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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기말고사(김운화 : 86040103) | |
번호 : 264 글쓴이 : 김운화 |
조회 : 1 스크랩 : 0 날짜 : 2006.06.08 03:23 |
1. ‘복지요결 pp.750~864’를 읽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마음에 와 닿는 것을 모아 편집하십시오. 편집하면서 하나하나 소감을 적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종합소감을 적으십시오. 지역사회와 함께 일하기(김세진 선생님의 글) 1. 자신의 일로서 이웃을 섬기는 분들 자신의 삶으로, 일상으로, 일로서 행하는 활동이 우리 동네를 변화시킬 수 있다. 사회사업가의 역할은 이처럼 이웃들의 나눔 활동이 특별한 무엇이 아닌 일상 속에서 쉽게 풀어낼 수 있도록 돕고 거들어 주는 일이다. “저분들 뵈면서 저 어찌 게으를 수 있겠습니까?” 2. 우리 동네 혼자 지내시는 어르신을 위한 도시락 나눔 시작 지역사회(도봉성결교회)에서 우리 동네 어르신들을 위해 지원하는 도시락은 정성이 담김은 물론 맛과 질 그리고 양에서도 차이가 있다. 할머니들의 양을 알아 그 양만큼 준비하고, 손자나 기타 가족이 함께 사는 경우 그 분들의 양까지도 고려하여 준비한다. 3. 방학성당, 배달천사로 활동 방학성당이 25가정에 매월 쌀을 배달할 수 있도록 주선한 것은, 지역사회로써 마땅한 일을 할 수 있도록 돕고 방학성당이 주체로 세워질 수 있도록 이끌었다. 사사로운 일일지라도, 특히 이웃들의 일상적인 일들을 돕는 일이라면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이루고자 했다. 4. 꼭 모임을 만들 필요는 없다. 재향군인회 차량에 ‘독거어르신 밑반찬 배달 차량입니다.’. “지역 내에 어려운 일이 있으면 전 큰 걱정이 없습니다. 방학동 재향군인회 회장님과 상의하면 되니까요.” 지역에서 ‘이미’ 열심히 잘하고 계신 모임과 관계를 맺어,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이루어 냈다. 6. ‘모임’을 지역 내에 만들고자 하는 이유 지역사회와 함께 한다는 것은 지역 안에 어려움(문제)이 생겼을 때 지역사회가 직접 개입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구조(system)를 만들어주므로 지역주민들이 당면한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게 되고, 문제해결 경험을 통해 다른 문제까지도 해결할 가능성이 커지게 되고, 결국 건강한 지역사회로 성장발전하게 된다(empowerment). 8. 단오잔치에 방학동 온 주민이 ‘어울렁 더울렁’ 지역 공동체성을 다시금 회복시키고, 또 주민들이 그 지역에 뿌리내리고 살아갈 수 있는 공동체적 삶터(복지적 생태)의 꿈을 이루기 위한 행사 - ‘우리마을단오잔치’ 축제 한마당의 흥겨운 분위기가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 ‘어울렁 더울렁’ 9. 사회사업가랄 불려지는 “...... 사회사업가라 불려지건 말건” 너와 나는, 어떻게 살기를 소망하는가?, 그 소망을 실현하기 위해서 어떤 준비들을 하였는가? 혹 어떤 공부를 하였는가?, 그리고 어떻게 실천하고 있는가? 10. 돈데이와 함께하는 행복쿠폰 돈데이 사장님이 자신의 일로서, 일상에서, 삶으로서 이웃과 나누는 지속적인 일이 되도록 거들고, ’행복쿠폰‘으로 사랑을 나누고 실천하도록 도왔다. 아이들이나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대접하시겠다는 선한 마음을 가지신 분이시니 ’행복쿠폰’ 제안은 당연히 받아들이셨을 것이고, 그 후로도 영원한 행복의 전사로 활동도 하시겠죠? 11. 지역사회복지관의 사회복사의 정체성 지역사회복지관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는 시민단체에서 일하는 분들과 어떤 구분이 있을까? 지역사회 자체를 복지적 환경으로 만들고자 하는 일들, 누구나 살맛나는 동네, 서로 돕고 나누는 동네를 만들고자 하는 시도는 동일하나 지역사회복지관에서 일한다면, 주민과 지역을 위한 일을 행할 때 힘없고 소외된 분들의 얼굴이 떠올라야 하고, 그 분들과 연관지어 고민하고 계획해야 한다. 12. 