 거 잊지 마시구요.
반공윤님 축하드립니다.
(일정기간 후, 이 글은 공지에서 해제됨을 알려드립니다.)
1대 우수작품 - 하늘에별따기 -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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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우수작품 - Mr.Goodbye - 그 남자 그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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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애[熙愛] - 나보다 그대를
개념은? - 유죄
7대 우수작품 - 은유랑 - 치외법권(治外法權)
8대 우수작품 - 유이●。- 지금죽으러갑니다
☆novelstory - 시나브로.... 사랑해
9대 우수작품 - 깍쟁이♡ - 태양을 짝사랑한 달
※ 소설 불펌/도용시에는 법적 책임까지 물을 수 있으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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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그당시 반에는 냉혈한으로 소문한 한 남자아이가있었다.
원래, 무심한것이 호기심을 자극한다했던가.
잘생긴 얼굴에 훤칠한 키.
모두들 나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단한번의 관심도 보이지 않던 그 남자아이에게
일종의 '오기'가 생겼고, 곧 그마음은 들뜬'사랑'으로 변했다.
어린마음이었지만 그때 다짐했다. 무슨일이 있어도 저 남자아이를 사수하고 말거라고.
내것으로 만들으리라고.
모든일에 순서가 있다고 했기에 우선 그 남자아이와 친구가 되어야만했다.
자욱한 담배연기 사이로,내가 그 남자아이에게 친구가 되고싶다말하자
그 남자아이는 말했다.
"...그럼, 절대 날 사랑하지마."
아직까지도 그 뜻을 모르는 말.
'벌써 사랑하고 있었기에, 사랑하지 않을것이다 '라고 정당화 시킨
나는 자신있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아이는 처음보는 웃음을 흘리며 "그럼 좋아." 라고 말해주었다.
그렇게 우린 친구가 되었다.
..그아이는 생각보다 차갑지않았다. 친구가 된후, 같이 웃고 떠들고 하는동안,
그 아이 주위에도 친구가 생겨났다.
물론 '남자'들만.
꽤 영향력 있던 내가 여자애들에겐 엄포를 해놨기때문이다.
"류강현은 내가 찜했으니깐 찝쩍거리지마" ..라고.
고등학교에 진학할때, 그아이는 다른 지역의 고등학교로 간다고 하였다.
그소식을 들은 나는 울고불고 엄마를 붙들고 물어져 결국 이사까지 감행하며
같은 고등학교에 갈수있었다.
아직도 생각난다. 입학식때, 애들로 둘러쌓인날 보고 경악하던,
그러나 한편으론 좋아하던 그얼굴이.
고2. 반이 갈라진 나는 아쉽지만 입맛만을 쩝쩝다시며 멀리서만 그애를 바라보았다.
고1이 시작되고 얼마안되서 또다시 엄포를 늘어놓은 나덕분에
여전히 주위에는 여자가 없었다. 그 모습에 흐믓해하기를 1년.
고3. 미친듯이 공부하는 그애를 보아하니 분명 좋은 대학에 갈수있을것같았다.
공부좀 쉬어가면서 하라고 말하는 내 꽃미소에도 아랑곳하지않고공부하는 그모습에
같은 대학에 가지못할거라는 위압감에 덩달아 나도 미친듯이 공부했다.
일년동안 공부,공부, 공부.
정말 고3때의 기억을 떠올려보라면 말그대로'공부'였다.
하지만 고진감래라 하였던가.
그결과, 그 아이와 같이 S대에 당당히 합격할수 있었다.
그러나 예상치 못했던 상황이 있었으니. 바로 남자는 일생에 한번 가야한다던 군대.
다행인지 불행인지, 꽤나 빵빵한듯한 집안의 배경으로 인해
군대를 면제받을수있었다.[알고보니 미국 시민권이 있다고 하였다]
하지만, 이일에 대한 그 아이의 반발심은 대단했다.
여러 우여곡절을 거친후
대학교 2학년지금. 그것이 나 공주연, 그 아이가 류강현.
지날것도 지났겠다, 서서히 류강현꼬시기프로젝트를 시작한것이다.
\
딱히 꼬시겠다라는 생각을 한건 아니었다.
그냥, 서서히 빠져들게 하려했지 인위적으로 발산하려던건아니었는데.
그래, 중3. 16살어린나이부터 지금 21살까지 5년이나 기다렸다.
아무런 고백도, 친구이상의 감정조차 못느끼는것같은 류강현.
