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를 가다' 시리즈 마지막 편으로 아마존 익스프레스 와 로스트밸리(Lost Valley)에 대한 사진입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인공으로 수로를 만들어 래프팅을 하는 것과 같은 체험을 하는 곳입니다.
연인들에게 인기가 있어 줄을 상당히 많이 서 있네요
입구를 통과한 후 이런 다리모양을 한 참 걸어가야 합니다.
8명이 탈수있는 이 기구는 수륙양륙 기능이 있어 차와 보트 역할을 다 할 수 있습니다.
보트에 타고 래프팅을 하면서 찍은 사진으로 위험하지도 않고 엄청 재미가 있습니다.
한바퀴를 돌고 난 뒤 마지막 코스의 모습
다음은 동물들이 실제 생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로스트 밸리(Lost Valley)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사파리처럼 위험하지가 않아서인지 차에 창문이 없어 사진이 좀 더 선명하게 나왔습니다.
<인용> 에버랜드(everland.com)의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 밸리'에 있는 암컷 기린 '장순이'가 지난 8일, 18마리째 암컷을 출산, '세계 최다 출산 기린'이 됐다.
8일은 장순이의 27번째 생일(1986년 9월 8일 생)이기도 했는데, 장순이는 1990년 첫 출산 이후 이번까지 17회에 걸쳐 모두 18마리(쌍둥이 포함)를 출산했다. 이로써 장순이는 세계 최다 출산 기린에 올랐다. 이는 전 세계 동물원에 살고 있는 동물 개체에 대한 정보를 관리하며 동물들의 기네스북격이라 할 수 있는 '국제 종 정보 시스템(ISIS, International Species Information System)'에 등재된 공식적인 기록이다 -네이버
월
입구가 비교적 한산합니다
입구를 지난 후 이런 조형물들을 지나는데 곳곳에 야생동물들이 생활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멀리 보이는 수륙양륙이 가능한 차를 타고 투어를 합니다.
산양이 사는 구역
춤추는 코끼리(차가 지나갈 때만 춤을 추도록 길들여(?) 짐)
이 강물을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구경을 하는데 한쪽에서는 사자가 살고 한쪽에서는 얼룩말과 코뿔소등이 삽니다
얼룩말
위에서 언급한세계 최다 출산 기린 '장순이(?)와 새끼들로 추정
창문이 없어 아주 가까이서 선명하게 볼 수 있지만 냄새가 나는 것은 좀 .....
그외에 치타와 코뿔소가 같은 구역에서 사는 모습 등 많은 동물들을 볼 수 있었는데, 스마트폰 배터리가 다 떨어져 더 이상 찍을 수 없었습니다. 이것으로 에버랜드 시리즈는 마침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지금까지의 에버랜드 시리즈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말로만 들었지, 실제 이렇게 다양하고 대 규모일 줄은 몰랐네요.아이들이 있는 집들은 꼭 한번 가 봐야할 곳 같습니다. 이곳에 있는 환타지아 랜드(환상의 나라)와 다른 것은 동물들이 있다는 것이 특이 합니다.놀이동산과 동물원을 함께 겸하고 있으니, 어린이 들이 아주 좋아할것 같습니다.
그동안 에버랜드 시리즈 잘 감상했습니다, 좋은날 되시길요~ 빵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