재가복지팀, 지역사회와 하나 되는 날 운영 시작! ‘지역사회 섬김 시간’ ~“이제 곧 노트북이 구입되면 들고 나가 업무도 보게 할 예정입니다. 점심도 우리 동네 돌아다니며 얻어먹고.....이웃집도 한번 기웃거리고 그러렵니다. 재미있겠다!” ~ 발바닥이 닳도록 돌아다니며 하루를 온전히 지역사회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시간^^ 정말 재미있겠다!!!! 13. 방아골의 브랜드 전략 이미지, 이미지에 부합하는 사업들로 지역사회에 풀어져야 하고, 프로그램 하나하나에 그러한 이미지가 녹아져 있어야 한다. “하루에도 다양한 형태로 수없이 만나는 이웃들. 그들 한 분 한 분과의 관계 속에서 브랜드는 만들어질 것이고, 그러한 일꾼 각자의 모습이 조각이 되어 방아골의 이미지도 형성될 것이다.” 잠시 제가 운영하는 어린이집의 이미지는 어떨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19, 15. 7. 아버지 모임 진행, 아버지 모임 좋은 이름이 없을까?, 아버지 모임 이제 ‘도우기’라 불러주십시오. 19. 아버지 모임 진행 - 두 번째 모임 2명, 아버지들이 먼저 ‘우리 모임’이라 하시며...2월엔 .철물점 사장님 ‘포섭’.(2005. 1. 29) 15. 우리 동네 이웃을 사랑하는 선한 아버지들의 모임(좋은 이름 없을까?)~귀한 인연의 씨앗을 가슴에 담고 출발한 아버지 모임이 도토리 한 알처럼 이 분들의 관심이 모여 동네가 바뀌고 세상이 바뀌는데 도움이되리라 확신합니다. “약국을 나오며 기뻐서 속으로 엉엉 울었습니다.”에서 진심과 열정이 느껴집니다.(2005. 3) 7. 이웃을 사랑하는 아버지 모임 ‘도우기’-모임 이름 정하고, 홀몸 어르신 댁 집수리함. “사그러질듯한 불씨를 입으로 호호 불어 살리듯, 우리 사는 세상에 희망과 꿈을 일으켜 세우시는 도우기님들의 가열찬 활동 기대해요~!”(2005. 6. 2) 이웃을 위해 먼저 손 내미신 분들이 계시는 세상 아름답습니다!!!! 16. 도심 속 지역 공동체성 회복을 위해서.. 모든 일은 관심에서 시작되며 마음 쓰임이 커지기 시작하고 곧 몸이 따라간다. 마을지도 만듬-동네 애착-이웃에 관심-사람으로 연결되는 동네(소속감)-다양한 지역 문제를 풀 수 있는 역량강화, 내가 사는 동네-친밀한 인간관계-관계를 통한 관심-소중한 우리를 느낌-이웃을 위한 활동-소소한 이웃들의 오고감으로 안타까운 사연들이 하나하나 풀어짐.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와 상관하자. 자신을 가지고, 확신으로 흔들어대는 것이다.” 지역 공동체성 회복을 위한 김세진 선생님의 강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17. 항상 설레고 또한 즐거운 두 모임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아버지 모임 ‘도우기’와 가족모임 ‘섬들(이웃을 섬기는 사람들)’ 모임. -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계시면 그 도움을 행함에 있어 지역에서 함께 생활하고, 살고 계신 분들과 같이 듣고 같이 고민하며 함께 해결하고자 하는 모임. 이 두 모임을 보며 옆에서 조금만 도와 드리면...어려운 우리 이웃들은 보통 사람들과 비슷한 방식으로 보통의 환경에서 보통 사람들과 어우러져 보통의 생활을 할 수 있겠구나 확신합니다. 나눔의 희망찬 맴돌이 파이팅!!! 18. 좋은 이웃 만들기 어려운 이웃이나 도움을 주시는 분이나 그 모두와의 관계를 더욱 깊고 풍성하게 하고자 하는 목표로 ‘좋은 이웃 만들기’ 사업을 진행. 정신질환이 있는 남편과 임신한 외국인 아내를 돕는 사례는 모든 것을 지역사회에서 지역사회로써 실천했다. 동네 어머니를 섭외하여 도시락을 배달하고, 좋은 이웃 찾기도 예전에 알고 있던 어머니들을 섭외하였고, 출산용품도 알고 있는 병원 간호사께 부탁했더니 동네 아주머니들을 통해 모아 놓으셨고.. 등등 또한 지나친 관심으로 부담스러워할까 염려되어 사전에 여쭈었고...인격, 자존심을 세우는 것은 세심한 배려와 사랑에서 나옴을 알 수 있다. 20. 14. 5. 섬들 모임, 이 얼마나 멋진 이름인가!, 이 아무개 어머님의 이야기 20. ‘섬들 모임’ ‘섬기는 사람들’의 약자. ‘모임’을 통해 서로의 활동을 지지받고 격려 받고, 같은 공간에 거주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어갈 수 있다면 족하고, 활동가가 즐겁고 행복하고 기쁘다면 그 활동은 의미 있다.