프로젝트를 시작하게된 강력한 계기는 다름아닌 그동안 여자가 전혀없던[나로인해]
강현이 어느날 날 찾아와서 푸념을 늘어놓은것으로 시작된다.
"주연아,주연아. 공주연."
"응?왜?"
갑자기 집에 찾아와선 술에 취한듯 꼬부라진 발음으로 말하는 강현이.
그러더니 나에게 말을 하는것이었다.
"왜, 내주위엔 여자가없냐고오, 응? 왜, 왜, 왜??나도 여자랑 사귀고싶다고!!!"
덜컹. 심장이 서서히 가라앉았다.
그말을 하고나선 픽 쓰러지는 강현이를 내방 침대에 눕힌후 곰곰히 생각해봤다.
혹시이러다가 내가 모르는새에 다른 여자가 생기고, 나는 그저 친구로만 남는게 아닐까.
다음날.
잠에서 깨어나 비몽사몽인 강현이에게 물어봤다.
"..너한텐 내가 친구야?"
질문의 요지를 파악하지않은건지 이 눈치없는것은, 내게
"그럼 친구지 가족이냐?"
..이따위의 말을 늘어놓는것이다. 그래, 5년동안 친구였으니.
살짝 씁쓸히 웃으며 베시시웃었다.
실은, 일부러 눈웃음을 이쁘게 짓기위해 가식적으로 웃었다.
그러자 눈을 동그랗게 뜨곤 놀란듯 날 보는 강현이.
"왜?"
약간 깨름칙한 기분에 눈을 살짝 치켜뜨고 말하면,
"그냥, 너 웃는거 이뻐보여서."
하고 얼굴을 붉힌채 대답하는 강현이다.
...가능성 20%.
흡족함에 얼른 학교를 가자고 졸라댔다.
아니다,수업시간이 다른 나와 강현이었기에 정확히는 데려다 달라고 졸라댔다.
이유? 단 하나다. 내 남자라고 선전포고하는거.
슬쩍 팔짱을 끼자 갑자기 웃어댄다.
"왜, 왜웃는건데?"
"아니. 무슨 여자가 팔짱끼는데 떨리지도 않는게 웃겨서."
가능성15%, 5%하락.
이쁘게 보인다는것과 사랑한다는건 다르다. 좀더 확실하게.
\
-류강현꼬시기프로젝트-
거창하게 A4용지윗부분에 제목을 써놓고는,
1.보호감정자극
2.자잘한 스퀸십으로 자극
3.고백 유도하기.
세가지 항목을 써놓고 있었다.
"헤에, 이게뭐야?"
샤프를 빙글빙글 돌리던 내게 다가와선 묻는 민시현.
순간, 뇌리를 번쩍, 스치는 생각. 좋았어, 이걸로 채택.
가볍게 짓는 미소를 입에 시현이에게 내 계획을 도와달라고 말했다.
내 계획을 듣고 경악하여 자신은 하지않겠다고 내빼는
시현이에게 시현이가 관심있다고하는 내친구중 하나의 번호를 물려주고,
제대로된 계획을 짜기 시작했다.
\
계획시작 첫쨋날.
"나좀 패봐!!"
"엑? 야, 나 여자는 안때려!!"
눈을 휘둥그레 뜨고 뒷걸음질 치는 시현이.
"내 계획에 동참한다며!!"
"아진짜, 어떻게때리냐 여자를!!"
절대로 못때린다며 눈을 꼭감고 고개를 이리저리 돌려대는 시현이로 인해 슬슬 스팀이 돌쯤.
"야, 공주연!!!"
화가 나서 씩씩거리는 모습으로 내게 다가오는 여자한명.
서,설마..
쫙!!!!!
"니년이 뭔데 남의 남자친구를 가로채!!!"
이런일 많이 있었기에 절대 당황하지않았지만, 시현이는 다른가보다.
놀라서 말리려는 시현이를 눈짓으로 살짝 제지했다.
뭐, 어차피 잘됬네. 근데 입술이 제대로 터지지않았구만.
슬쩍, 비웃음을 입에 걸치고 쳐다봤다. 이름도 모르는 쌩판 초면인 여자.
"..니남자친구한테 차인걸 왜 나한테 와서 지랄이야."
두대만 더맞자, 딱 두대만.
"뭐?이년이!!!!"
쫙!!!!
어우, 아퍼라. 당연히 입술이 터졌겠지. 아까보다 훨씬 세진 강도에 흡족해진 나는 절로 미소가 났고.
