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지휘자 금난새와 뉴월드필하모니오케스트라가 출연 ... 색다른 감동과 재미 선사 |
한교총은 11월 4일 이대에서 제9회 평화음악회를 연다. ▲사진은 지난해 6월 11일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치유와 회복을 위한 2022 평화음악회-수원.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더불어배움(이사장 이영선)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는 '제9회 평화음악회'가 11월 4일 오후 4시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이번 평화음악회의 주제는 '손(The Hand)'으로, 질병의 위험과 전쟁의 공포 등 여러 위기를 맞이한 이들에게 손을 내밀고, 또 내밀어진 손을 서로 맞잡아 미래로 나가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그리고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문화예술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다문화가정, 탈북민 청소년 등을 초청할 계획이다.
세계적인 지휘자 금난새와 뉴월드필하모니오케스트라가 관객들을 위해 재미있는 해설을 곁들여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클래식 공연을 선물하며, 특별공연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교수와 학생들이 색다른 앙상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본 평화음악회는 시민들을 위한 전면 무료 콘서트로 진행된다.
#풀가스펠뉴스 #한교총 #평화음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