(2004. 12. 28) 14. 섬들 모임 김수경 대표님의 말씀 “나의 역할은 창과 같다. 어려운 분들에게 세상과 통하게 해주는 창문”~어르신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이해도 되고 똑 같은 우리의 모습을 느끼게 되고, 당연히 부모님들 생각도 이해하게 되면서 가족이 더욱 가까워지게 된다. ~ 그저 좋은 이웃이 되는 것뿐이다. 지금의 그 모습을 섬기는 것뿐이다. 가까워지다 보면 자연스럽게 가족에게 대하듯 하게 된다. ~ 어르신들 뵈면서 운동도 더 열심히 하게 되고, 삶에 대한 애착도 많이 갖게 되고, 가족 소중함도 느낀다.(2005. 4. 12) 5. 두 분의 관계 “지금 보아선 오랫동안 계속되실 듯 합니다.” “좋은 인연 맺어주는 일, ‘인연 맺기’가 제 소명입니다.” 섬들 모임, 이 아무개 어머님과 할머니의 따뜻한 사랑(선한 마음)이 남편에게도 전해졌다. 보지 않아도 그 가정은 사랑으로 가득하고, 이런 좋은 인연의 끈은 계속 이어질 것이다. (2005. 7. 8) 21. 방송의 역할 대리사회, 대신논리, 기부활동이 이웃사랑의 전부인 양 착각, 봉사나 나눔 활동도 기부한 것으로 할 일 다 했다 여김으로 주변 이웃들의 고통에는 전혀 느낌이 없다. 방송의 역할은 복지제도가 있음에도 소외되고 고통 받는 이들이 있을 수밖에 없는 사회 구조적인 문제를 알려줘야 하고, 한 해 동안 열심히 살아온 사람들의 모습, 나눔을 통해 성장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줘야 하고, 나눔이 멀고 특별한 일이 아니라 지금 자신의 바로 옆에서 행할 수 있고, 옆 사람의 숨소리에 귀 기울이는 관심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내야 한다. 이 장을 읽으며 제 자신에 대해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고, “사랑이란 지금 그대로의 자기를 나누는 것” 가슴에 새겨두었습니다. 22. 김장김치 품앗이 진행 중 김장김치 사업도 걸언하며, 이웃에 관심 갖고 관계 맺으며, 진실함과 공경함 그리고 사랑으로써 겸손하게 대하며, 김치도 나누며.....역시 지역사회로 하여금 관심가질 수 있도록 조직하고 공작하여 자연스런 살림살이가 되어 지역사회 전체가 노인복지관, 노인복지센터, 복지적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23. 40m짜리 김밥 말기에 골목이 들썩들썩 ‘골목대장’은 지역사회에 좋은 나눔의 문화를 만들고 동네 분들이 어려운 분들과 아픔이 있는 분들의 어려움을 직접 느끼고 이해하고 함께할 수 있는 지역 공동체성 회복을 위한 마을 축제. 역시 in the community, by the community, Life of the community 풀어내었음을 알 수 있다. 40m짜리 김밥~와!!! 함성소리와 함께 끊어지지 않게 조심조심 가슴까지 들어올리며 기쁨을 함께하는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24. 지금처럼, 이렇게 일하자!! 실제 서비스는 지역사회에서, 지역사회로써, 지역주민의 삶이 되도록 풀어내고자 노력합니다. 어렵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보통 소비자처럼 지역사회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공작, 지원하려 노력합니다. invisible, ubiquitous, universal, normal welfare for all. 복지가 보이지 않으면서도 어디에나 두루 있고, 보편적이고, 평범하고, 생활 속에서 자연스러운 살림살이로 행해지도록 공작하고 주선하고 거들어주는 일. 자연주의 사회사업!! 정말 새롭고 신선했던 그 느낌과 교수님께 배운 자연주의 사회사업의 이념 잊지 않고 있습니다. 어느 사회복지사의 일기(박시현 선생님의 글) 1. 