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역에 기독교 서각공예공원조성을 한다면
-특색이 있는 성경과 십자가 등 콘텐츠 발굴-
글자색 번짐이나 뜯김이 없는 도마 재 같은 느티나무 등 지역에 생산되는 자원을 활용하는 재질선택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바이러스 감염증 재난 시대에 특히 더 마음에 와 닿는 성경구절을 서각 공예 하는 것이다. 획 하나하나를 서각공예를 할 때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은 글자하나가 깨지면 전체를 잃게 된다는 것이다.
한문과 영문을 혼합해도 좋다는 것이다. 초보과정을 거쳐 최고의 경지에 이르는 내공이 쌓이면 으뜸가는 서각 작가가 된다는 꿈을 꾼다는 것이다. 소담하면서도 품격이 넘치는 작품을 위해 수고와 시간을 투자하게 되면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성구를 서각하고 아름다운 시를 서각으로 담을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지역에 기독교 서각공예공원을 조성하면 좋을 것이다. 연장선상에서 돌산로 728-25에 위치한 기도의 동산 여수은천수양관(권혜경 원장 061,663-1006, 010-9665-8728, 원목 정우평 목사, 돌산읍 신복리 836-3) 내에 서각공예공원을 조성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각자 특색이 있는 성경과 십자가, 교회당, 성경인물, 지리, 동식물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적극 발굴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서각공예공원을 조성하는 하는 것이다. 차츰차츰 사라져가는 애잔하고도 정이 있는 6, 70년대 그 추억들을 재현하는 것이다.
죽은 나무에 싹을 틔워 새 생명을 불어 넣는 현대적 조형미를 적극 수용하는 창의적인 작품을 전시함으로 쉬어가며 휴(휴)를 간직하는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다. 사진은 중앙초등학교 정문 앞에 위치하고 있는 사계절 목각 김광윤 대표의 작업 공간모습으로 김 작가는 소형가옥, 새, 동물, 서각, 간판제작, 기타공예품을 취급하며, 2020년 11월 13일(금)부터 18일(수)까지 진남문예회관에서 열린 여수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총 여수지회(지회장 박정명)가 주관한 제3회 행복초대전에 고재봉 선생의 오죽 김인성 작가의 수제우드펜, 미리벌데스크펜, 이정효 작가의 세라믹 핸드페인팅 등의 작품과 함께 <돌 지붕> 작품을 전시한 바 있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