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의 반지:전직업가능-
전 능력치 +50
어둠의 마법 저항력 60%증가
빛의 마법저항력 55%증가
-바람의부추:마법사전용-
-바람의 팔지:전직업가능-
헤이스트상태지속
공격속도40%
주문캐스팅속도60%감소
-대지의 목걸이:전직업가능-
체력과 마나 30%증가
빛의 마법저항력 +50
어둠의 마법저항력 -10
-마신의 장갑:마법사전용-
우와 하나같이 레어급아니면
유니크급인데? 운이좋군
일단 악세사리류는 내가 착용하고...
이제 다시 렙업을 하자
아니지 일단 마을가서 마법서와 유니크와
레어아이템 창고에 맞겨두고
다시 사냥나와야지
난 다시 던전을 돌고돌아서 겨우
던전을 빠져나온뒤 마을로 가서
아이템들을 맞기고 상점에 가서
회복물약 소 10묶음과 마나물약 중 15묶음을 샀다.
그리고 다시 사냥을 나섰다
"이번에는 어디로 간다..."
맞다 게시판에 올린 것 얼마나 연락왔나 한번
봐야겠다.
난 마을중앙으로 가서 게시판을 보았다.
온통 천계의 반지를 산다는 내용으로
거의 도배가 되어있었다,
난 다시 그곳에다가 천계의 반지를
경매로 팔려고 하니까
현실시간으로 내일 저녁 8시30분에
마을 중앙광장으로 모여달라는 메시지를 적어놓고
사냥하로 마을을 나섰다.
22화
사냥터를 찾으려고 마을을 나왔다가
문득 지도 생각이 나서
다시 상점에 가서 지도를 샀다.
지도는 무려1만원이나 했지만
사냥할곳을 잘만 찾으면 그런 것은 문제도
아니라서 잃어버리고 사냥할 곳을 지도에서
찾기 시작했다.
"음 죽음의 대지는 영...
어둠의 대지? 죽음의 영지보다 쎄지만
역시 나한테는 영...
데스나이트의 던전? 오오오 사냥터 정했다
빨리 가야지"
난 약간 멀지만 난 열심히
스테미나를 소비한 결과
금방 데스나이트의 던전에 도착했다.
"좋았어 마스터레벨로~"
난 던전으로 들어가갔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펫말
-나 데스나이트는 그대들에게
죽음이라는 안식과 공포를 체험하게
해줄 존재이다, 그대들은
나의 검에 조각나기 전에 돌아가길 바란다.
이것은 아직 인성이 남아 있는 나 데스나이트
의 마지막 말이다.....-
"무시무시한 문구로군 하지만 이정도에
도망갈 내가 아니지 난 마스터렙까지
올려야된는 의무감을 지니고 있다고..."
난 문구를 걷어 차고나서
던전으로 들어갔다.
물론 데스나이트를 목표로 잡았기
때문에 근처에있던 좀비나 스켈레톤은
내 졸병(용아병)들에게 맞기고 난 부지런히
걸어다니면서 틈틈이 마나가 차면
용아병을 더 불러내는 식으로 계속 전진하고
몹잡고를 반복하고 있었다.
물론 아이템은 용아병이 줒어 먹은걸 빼앗아서
아이템창을 채웠다
(소환된 몬스터들은 아이템을 먹어서 착용할수 있다.
하지만 착용한 것을 주인이 빼앗을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소환될 때 착용한 무기나 방어구들은
빼앗지 못한다.)
그렇게 한 2시간정도 걸었을까?
난 칼싸움하는 소리를 듣고
달려갔다
"유저인가? 마을에서 빼고는 처음 보는 것
같군 어디 실력이나 한번 볼까?"
난 눈앞에서 스켈레톤페밀리와 싸우고 있는
검사를 지켜보았다.
"아핫 -검기-"
소드마스터로군
아직 나랑 비슷한 허접이네?
하하하하
난 계속 검사의 스킬을 감상하면서
앉아서 쉬었다.
그러다가 뒤에 있는 용아병이 생각나서
용아병중 한 마리를 불러서 어깨를 주물르라고
시켰다.
줄물떡 주물떡
"크헉~ 내체력~"
난 용아병이 어깨를 주무를때마다
떨어지는 체력에 놀라면서 용아병의
손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검사가
싸움하고 있는 곳으로 뛰쳐나갔다
(명령을 내리면 되지만 놀라서
잠시 까먹었다...)