새내기 사회복지사의 재가복지 계획 - 방문 가정마다 어떤 지원을 해야 하는지 세밀하게 관찰하고 적절한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한 분 한 분 만나 뵙고, 어르신이기 때문에 장애인이기 때문에 무조건 나가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 않는 가사지원서비스 - 지역 목욕업체와 협력하여 무료목욕과 목욕할인 서비스를 지원하는 목욕서비스 - 바빠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지 못하는 현대인을 위한 상품인 전화안부서비스가 아닌 안부전화서비스, 그리고 말벗서비스와 가족사랑실천활동 - 사회봉사명령을 받고 봉사활동 오신 분들을 주체로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그 분들 스스로 성취감과 보람을 느낄 수 있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은 좀 더 나은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고... 일석삼사조 효과!! - 사랑의 외식을 행복쿠폰사업(2003년)과 앞의 돈데이와 함께하는 행복쿠폰(2005년)을 보며 각각 다른 곳에서 실시한 것을 감안하더라도 일시적인 것에서 지속적인 것이 되도록 주선한 변화를 볼 수 있다. - 후원물품지원용 봉투 제작을 읽고 복지관 봉투가 굳이 필요한지에 대해 잘 모르지만, 지역의 이웃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 있어 좋고, 동 호수를 적을 수 있고, 쉽게 전화번호 및 홈페이지 안내를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할 것 같다. - 캠페인 성서 부분을 읽고 얼마 전 교수님께서 홍보계몽 캠페인에 대해 하신 말씀을 떠올리며 생각해 봅니다. 막연한 대중적 캠페인 보다는 구체적인 내용으로 구체적인 대상에게 한다면 더 신명나는 캠페인이 될 것 같다. - 끝으로 성서종합사회복지관 잘 나가는 재가복지팀의 2003년 계획과 실천방법, 그리고 지지와 격려의 글, 야쿠르트 결연과 빨간 자건거 이야기, “우리 동네에서” 등을 읽고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과 이념과 목표에 맞게 공작하고 주선하는 것, 작은 일 하나하나에서 시작하여 온 세상을 복지적 생태로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모습 잘 보았습니다. 2.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 가고 함께 즐기는 마을축제, 그 첫 발걸음 “주민 여러분! 마을축제는 우리들의 축제인데, 내년에는 우리 주민들이 처음부터 더 많이 준비해서 올해보다 더 재미있게 하도록 합시다.” 책만 읽는 저도 목이 메입니다. ‘올해는 배를 몰아 산으로 가자. 내년에는 물 가까이 내려오고, 후 내년에는 강으로 가면 된다. 차라리 그것이 낫다!’ 박시현 선생님의 이런 여유, 자신감, 끊임없는 노력이 마을축제를 너무도 훌륭히 치르게 한 것 같습니다. 3. 기업자원봉사단과 함께 하기 장애인 야외나들이(볼쇼이 쇼 관람)는 이동권 제약을 극복하고, (경, 중증)장애인과 가족, 친구, 이웃 간 동반 나들이 기회 제공, 한울타리 봉사단의 역량강화의 기회 제공...장애인 나들이를 구실(볼쇼이 쇼 관람)로 지역에서 이미 잘하고 계신 모임과 관계를 맺고, 그 사람들을 복지 전방에 내세워, 그들의 공동체, 그들의 직업, 그들의 일상에서, 해야 하고 또 할 수 있는 것을 하도록, 그렇게 공작하고 주선하고 지원 하였습니다. 한 울타리 봉사단 그들의 활동이 되도록 노력한 것입니다. 4~6, 한 포기 더, 김장후원사업 2003년, 2004년, 2005년 2002년-수백포기 후원받고 나눠드리고자 발품 팔며 돌아다님. 힘들고 고달프고 신이 나지 않는다. 그래서 2003년 재가복지팀 동료직원과 머리 맞대고 ‘김장’ 고민-주부(주로 아파트 부녀회), 식당, 종교기관을 대상으로 김장 한 포기 더해서 후원하도록 홍보하고 권했다. ~ 한 포기씩 후원 받는 것이 좋은 이유를 읽고 어릴 적 신나서 김치, 생선(친정아버지께서 취미로, 싱싱한 회 먹이시려고 그물 30폭으로 고기잡이 자주 나가심) 배달 다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2004년에는 방아골복지관의 방법(김치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중점을 두어 개개인의 기호에 맞게 하는 김치후원사업으로 사람중심 관계중심을 실천)을 응용, 2003년처럼 부녀회와 개별 후원자들에게는 그대로 김장 한 포기 후원을 받고, 별도로 