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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문인협회(KW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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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글 방 사라져가는 엄마의기억
유진숙 추천 0 조회 48 21.04.25 16:5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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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4.25 18:49

    첫댓글 전형적인 선비댁 안 주인이며, 어머님이셨네요.
    외지에 산다고 임종도 못한 불효자는 벌써 웁니다.

    부디 코로나가 끝나고 좋은 시절에 가족들과 꽃비를
    보셨으면 합니다.

  • 작성자 21.04.27 14:44

    엄마를 앵각한다는것자체만으로도
    가슴이 뛰고 눈이뜨거워지는...
    선생님은.임종도못하신 그심정
    이해할것같습니다
    그래도 부모님은
    이선생님 잘 사시기만을
    바라시고 가셨겠지요
    잘 사시는것이 또한 효도인듯.싶습니다~~

  • 21.04.26 02:20

    어머니의 일생을 담담하게 기록하셨네요.
    누구보다 효녀신 것이 글에서 느껴집니다.
    현대판 '사모곡'을 대신했다고 봅니다.

  • 작성자 21.04.27 14:46

    명희님~~
    좋은말로 효녀지만
    멀리있으니 아무것도 할수없는...
    그래서
    그리움에 목이맵니다...
    내자식 살게도와준다고
    부모떨어쳐있어도
    언제나 엄마는 나는.괸찮타!!!를
    외치시니
    그래서 또 눈이 뜨거워요 ㅠㅠ

  • 21.04.26 16:03

    어버이 살아실제 섬기기를 다하여라.
    지나간 후면 애닯다 어이하리
    평생에 고쳐 못할 일 이뿐인가 하노라 - 정 철

    애틋한 마음, 잘 읽었답니다.

  • 작성자 21.04.27 14:49

    사람이 하루앞을못보니
    이리.후회를 하네요...
    이리 떨어져 지낼줄알았으면
    곁에계실때 원도한도없이 해드릴것을...
    후회한들 다시돌아갈수없는
    못다한 지나간 날들이
    상처처럼.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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