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선 이천(부발)-충주-문경 초대형 노선도입니다.
출처는 국토교통부입니다.
충주역은 크게 보면 십자 교차이고,
실제 배선은 만났다가 다시 헤어지는 형태입니다.
즉 영동-경북선과 중앙선의 영주역 교차구조와 동일합니다.
클릭하면 커집니다.
중부내륙선은
1. 서울 기점으로 볼 경우,
수서-광주, 판교(성남)-여주선, 이천(부발)-충주-문경선, 문경선, 경북선, 김천진주선 으로 이어지며
2. 인천공항 기점으로 볼 경우
인천공항-인천시(제2공항철도), 수인선, 월곶-시흥시청-KTX광명-판교 (월곶-판교선(신안산선 공유) ), 판교(성남)-여주선, 이천(부발)-충주-문경선, 문경선, 경북선, 김천진주선
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철도축입니다.
첫댓글 충주역은 기존역을 활용하나 보네요. 충북선도 있고 하니...저 정도면 200km/h로 달리는데는 문제가 없나요?
200km/h급으로 건설한다고 합니다^^
문경~점촌은 예전 노선 활용을 하고, 점촌~김천은 현 경북선을 이용하겠군요.
그리고 남부내륙선이 김천~진주~거제로 구상 중이라고 들었는데 말이죠.
맞습니다. 거제까지 구상중입니다. 아래 글을 보시면 됩니다.
http://cafe.daum.net/kicha/ANj/39993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한쪽(충북선, 전라선)이 복선인 걸 고려하면 말씀하시는게 맞겠네요.
제2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서 수서-광주선이 사라져서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배경에 쓰인 전체 지도의 장항선 부분을 보니, 오래 전 지도를 쓴 것 같네요. 온양온천-예산 구간을 보면 선형 개량하기 전의 노선입니다. 관공서의 공식 배포 자료는 많은 이에게 참고 자료가 되는데...
역명는 준공시점 역명위원회에서 결정한다고했어요 112역 장호원,감곡
여주~서원주 구간은 원주시에서 복선노반 단선철도 우선개통으로 입장을 일보후퇴했죠.
순천역은 경전선과 전라선이 평행배치되어 있는 구조고(여수방향이 경전선의 하부를 통과하고 전라-경전간은 평면교차), 충주역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화물 일부를 빼면 직결운행의 필요성이 그리 많지 않으니 비용면에서 유리한 순천역 구조대로 갈거 같기는 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