몇 세대는 개인의 기호를 파악하여 이에 맞는 김장후원자를 발굴 연계하고, 김치도 후원자들이 직접 전하도록 했다. ~ 성서복지관의 2004년 사례는 사람중심 관계중심에 더하여 목적과 상황, 사람에 맞게 한 절충방식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합니다. 2005년에는 김장김치사업을 통합브랜드로 전국의 기관들과 함께 하고, ‘한 포기 더해서 나누기’ 문화를 지역 내 정착하도록 공작, 주선하고, 이미 잘하고 있는 부녀회는 그들의 몫으로 두고, 활동을 하지 않거나 후원금만 전달하는 곳을 중심으로 공작 주선하고, 사람중심 관계중심에 자연스럽게 이웃간의 관계형성 기회도 제공, 김장후원사업에서 나아가 ‘김장축제’로 ~ 김장축제의 여러 모습들을 상상하니 벌써 입에 침이 고입니다. 김장을 구실로 사람을 만나고 인격과 강점(본성, 자연력), 관계를 기르고 인정과 사랑, 나눔을 소통시켜 자연스러운 살림살이, 복지적 세상이 되도록 공작하는 박시현 공작원의 실천사례 잘 배웠습니다. 7. 잊지 못할 봉사자, 깻잎사랑 깻잎사랑? 어떤 사랑일까 궁금했는데...역시 가슴이 따뜻해지고 눈시울이 적셔지는 사연입니다. 부부처럼 동거하시는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모습, 봉사자와 할머니의 모습, 박시현 선생님의 상상, 자연주의복지 한편의 드라마, 선생님에 대한 제자의 존경과 사랑의 마음 모두 보았습니다. 8. 가족결연 사업 봉사라는 이름으로 조금 먼 곳으로 다닌 적이 있었는데, 초심의 마음과 다르게 시간이 지나다 보니 이런 저런 꾀가 나고 핑계거리를 찾게 되고 결국 계속하지 못하였던 경험이 생각납니다. 잘 모르겠지만 이웃이어야 한다는 말씀, 시장, 목욕탕도 같이 가고, 동네 아이들 소리, 야채 장수 메가폰 소리도 함께 듣고, 동네 이런저런 소문에 함께 수다스러워질 수 있는 그런 이웃이면 좋겠다는 말씀에 공감이 됩니다. 9. 좋은 이웃을 찾습니다. 집에서 오늘 드시던 반찬 조금이라도 나누어주실 좋은 이웃 ~ 봉사자도 아니고 억지로 가족을 맺지도 않습니다. 그저 오고가는 길에 얼굴 마주보며 인사 나눌 이웃을 찾습니다. “이웃간에 결연하여 주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좋다 하셨지요.” ‘좋은 이웃’ 은 서로에게 ‘가족’ 같아야 하는 부담도 없어 괜찮을 듯싶은데... ‘한의원에서 ~ 다시 만났습니다.’ 까지 읽고 나눔을 공작하고 주선한다는 것이 참으로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좌절하지 않고 발바닥이 닳도록 찾아다니는 잘 나가는 박시현 선생님 아자아자 화이팅!! 10. 복지관의 서비스 누구를 위한 것인가? 부제로 붙인 ‘나의 무지에 대한 고백’ 이란 표현을 보며 자신을 생각해보았고, 노인복지 혁명에서 이미 충분히 확인했으나, 이것도 내가 했지 저것도 내가 했지 누가 해 줄 사람이 있나...기능, 역할을 찾으신 할아버지 사례를 다시 읽고, 잔존 능력 활용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김세진 선생님의 답 글 요약에서 지역 모임을 만드는 이유, 모임을 만들 때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도 다시 확인하였습니다. 참여주민 개개인의 능력만큼, 할 수 있는 만큼, 일상적인 삶의 나눔이 되게 하여야 하고, 복지관이 지역주민의 것이어야 하듯이, 복지관의 서비스도 마땅히 지역주민을 위한 서비스가 되어야 함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다듬어 가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배우고 성장시켜주고...세 분의 모습 참으로 좋습니다!! 11. 이웃사촌 결연을 통한 생활지원서비스 사례1 저는 염00 할머니와 조△△ 씨를 보고 있으면 정말 행복합니다. 한 번씩 이 두 분과 전화통화 할 때가 있는데, 어떤 근심 걱정도 떠나버립니다. “저의 행복에 동참해 보시겠습니까?” ~ 물론입니다!! 12. 이미용 서비스, 지역사회와 함께 하기 * 사장님 말씀* 먼저 직원들이 마음의 문을 열고 찾아오시는 분들이 불편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엔 이웃에 친구 분들 있으면 같이 오세요. 가족사항이나 사생활은 절대 물어보지 않습니다. 