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통령이 지나가는 서초경찰서 앞에서 택시가 서초경찰서 차량을 들이 받은 사고가 있었다고 한다.
경찰의 수신호를 무시했거나 인지 못한 법인택시가 서초경찰서앞을 빠른 속도로 지나려고 하다가, 경찰 수신호를 받고 좌회전 하던 서초경찰서 소속의 봉고차를 들이 받은 것이다.
이 사고는 경찰의 수신호를 인지하지 못한 택시의 잘못이다.
운전을 하다보면 앞의 차량들이 서행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경우.. 같이 서행을 해줘야한다.
도로에 뭔가 문제가 있으니까. 차량이 서행하는 건데, 이번 사고처럼 이를 무시하고 과속주행을 하면 사고는 필연이다.
잘가던 앞차가 갑자기 브레이크를 밟는다면, 같이 브레이크를 밟아줘야한다.
왜냐하면 뭔가 이유가 있으니까. 앞차가 브레이크를 밟는 것이다. 사람이 무단횡단을 하던지 차가 가로막고 있던지..
이런 상황인식도 못하는 놈이 택시운전을 하면 어제처럼 사고를 유발하게 된다.
나이가 70은 훨 넘었을 법인택시 녀석은 앞차가 서행하는데도 나홀로 질주를 한다.
전방주시를 못한건지 눈을 감은건지 일부러 박았을 것이라곤 생각은 안되는데..
사고를 내었다
흰머리 누가봐도 70넘은 늙은이다.
이런 사람들이 택시를 그것도 극악의 난이도라는 법인택시를 몰게 만든 사회가 문제다.
법인택시의 문제는. 이거다.
돈이 안되니.. 택시를 몰아서는 안되는 사람들이 택시를 몬다.
법인택시기사가 오히려 개인택시 기사보다 더 늙어보인다.
이런경우는 없었다.
이건 사회적으로 큰문제다.
개인택시는 평균나이가 많지만, 소일거리 삼아서 쉬엄쉬엄일하는 사람이 많다.
나이 80이 넘었다고 개인택시기사가 문제는 아니다.
개인택시 사고에서 나이 80넘은 사람의 사고율이 더 높다는 통계는 없다.
문제는 법인택시가 문제다.
법인택시는 쉬엄쉬엄이 안된다. 사납금의 압박이 있기 때문이다.
애당초 법인택시는 70넘은 노인이 운전하면 안된다.
인지능력도 떨어지고... 모든 면에서 문제다.
최근의 법인택시 사고 대부분이 70넘은 노인들에게서 발생하고 있다
법인택시가 장사가 안되니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결국,
돈안되는 택시요금..
사라져야하는 법인택시..
법인택시가 사회악이란 말이 달래 나온 말이 아니다.
첫댓글 주식 말꼬리 삔바리.
이런걸로 개택 팔아먹고
법택 하는 불쌍한
사람들 많이봅니다
집도 마눌도 없고
고시촌에서 하루살이로
살아가는 사람들
보노라면
짠합니다
삔바리는 뭔가요?
@택시독립 도리짓고땡 포카 등 ㅎㅎ
@택시독립 이 글을 보면
쥔장은
순진하거나 바보스럽거나
@택시독립 내두 삔바리가 뭰가 햇구마뉴
@뜬구름 보통 삥바리~~라고 부르지요.
배우지도못해 개발이하는 주제 개발이가. 계급인줄 아나보내 ㅎ. 졸라 무지 하고 천박하다 평생개발이하고. 니자식있으면 대대손손 운전수 시켜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