"이,이게. 웃어??!!!!"
쫙!!!!!!!!
그 웃음에 열받은 여자는 더세게 치더라, 하는 것이다.
평소라면 맞고있지않고 싸대기 날렸겠지만.
됐다, 됐어. 입술도 터졌고, 됬네.
"야, 거기안서??!!!!"
혼자 열받아서 어쩔줄모르는 여자를 놔두고,
얼빵해진 얼굴로 저멀리서 날 바라보는 시현이를 놔두고.
난 거짓눈물을 잔뜩 얼굴에 묻히고는 강현이집을 찾아갔다.
"어, 주연ㅇ...뭐야, 너 얼굴이 왜그래?"
두말할것없이 반가운듯 날 바라보다 금새 굳어지는 표정.
그러면, 이쯤에서.
"가..강현아..나...너무..힘들어..."
다시 눈에선 거짓눈물이 툭툭떨어져나오고, 서러움에 복받친듯 띄엄띄엄 말하는
나를 보고 어쩔줄 몰라하는 강현이.
"뭐야, 울어? 여자가 때렸어, 남자가 때렸어."
"......남...자...근데, 그게..."
"누가 때렸어."
"...내..남자친구..."
입에선 술술 거짓말이 나오고 있었다.
"남자친구, 있었어?"
아까보다 심각하게 깔린 목소리.
"있는데, 억지로 사귄건데.."
"그새끼가 널 왜때려"
'그새끼'라는 발언도 나왔다.
많이 열받은것일까, 딱딱하게 굳은 얼굴....친구라서 걱정해주는건가, 그런걸까.
"헤어지자고 했는데, 날 안놔줘..으허허헝.."
서럽게 울음을 터뜨리며 강현이의 품에 뛰어들었다.
"어어?"
당황한듯 두팔을 둘곳을 모르던 강현이는 이내 토닥토닥, 등을 두드려주고있었다.
엉엉거리며 눈물을 토해내는 나. 하지만 얼굴은 웃고있다.
..이것으로, 하나 성공.
\
우선 미끼하나를 물려주었다.
날 때리는 남자친구, 아니 집착하는 남자친구가 있다는것과
내가 그 남자친구와 깨지고 싶어한다는 사실.
2주일만 기다리자. 2주일만되면, 그때 큰게 하나 터질테니까.
그 2주일을 기다리는 동안, 나와 시현이는 완벽한 상황을 위해 연습했고,
그동안 나는 강현이에게 나의 여성스러움을 어필하고 있었다.
늘 미니스커트만 입다가 하늘하늘한 플레이어스커트도 입어보고,
조신한척도 해보고.
그동안 나의 씩씩하고, 뭐 그런 면모만 보던 강현이는 적잖이 놀란듯해보였지만,
곧 헤헤웃으며 반쯤은 넘어온것 같았다.
..가능성 40%
\
2주일후, 그날. 나는 최대한 급해보이는 목소리로 강현이를 집으로 불렀다.
"강현아,강현아. 나 한번만 도와줘, 응?"
물끄러미 강현이를 보며 칭얼대고 있으면[이것도 컨셉이었다]
"뭔지 말을 해야 하지."
머리를 긁적이며 말하는 강현이.
"내 애인, 떼어놓을라고. 응?한번마아아안."
"어떻게 떼어놓을라고?"
뺨이 퉁퉁붓고 입술이 터진채 강현이를 찾아갔던 그날이 생각나는지
잠시 굳은 강현이의 표정.
"나하고 바람난 역할"
검지손가락을 치켜들며 말하자 찡그리는 강현이의 표정.
"그럼 깨진데?"
오와, 의외로 쉽게 허락하네?
"그럼, 안깨지겠어? 자기도 자존심 상할텐데."
눈웃음이 이쁘다는 말대로 눈을 아래로 휘며 베시시 웃어보였다.
그리곤 두팔을 강현이의 목에 살짝 걸쳤다,
갑자기 가까워진 거리에 놀란듯한 강현이.
"뭐,뭐하려고?"
"뭐긴, 키스해야지."
덤덤하게 말하는 내얼굴을 보곤 벙쪄버린다.
"지,진,진짜하려고??"
"당연하지. 아 얼른하자, 온다그랬단말이야."
자꾸만 머뭇머뭇거리는 태도에 내가 먼저 입술을 맞댔다.
그러자 자연스레 내 허리에 감기는 손.
가만가만, 이거 얘한테는 첫키스일텐데, 왜이렇게 능숙해?