고기 좋아 하신다면 냉장고에 조금씩 준비해 두었다가, 나물 좋아하신다면 직원들이 먹으려 준비해둔 나물 조금 덜어서 드립니다. 나의 부모다 연인이다 애기다 생각하고 모십니다. 직원들을 특별히 교육하지 않아도 다들 알아서 잘 모셔요. 세상을 아름답게 살만하게 하는 것은 결국 사람이다. 한 사람에서부터, 한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 사람만이 희망이다. ~ 사랑의 전령사 계명헤어디자인 사장님 한 사람으로 세상은 밝고 아름답습니다!! 13. 꽃을 꺾어 꽃병에 두는 일은 그만 하자! 과제로 읽게 된 간접경험의 마지막장, 박시현 선생님의 학습여행을 다녀와서 쓴 글 ‘꽃을 꺾어 꽃병에 두는 일은 그만 하자!’를 읽고 울컥하는 가슴은 끝내 참지 못하고 눈물을 주르르 쏟아내었습니다. 생각, 행함, 표현 하나하나, 학습여행 모두가 가슴 찡한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특히 원기준 선생님의 생각은 감동의 물결 그 자체로 제 느낌을 정확히 표현하지 못함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이미 정보원카페와 한겨레신문을 통해 어떤 분이시겠구나 혼자 짐작만 했었는데... ‘검은 땅에 희망 심은 한국의 페스탈로치’ 존경합니다!!!! ‘당장 보기에 좋다고 꽃을 꺾어 꽃병에 두는 일은 그만 하자. 꽃병에 꽂힌 꽃은 아름다움도 있고 향기도 나고 할지는 모르나 내일이고 그 다음날이고 며칠 후면 시들해지고 마는 것. 혹시, 내가 하고 있는 일이 꽃을 꺾어 꽃병에 두는 일은 아니었나?’ ‘이제는 씨앗을 뿌려야지. 10년이고 20년이고 먼 미래를 바라보고 긴 호흡으로 그렇게 씨앗을 뿌리자’ ‘내일 철암이 없어진다 해도 오늘 한 알의 씨앗을 뿌려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참으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끝으로 일생을 두고 기억에 남을 학습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박시현 선생님(1기 섬활 바다체험 학습 사진에서 뵈었죠)의 ‘일상으로..’ 를 읽고 며칠 전에 배운 ‘갈매기 조나단’ 생각에 깊이깊이 잠겼습니다. * 종합 소감 * 자연주의 사회사업가 김세진 선생님과 박시현 선생님 두 분의 글 생각하며 신명나게 읽었습니다. 자연주의 사회사업에 대한 이해가 좀 더 깊어졌으며,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천 하는지에 대해서도 조금은 더 알게 되었습니다. 교수님과 함께 한 학기 동안의 경험, 인연 그리고 김세진, 박시현, 김동찬, 원기준 선생님들과의 간접 만남은 제 평생을 두고 귀한 경험으로 남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언제 어느 곳에서든 자연주의 사회사업의 이념, 교수님과 그 제자들의 값진 노력과 정신을 기억하며, 저도 노력하며 살아가렵니다. 2. “외딴집” 만화를 보시고(해설은 첨부파일 “집배원복지” 참조) 그와 같이 자신의 직업(또는 일상) 속에서 복지를 실천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짧게나마 시나리오를 써 주십시오. “외딴집”처럼 만화로 표현하셔도 좋습니다. “민정아 사랑해” - 유치원 복지 민정이는 실제 이름 아닙니다 . 만4살 민정이는 소극적이며 말이 없는 편이고 눈치를 보는 아이였다. 민정이 어머니는 연년생인 동생 민주가 태어나자마자 민정이가 의젓한 언니처럼 행동하기를 원했다. 실수로 그릇을 깨뜨리거나, 밥을 흘리거나, 옷에 실수를 할 때에도 언니라는 생각에 엄격했다. 민주와 민정이가 다툴 때는 늘 언니인 민정이가 혼이 났다. 그래서 민정이는 엄마가 자기를 미워한다고 생각한 것 같다. 어느 날 스케치북에 엄마를 그리고 ‘엄마는 미워’라고 써 놓을 걸 보시고 깜짝 놀라서 상담을 오셨고, 그날 이후 선생님들과 조리사 선생님, 기사님, 민정이 어머니, 이모, 할머니 모두 민정이가 사랑을 느끼고, 자기 얘기를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이 한 명이 자라는 데는 마을 전체가 필요합니다!’를 생각하며 꾸며보았습니다. 