그리고 나를 바라보면서
놀라는 검사를 보고 외쳤다
"위험해"
23화
난 뒤에 날라오는 파이어볼을
보지 못하고 나만 바라보고 있는
검사를 힘껏 밀쳐냈다.
쿵
"아얏"
펑
검사의 머리위로 파이어 볼이 지나가고
난 빠르게 용아병들에게 공격명령을
내리고 검사에게 물었다.
"괜찮나요?"
"..."
"저,저기요"
"흥 누가 도와달라고 했는가?"
앗 이런 싸가지...
"위험할 것 같아서 도와주니까
정말 정이없군요...아~ 갑박한 세상이여~"
"삽질하지 말고 꺼저라
이곳은 나의 전용 던전이다.
목숨만은 살려줄테니 꺼져라"
오오오 신이여 이 싸가지 없는
검사를 어떻게 하나니까
오~구울까요~아니면 삶아버릴깝쇼~
곳 신의 계시(?)가 나의 머리위로 떨어졌다.
나에게 떨어진 신탁은....
-넌 어둠에 몸을 의탁한 자
나랑 상관없으니 냉큼 꺼져라-
헉~이놈의 신이 반항(?)을...
"야이놈아 내가 신관들을 가만히
내버려 둘 것 같애? 너 신관들 보고
조심하라고 해라"
내가 허공에다가 손을 붕붕 흔들면서
신에게 협박을 하는 모습이 웃겼는지
검사가 피식웃더니...
"미쳤었군 상대를 말아야지"
뭐야? 미쳤다고
감히 나에게 그런말을 주절거리다니
정의의 이름으로(?) 넌 죽었어!
-본아머-
-스켈레톤메이지소환-
곳 땅에서 한 마리의 스켈레톤메이지가
나오고 난 용아병과 합세해서
검사를 죽일 것을 명령했다.
"헉 이놈이 정말 미쳤군 감히 pk를
좋아 내가 정의의 이름으로 널~용서하지
않겠다"
미친놈...
어디서 삽질이야
삽질하느라고 온몸이 쑤시지?
내가 편하게 해주마
"총 공격~"
캉캉
펑
와르르르
피식(?)
슝~
요란한 효과음과 칼끼리 부딫치면서
나는 불꽃으로 결투(?)는 시간이
지날수록 치열해져 갔지만
용아병의 특성상
(용아병은 용의뼈로 만든 것 즉 용가리통뼈이다)
방어력이 대단하고 공격력도 스켈레톤영웅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
현재 최고의 레벨이 어느정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용아병150마리 정도면
성하나는 그냥 쓸어버릴수 있을것같다.
그만큼 강력한 용아병과 거의 대등한
(사실은 검사가 조금더 우세하다)
공방을 펼치다니 감탄이 나온다.
"저,,,저 쳐줄일놈 빨리 공격해라"
난 감탄(?)을 하면서 마나포션하나를 마시고
주문을 외웠다.
-스켈레톤 메이지-×5
곳 땅에서 스켈레톤메이지5마리가 합류하자
전세는 검사가 불리해졌다.
체력은 자꾸 깍이는데 적(용아병과 스켈레톤메이지)들은
점점 불어나기만 하니까 저 검사로써는 환장할 일이것이다.
"음하하하 나의 힘을 알았냐?"
"젠장 내 이름은 무황 무예의 황제이다
이정도로 쓰러질 내가 아니다.."
-비검 검강-
오~강한데?
소드마스터정도 아니면 그랜드소드마스터
초급이겠군 하하하 허접하군
금방 끝내주마~
난 무황이라는 검사를 죽이기 위해서
또다시 마나물약을 마시고
주문을 외웠다
-용아병소환-×3
그리고 다시 마나물약 마시고
-스펙터소환-×2
난 소환된 놈들에게 또다시
공격명령을 내렸고
다시 용아병과 스펙터까지
합세하자 무황은 처절할정도로
지쳐서 쓰러지고 용아병들의
칼로 난도질 당할위기에 처했을 때...
"그만"
난 pk범이 되고싶지 않아서 이정도로
끝내었다.
