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사이버보안 기업 '트렌드테크놀로지' R&D센터 중국에서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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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사이버보안 기업 '트렌드테크놀로지' R&D센터 중국에서 철수
미국 사이버 보안 기업 '트렌드마이크로'의 중국 공식 홈페이지 일부. (웹페이지 스크린샷)
베이징 시간: 2023-12-0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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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통신, 베이징 시간 2023년 12월 8일] 미국의 세계적인 네트워크 보안 기업 ' 트렌드 마이크로' 의 R&D 센터가 중국을 떠난다 . 이미 R&D 부서에서 대규모 정리해고를 진행했다 . 보상은 N+8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부 관계자는 관련 취소가 중국 공산당 당국의 '간첩법' 시행과 관련이 있다고 전했다 .
공개 계정 '센스코어비전'은 7일(목) 내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회사 R &D 센터가 지난달부터 직원을 정리해고해 총 70명 가량을 해고했는데 이는 전체 직원의 14%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직원 수 %. 보상은 N+4부터 시작되지만 일부 고령 직원은 N+8을 초과하는 금액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다음 단계로 회사는 캐나다에 새로운 R&D 센터를 설립하고 중국에서 철수할 때 일부 직원을 데리고 갈 예정 이며, R&D 인력이 캐나다로 가기로 합의하면 정리해고 없이 조율할 수 있다.
정보에 따르면 "Trend Technology"는 1988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설립되었습니다. 주로 바이러스 백신 소프트웨어, 방화벽, 클라우드 보안 및 기타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국적 네트워크 보안 소프트웨어 회사입니다. 회사의 회장 겸 창립자는 중국인입니다. 대만에서. 이 회사는 도쿄, 실리콘밸리, 타이베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69개 국가 및 지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총 직원 수는 약 7,000명입니다.
중국 본사는 난징에, 연구개발센터는 위화타이구 소프트웨어밸리에 위치하며, 현재 중국 내 직원 수는 약 500명이다.
한 네티즌이 트렌드마이크로 R&D 센터의 해고 및 철수 소식을 직장 앱에 게시한 후 대다수 네티즌들의 관심과 토론이 일어났다.
일부 네티즌들은 "난징트렌드기술을 졸업했는데 사상 처음으로 직원을 해고했다. 회사는 너무 좋은데 아쉽다"고 올렸다.
또 다른 네티즌은 해고됐지만 회사에서 근속연수에 따라 N+4~N+8 정도의 보상을 “정말 괜찮다”는 글을 남겼다. 이러한 보상은 직원에 대한 회사의 중요성과 존중을 반영합니다. 반면 국내 기업은 직원을 해고할 경우 대개 N+1이나 N을 주고, 직원에게 보상할 생각도 없이 보상을 요구하며 법원까지 가는 경우가 많다.
곧바로 한 네티즌은 해당 게시물에 "중국에서 지혜와 용기로 배상받기가 정말 어렵고, 뒷조사에서도 나쁜 말을 해야 하는데..."라는 댓글을 달았다.
Zhihu 네티즌은 현재 난징의 유일한 상위 기업은 "Trend"와 "Citrix"라고 게시했습니다. Trend 업계의 급여는 난징에서도 높을 수 있습니다. 현지에서 개발하면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나쁜 선택이 아닙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트렌드마이크로의 R&D 부서를 캐나다로 이전한 이유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메시지도 남겼다. 외자기업이 떠난다는 이야기를 늘 듣는데, 왜일까요?
중국 인터넷 업계 관계자인 차오영러(曹永佑)는 23일 자유아시아방송(Radio Free Asia)과의 인터뷰에서 “글로벌 대형 인터넷 기업들이 중국 시장에서 철수하는 것이 일반적인 추세”라며 “미국이 중국 칩 수입을 제한하는 상황에서 많은 서버 제공업체들이 중국 시장에서 철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시장에서 철수하고 있습니다. 트렌드마이크로는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와 방화벽 연구개발로 유명하다”며 “R&D 부서가 계속 중국에 머물면 보안 위험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조영러는 또한 중국 공산당 당국이 도입한 '간첩법', '국가보안법' 및 관련 법률이 점점 더 엄격해지고 있으며, 중국의 정치 환경은 더 이상 외국 인터넷 기업이 생존하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정치적 환경으로 인해 많은 서버 제공업체가 고객에게 안전하고 독립적이며 보장된 서비스를 진정으로 제공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현재 정부 정책인 소위 '방첩법'으로 인해 이러한 회사는 거의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중국에 대용량 데이터 저장 가능"
(리밍 종합보도기자/편집자: 원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