선생님과 민정이가 두 손을 맞잡고 앉아 있다. (서로 눈빛을 전하며) 몇 번을 반복해서 번갈아 가며 서로의 손을 꼬♡옥 쥐어본다. (선생님) 민정아,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무엇일까? (민정이는 자신의 눈에 아름답게 보이는 것들을 띄엄띄엄 말한다) 꽃 ... 해 ... 별. (선생님) 그래 맞아. 꽃, 해, 별 모두 아름다워. 꽃, 해, 별처럼 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것도 있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아름다운 것도 있단다. (민정이 고개를 한 쪽으로 갸우뚱하며 생각) 응~? (선생님 양손을 동시에 위에서 아래로 동그랗게 내리며, 천천히 말한다) 아주 많~아, 민정이네 집에도 많~고, 민정이 엄마, 아빠, 민주에게도 많~고, 유치원에도 많~고, 선생님에게도 많~고, 유치원 친구들에게도 많~고, 세상 어느 곳에도 아주 많~아. (민정이 알고 싶어 궁금해 하며) 그게 뭐예요? (선생님 머리위에서부터 큰 하트를 만들고, 두 손을 가슴에 대며 안기고 싶어 하는 동작으로) 바로, 사랑이야. 민정이가 유치원에 있다가 집에 가면 엄마나 아빠한테 안기고 싶은 마음 들지? (민정이 고개만 끄덕끄덕) (선생님) 또 집에 가면 유치원에 오고 싶고, 유치원 친구들도 보고 싶고, 선생님도 보고 싶고, 유치원에 오면 더 많~이 놀고 싶고. (민정이 마음속으로) 선생님이 내 마음을 어떻게 아시지? (선생님 처음처럼 민정이와 양손을 꼭 잡고) 그게 바로 사랑이야. 민정이가 가족을 사랑하니까 안기고 싶고, 민정이 엄마, 아빠도 민정이를 안아주고 싶거든. 왜냐하면 모두 민정이를 아주 많~이 사랑하니까. (민정이 흐뭇한 표정으로 씨익 웃는다.) (선생님 계속해서 민정이와 양손을 맞잡고) 선생님도 민정이가 집에 간 다음에 또 보고 싶고, 유치원에서 만나면 반가워. 왜 그런지 민정이가 이제는 알 것 같은데.... (민정이 쑥스러운 듯 머뭇거리며 작은 목소리로) 사~랑해서.... (선생님 민정이의 엉덩이를 토닥거리며) 그래 맞아!! 친구들이 민정이랑 더 많~이 놀고 싶어 하는 것도 친구들이 민정이를 많~이 사랑해서 그런거야. 민정이의 밝은 얼굴을 보며, 선생님은 민정이를 꼭 안아 준다 아플 만큼 꼬옥!!.
3. 자신의 강점, 장점을 세 가지 이상 설명하십시오. 하하!!.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하다. 어떤 일이건 겸손하고 성실한 자세로 임하고, 해야 하고 하고 싶은 일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책임감도 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학교에서 자타가 인정하는 장점입니다. 호호!!. 긍정적이고 마음이 따뜻하다. 긍정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며 어떤 문제 상황에서도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의 얘기를 잘 들어주고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깊은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마음이 따뜻하고 사랑이 많다고 스스로 자부합니다. 히히!!. 강점 관점으로 바라본다. 사람을 볼 때 부정적인 면 보다는 긍정적인 면이 먼저 보이고 더 크게 보입니다. 어떤 일을 처리함에 있어서도 문제라고 여기기보다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접근하기 때문에 비교적 어렵거나 힘들지 않게 처리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인지 무슨 일이든지 두려움보다는 자신감이 앞섭니다. 하하호호히히!!. 강한 탄력성을 가지고 있다. ‘깡’이라고 해야 하나요? 좀처럼 잘 쓰러지지 않습니다. 섬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기질 같은 그런 강인함도 가지고 있습니다. 감당하기 힘든 일인데도 조금만 바꾸어 다시 생각하면 그 무게가 훨씬 가벼워집니다. 마음먹은 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고 늘 생각합니다. 스트레스와 싸우면 백전백승, 바로 다운 시켜버리는 강한 의지와 탄력성도 가지고 있습니다. 생태 체계적 관점을 잘 알고 있지만 몸과 마음이 건강하기에 감히 스스로 자랑합니다.