하는 얼토당토않은 생각을 하며 눈을 스르르감았다.
자잘한 스퀸십이 아닌 진-한 스퀸십.
눈을 감기전에 보인 시간은 3시48분.
졸지에 나에게 집착하고 때리는 남자친구가 되어버린
시현이는 정확히 50분에 온다고 하였다.
짧지만 긴시간이 흐르고.
"공주연!!!!!"
드디어 민시현등장.
"......시현아.."
잠시 망설이던 눈으로 날 보던 시현이는 이내 내 눈총을 견디다 못해
눈을 꾹감고 싸대기를 날렸고-
쫙!!!!!!!!!!
역시 남자라서 그런가, 금새 빨갛게 부어오른 볼과 휘청거리는 몸을 막을수가 없었다.
"너한테 이제 정말 질린다. 그래, 내가 그렇게 싫었냐?"
말은 차갑게하면서 눈을 이리저리 굴리는 모습이,방금 날 때린 일로 미안함을 나타내고 있는것이다.
"그러니깐, 제발 우리 그냥 헤어지자.."
"하, 그래, 헤어져!! 헤어지자고!!!!!!"
버럭버럭 귀가 떨어져 나갈정도로 소리를 지르는 시현이에 의해 눈을 꼭감고 있을때였다.
뻑!!!!
쫙이 아닌 퍽도 아닌, 뻑이었다
날 때린건 아닐테고, 리얼한연기를 위해 민시현이 류강현을??
으아,하는 마음에 슬금슬금 눈을 떴을때 내 앞에 보이는 광경은
입술한켠에 피를 흘리며 막 일어나고 있던 민시현과
내 앞에 서서 그런 민시현을 노려보고 있는 류강현.
류강현, 화나면 장난없는데..나가나가,라고 입모양으로 민시현에게 강현이의 뒤에서
힘껏 손짓하면
"나쁜년!!!!!!!!"
뒤도 돌아보지않고 나가는 시현이.
..괜히 미안해지네.
찔끔. 갑자기 나를 향해 눈을 부라리는 강현이로 인해 오한이 든다.
"너."
"으,응.."
화난듯 말을 뚝뚝 자르는 강현이.
"평소엔 안그랬으면서 왜 맞고다니는건ㄷ..우,우냐??어??야, 울지마!!"
하지만 뛰는놈위에 나는놈 있다고.
눈물에 약한 강현이를 알기에 난 눈물을 애써 쥐어짜고있었다.
"가,강현아..고마워,진짜.."
흥, 고맙다그러면 할말 없을걸?
"뭐그런걸 갖고.."
역시나. 이내 마음이 풀렸는지 말하는 강현이.
자, 그럼 마지막 프로포즈 유도하기.
폭 자신에게 안기는 날 당황스런 눈으로 바라보다 슬쩍 나를 밀어내본다.
"강현아,강현아. 나 그냥 안아주면안되?"
"야,야.."
"눈물난단말야, 근데 너가 안고있으면 눈물이안나."
"진짜?"
"응. 이것봐, 니가 안 안아주니깐 또울잖아."
훌쩍.
"....그럼 내가 만약 너 우는 거 보기 싫으면 평생 안아줘야겠네?"
"응응."
"에이, 내가 너 데리고 살아야되네..우리..사귀까?"
".....에?..."
"몰라, 그냥 너만 보면 쿵쾅쿵쾅거려."
"....강현아...?"
"사랑하게됬나봐, 내가 너를."
자연스레 프로포즈를 유도한 나는 좋아 죽을 지경이었다.
억지로 눈물을 쥐어짜느라 깜박깜박 아프던 눈따윈 상관이 없었다.
5년의 시간보다 3주의 짧은 시간의 결과.
하지만 난 장담할수 있었다.
5년의 시간은 준비기간이었다고,
서로에게 조금씩 길들여지기위한, 준비기간이었단걸.
...류강현꼬시기프로젝트.
이프로젝트가 끝남과 동시에, 나는 5년동안 지켜보았던 사랑을 가질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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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 있습니당.
번외 제목은 [늑대가 여우를 유혹할때]입니다
여러분은 번외에서 아주 놀라운 모습을 보실수있을거에요으하하항
첫댓글 1빠??축하드려요^^ㅋㅋ역시 뽑힐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대단하세요!건필하세용용♡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더 좋은 글 기대하겠습니다. ^^
역시 반공윤님 소설이네요 !!!!!! 축하드려요 !
