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 꼭나갈거라 믿지만 . 우리 선수들이 독일의 무대에서 기죽지 않고 최고의 컨디션으로 처음부터 플레이해서 자신의 기량을 다 뽑내기 위해서는~ 유럽의 강팀들과 마니 공을 차보는거고 또한 마니 해외에 나가서 평가전을 치룸으로 인해 노련미가 마니 몸에 익을듯하네요.... 결국은 노련미하나가 독일에서의
그런데 그 때 스페인 선수 한 명 퇴장당하지 않았었나요? 얼핏 그렇게 기억나는데...그래도 대단한 업적인 것은 사실이지만...저도 어쩌라고 님 말씀에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대표팀이 어려울 때마다 계속 홍명보선수 한 명 있으면 다 될 것처럼 이야기하는 사람들 보면 짜증남. 과거는 과거일 뿐. 계속 과거 회상에 빠지면
저두 94때 친구들이랑 보고 반쯤은 포기하고 있다가 진짜 거짓말 같이 비겨버린 그 경기.. 정말 감동적이었죠..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월컵.. 앞으로 생각하면 지금 우리들 생에 다시한번 가능할까요? 그걸 생각하면 02 의 감동이 갠적으로는 더욱 깊네요^^ 태클 ㄴㄴ
첫댓글 이때 스페인하고 2:2 비긴것만 해도 정말 가슴이 뭉클했죠 . 특히 서정원의 골이 터졋을때 아~ 홍명보의 카리스마 있는 덤덤한 세레모니
홍명보의 제일 멋진슛이라면 스페인과 독일의 중거리슛과 잉글랜드와의 평가전에서 흐름을 바꺼놓는 중거리.....
2006년도 꼭나갈거라 믿지만 . 우리 선수들이 독일의 무대에서 기죽지 않고 최고의 컨디션으로 처음부터 플레이해서 자신의 기량을 다 뽑내기 위해서는~ 유럽의 강팀들과 마니 공을 차보는거고 또한 마니 해외에 나가서 평가전을 치룸으로 인해 노련미가 마니 몸에 익을듯하네요.... 결국은 노련미하나가 독일에서의
한국이 16강 8강을 갈수있는 최대의 고비가 아닌지요
그 당시 감동이란...
지난 일이지만 올림픽 파라과이 전에서 홍명보 선수의 정신력이 절실히 필요했었네요....... 역시 홍명보 축구 영웅~!!!~!~!
명보안티는 아니지만 솔직히 너무 홍명보를 영웅화 시키는 거 같아 보기 좋지 않다.
솔직히 제생각에도 여지껏본축구중에 가장재밌게 본게;;94월드컵..ㅡㅡ독일전과 스페인전은 진짜 장난아녔는데ㅜㅜ 제생각에는 그때가 지금보다 잘했던거같은데;;
그리고 축구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이 글보면 94년월드컵땐 홍명보만 죽어라 하고 뛰어다닌 줄 알겠다.
초등학교 4학년때 열렸던 94미국 월드컵...이때는 정말 관심조차 없었습니다...제가 예선 세경기를 다시본건 98월드컵바로 직전이었습니다(이때부터 축구에 관심이 있었거든요~^^)..98월드컵...기대했었는데...ㅠㅠ 94때 경기 지금 다시 봐도 재밌습니다...ㅋ
그런데 그 때 스페인 선수 한 명 퇴장당하지 않았었나요? 얼핏 그렇게 기억나는데...그래도 대단한 업적인 것은 사실이지만...저도 어쩌라고 님 말씀에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대표팀이 어려울 때마다 계속 홍명보선수 한 명 있으면 다 될 것처럼 이야기하는 사람들 보면 짜증남. 과거는 과거일 뿐. 계속 과거 회상에 빠지면
절대로 발전할 수 없음. 그런 식으로 생각하면 다른 나라는 뭐 대단한 선수없었나? 그리고 참고로 94년월드컵때 가장 찬사를 많이 받은 선수는 고정운선수였음.
94년 미국 월드컵이 2002년 월드컵보다 더 감격스러웠다니.. 왜 과거의 영광까지 부인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우리가 최하고 4강에 들었던 대회인데..뭐 지나고나면 다 그렇게 되죠..우리나라 사람들이 원래 다 그러죠..
고정운........ 일화의레전드..... 상대의 사이드를초토화시켰던..ㅎㅎ
참고로 스페인전에서 홍명보의 프리킥이 상대의수비수를 맞고 굴절되며 들어갔습니다.그수비수의 이름은 ..... 전 마드리드캡틴,이에로.......
영웅화가 아니고 영웅이죠. 지금 상황에서 홍명보가 그리운건 당연한거 아닙니까? 수비불안으로 홍명보가 있었던 시절 수비력이 그립다는 겁니다.
94 월드컵 진짜 잼있었고 감동적이었는데.. 경기 내용도 제일 좋았죠
ㅋㅋㅋ 홍명보가 저때 시절만 하더라도 후배쪽에 꼈을텐데,,,과연 나서서 저런말 했을까요,,,,그것도 반말로 ㅋㅋㅋ
그당시 감동이란.....
저두 94때 친구들이랑 보고 반쯤은 포기하고 있다가 진짜 거짓말 같이 비겨버린 그 경기.. 정말 감동적이었죠..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월컵.. 앞으로 생각하면 지금 우리들 생에 다시한번 가능할까요? 그걸 생각하면 02 의 감동이 갠적으로는 더욱 깊네요^^ 태클 ㄴㄴ
그떄 초등학교 6학년이었는데..ㅋㅋ정말 감동이었음 ㅜ.ㅜ
네 글이 더 감동 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의 감동은 정말...ㅠㅠ...학교 전체가 발칵 뒤집혔었죠 서정원이 골 넣었을때...ㅠㅠ...제가 지금까지 본 축구의 '투혼'은 94월드컵 우리나라 경기가 최고입니다 그때만큼의 투혼이 보인 축구경기는 없었던것 같아요
홍명보와 서정원선수 2골이 7분 사이에 터졋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