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단풍이들지도못한채
일찌기옷을벗은나무들! 그럼에도조급해하지않고
마지막까지최선을다하는
생명들앞에서위로와용기를얻네요
함께산다는건이런거지~
곧모든것이잠들어버릴
계절을앞두었지만 지금은모두다사라져버린것은아닌그런11월입니다
아침부터비가세차게내려
수락산은포기하고
서울둘레길3코스걷기로하고
광나루역2번출구 나가니 마라톤대회가열리고있네요
도로가다통제되고
사람에막히고 차에막히고~
둘레길초입을못찾아
마라톤뛰는사람들따라 화이팅!외치며
우리는걸어서마라톤코스행진하다가 돌고돌아광진교아래에서제코스찾아수서역까지완료
전대장님 바위손님 박통님
수원댁 4명함께했습니다
수고들하셨습니다 ~~^^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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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비오는날 일요일산행 서울둘레길걷기
수원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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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5 18:0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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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들만아센서요
사랑합니다
심하게
공감되는 글입니다
사진도 참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