드디어 우리 공윤이가 한건 했고나 -_-* 이쁜 자식, 후후후후후 -
아, 재밋다; ㅠㅠ ㅋㅋㅋㅋ 축하드립니당 ㅋㅋㅋ
오오.!역시 반공윤님소설이뽑혀야져~~나나 이거 엄청뜻깊게봤던건데. 채택되다니.축하 앞으로도 좋은글써주세요~//
반공윤님 ㅇ_ㅇ 축하드려요~ 헤헤헤 ㅇ_ㅇ
꺄악!!반공윤님 완전 축하드려용!! 제가 반공윤님 단편소설보면서 제일로 즐겁게 본건데~ 정말 축하드려용♡
어머 반공윤님!!!!! 역시,반공윤님이세요!!! 와, 뽑힐거라고는 생각했지만, 진짜 뽑히다니!! 다시봐도 재밌군요! 다음소설도 기대할게요, 반공윤님!
.........어머.......저진짜 놀랬어요....열심히할게요!!
와. 공윤님 축하드려요~~~
우아> <완전 대박감동먹었어요ㅎㅎ축하드려요~
우와 무지 잼있네요!! 이런 소설이 있을줄 몰랐어요>0<!!암튼 축하드려요^^
반공윤님 정말 축하드려요!! 님 소설은 정말 잘쓰시던댕.. 이렇게 뽑힐다니!! 엄청 좋겠어요 헤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와.........!!!!!!!반공윤님진심으로축하드립니다!!ㅠ_ㅠ 반공윤님소설중에뭔가가되리라고생각하고잇엇긴하지만..꺄~ 무튼간에축하드려요정말!♥♥
꺄아아악, 축하드려요~ 이것도 아마 제가 눈팅으로 봤을법한<<<<<자랑이냐?? 그래도 이제는 꼬박꼬박 댓글 쓸테니깐 용서해줘요~! 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소설 부탁해요~
꺄악~ 역시 역시 !!!! 공윤님이세요 ㅇ_ㅇ 정말 정말 부러워요 ~ 공윤님 정말 축하드려요 ♡ 이히히
우와~ 역시 반공윤님!!^ ^ 축하드려요~ 항상 반공윤님의 좋은글 재밌게읽구가요! ㅎ 암튼 정말 축하드려요~
역시 공윤님 소설이 뽑혔네요^^너무 축하 드려요^^
왠지왠지, 역시 뽑히실줄알았어요!! 이소설 정말 제일로 이쁜것같아요!! 축하드려요오-
축하드려요!! ㅎㅎ 님 소설 정말 재밋게 읽고있어요~
<열렬팬♡>오랜만에왔는데에 아역시 님이에요 꺄하하
와와~ 축하드려요 반공윤님^.^ 특히 로빈~훗 이건 진짜 기억에 남아요 ㅎㅎ~!
......깔깔깔뽑히실줄알았어요
잼따~~...ㅋ
축하드려요!! 반공윤님!! 으흐흐 잘쓰시는 실력이 여기까지 오시네요!! ㅎㅎ 앞으로도 좋은소설 쓰세요^^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축하해욤'ㅁ' 반공윤님 !! 헤헤헤헤
반공윤님 축하해요^^부럽네요..ㅋ
축하드립니다..... 정말 좋으네여!!!!!!!!!!!!!!!!!!!!
축하요~~^^ 재밌어요~
이거뽑힐줄 알았어요!!!!!축하드려요!!!!!!!!!!
와와 축하드려요!! 번외편도 완전 기대!
와우 넘 멌ㅇ딨당ㅇㅋㅋㅋㅋ
이것도 재밌네요...역쉬 우수작들은 자격이 충분해요!!!^^
우와, 대단한 여자네요;ㅁ;
써먹어요..? ㅋ한..번?.. ㅋ 웃겻어요 ^^ 잘봣습니다
역시 너무 재밌습니다!ㅋ여자가 정말 대단해요~
추카 드려요~!!
오...재밌는여자이네요 히히
우와~~ 너무 대단해요!! 축하합니다!! 너무 재밌어요!!
추카드려요~여자가 참 잘됐네요!ㅋ.ㅋ++
오....예.....남자 진짜 단순하다!!!!5년동안 기다렸던만큼 100년1000년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_-*
축하드려요~~~너무 재밌어요~~
역시 반공윤님이시군요! 공윤님소설은다재밌어요ㅋㅋㅋ ㅊㅋㅊㅋ
우와~ 님 소설 처음보는데 정말 재미있네요^^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