야야~!! 민망하게시리 니 오늘 자랑이 너무 심하데이! 용서해주이소! 교수님께서 기회를 주셨으니 실컷 자랑한기라. 사실 내 장점이 훨씬 많은데...그래 고만 할란다~ㅋㅋ(늘어놓으니 민망하기도 하고 교수님 지루하실것 같기도 해서리...) 4. 자신을 칭찬하는 말, 자신을 격려하는 말을 열 줄 이상 쓰십시오. 운화야!! 이번 학기도 수고 많았어. 가정, 직장, 학교 어느 것 하나 소홀하지 않는 네 모습 보고 있으면 참으로 대견하고 자랑스러워. 바빠도 잠깐 시간 내어 농장에 가서 자연산 돌미나리, 무공해 상추, 열무, 배추 뽑아와 여기저기 배달하며 나누는 기쁨도 누리고, 학원 식구들, 어린이집 꼬맹이들 모두 무공해 야채 먹고 행복해 하는 모습에 덩달아 흐뭇해하고, 테니스장 사람들 모여 삼겹살 막걸리 파티로 회원들 간에 친목도 다지고 웃음과 사랑이 흐르게 주선하고(?)....그만하면 칭찬받을 만하지. 그리고 꼭 칭찬해주고 싶은 게 또 있어. 당연하고 마땅한 일이지만 그래도 이것은 빼놓을 수 없지. 아버지 양쪽 팔 부축하고 언니와 함께한 여행. 그렇게 가시고 싶어 하시던 고향(해남, 완도)에도 모시고 가고, 추억여행도 하고, 아버지와 끝없는 얘기도 나누고... 효도했지. 잘했어! 아주 잘했어!! 즐거워하시고 딸들을 무척이나 자랑스러워하신 아버지를 보며 아버지가 느끼시는 기쁨이 온전히 너의 기쁨이었지. 덕분에 간수치도 정상으로 떨어지고 매일 잠깐이라도 걸어야겠다는 의지도 생기셨어...그러나 운화 너에겐 항상 즐거운 일만 있는 게 아니고 힘든 일도 함께 있다는 거 알아. 요즘 사람관계, 직원문제로 조금 힘들다는 거 잘 알고 있어. 너의 장점을 잘 살려 적극적으로 노력해봐 진심을 알게 될 거야. 힘내고!! 마지막으로 항상 즐겁게 열심히 사는 네 모습 참으로 보기 좋은데 운동은 언제 할래? 건강이 우선인거 기억해!! 사랑한다!! 그동안 열심히 이끌어주신 교수님, 함께한 학우들 그리고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준 가족과 직장 동료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이 배가되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며, 저를 돌아보고 생각의 깊이가 더욱 깊어지는 아름답고 소중한 시간이 되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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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햇살가득담아서... http://blog.daum.net/christy66 |
첫댓글 잘 읽고 갑니다.
저도 잘 읽었습니다. 글을 썼던 그때의 느낌이 되살아나면서 지금의 나를 다시 반성하고 점검하게되었습니다. 시현이의 글 읽으면서 또다시 도전받았습니다. 일하면서 소소하게 느껴지는 기쁨을 되살리고 있습니다. 시현아, 고맙다. ^^ 수업시간의 분위기가 어떠했을지 궁금하면서도 짐작도 갑니다. 운화선생님(원장님이신가요?)께서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함께 성장하는 모습이 아름답다했던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계속 그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운화입니다. 우연히 자료 검색을 하다가 한덕연 교수님께 제출했던 요 자료를 보았습니다...다시보니 쑥스러우면서 미소가 지어지네요. 반갑고 감사한 마음에 아주 오래전 자료지만 답글 남깁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라는 마음 드리며..책에서 만난 김세진 선생님과 박시현 선생님도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김운화 선생님 허락도 없이 여기에 올렸던 것 아닌지 이제 와서 새삼스럽지만 죄송한 마음이 앞섭니다.
해남, 좋은 동료들과 함께 절차탁마 학습여행 가고 싶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겐 오히려 큰 기쁨이고 영광입니다. 다시 읽어보니 그때의 생각과 느낌이 새롭습니다. 사회복지실천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던 저에게 어떻게 복지를 실천해야 하는지를 깨닫게 해 주셨어요. 덕분에 지금은 교육복지, 카페복지...등 나름대로 이름을 붙여 제게 주어진 상황에서 복지를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깊이 감사드려요! 해남~누군가에게 귀하게 활용될 수 있다면 이 또한 기쁨입니다. 언제든지 필요하시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자세한 것은 이용하고자 할 때 전화로 여쭙겠습니다.
오오, 이런 문제들이 기말고사로 나온다면
저는 뭐라고 답을 했을까요..
가상으로 답 생각하면서,
즐겁게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대학원 수업 즐겁게 했어요. 채점하기는 쉽지 않았지만, 이렇게 나누니 서로 배움이 있었고 힘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