"허접한 놈이 까불기는 음하하하하"
"젠장 언젠가 다시 만나는날이
너의 제사날일 것이다."
"하하하 니 맘대로..."
난 멋진(?) 말을 툭 던지고
유유히 던전의 더 깊은 곳으로
발을 내딛었다.
24화
한참을 무황이라는 검사를
떠나서 그렇게 걷고 있을때쯤
내 눈에 엄청큰 공간안에 스켈레톤
무리와 그 무리의 보호를 받는 듯이
감싸여진 존재를 보았다
"앗 데스나이트?"
난 너무놀라서 소리를 쳤다.
그런데 데스나이트가 들은모양이다.
=인.간....크. 죽.을.려.고. 왔.는.가.? 소.원.이.라.면.=
약간의 쇠끓는 소리와 느린 말투의 데스나이트는
어둠의 기운이 풀풀날리는 검을 들고서
검을 내쪽으로 뻗었다.
그리고 기다렸다는 듯이
스켈레톤무리가 나에게 달려왔다.
"헉 젠장 공격"
난 스켈레톤무리의 갑자스런 공격에
당황하다가 이성을 되찼고
곳 나의 용아병과 스켈레톤메에지 그리고
스펙터에게 공격명령을 내렸고
나의 졸병들은 일방적으로
스켈레톤을 몰아붙였다.
=인.간.감.히.=
데스나이트는 진노한얼굴(해골이 진노한얼굴이라...)
로 자신의 스켈레톤들을 해치고 나에게 전진해왔다.
놀란난 마나물약 마시고 용아병소환하고를 계속
반복해서 마나물약1묶음을 써버렸을때쯤
스켈레톤에 비해 엄청난 스피드와 힘으로
무장된 용아병들에게 전멸당하고
데스나이트에게 공격을 가하고 있었지만
오크가 드레곤에게 알짱거린 격이였다
퍽~
우르르르
난 무너지는 용아병들을 보면서
이를 악 물고 계속 용아병을 소환했다.
약 2시간정도를 그렇게 지겨운 전쟁을
하고 있을때쯤 나의 남은 마나물약은 이제
1묶음정도 남아있었다
=큭.=
오오오 데스나이트가 맞았다.
더더더 몰아붙여야지
난 데스나이트가 숫자에 밀려 얻어맞은 것을
기뻐하면서 계속 소환과 동시에 공격명령을 내리는
것을 다시 반복했다.
그리고 내가 마나물약 1묶음 마저 다 써버렸을때쯤
남은 용아병은 5마리 스켈레톤메이지3마리 스펙터는 전멸
이것이 남은 내 졸병들의 수이다.
"젠장 잘하면 잡을수 있었는데...
아니야 더해보자"
난 지팡이를 쥐고
지팡이를 마구 휘둘르면서
공격을 가하고 데스나이트에 검에의해서
베이면 회복물약먹고를 반복하면서
계속 나의 졸병들과 데스나이트를 점점더
몰아 붙이고 있었다
=컥.말.도.안.돼.나.의.불.사.의.몸.이.=
곳 나의 지팡이에 가격당한 데스나이트가
휘청거릴 때 용아병의 집단 칼질로
데스나이트는 적인 내가 보기에도 보기흉한
상처(해골이 반으로 갈라졌다)를 입고
자기 혼자 중얼거리면서 생을 마감했다.
-네크로맨서 마스터가 되셨습니다-
오오오 드디어 어디 상태창을
-상태창-
직업:네크로맨서마스터
레벨:50
힘:47(-10)
콘:50
민첩성:132(+10)
위즈:172(+10)
체력:534
마나:823(+100)
스테미나:124985
배고픔:40%
빛의 마법계열저항력 +50
어둠의 마법저항력 +50
난 스텟을 찍고 얼른 마을로
남은 졸병들을 데리고 돌아갔다.
"젠장 데스나이트가 쎄기는 쎄구나"
난 앞으로 배울 스킬에 대한 기대로
부풀어 올랐다.
"흐흐흐 보너스스킬3개다~"
난 음침하게 웃으면서 마을에 있는
전직소로 갔다
그런데 왜 사람들이 나를 피하지?
25화
난 피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고개를 가웃데면서 전직소로 들어갔다.
그리고 그곳에 있는 네크로맨서마스터에게
가서 보너스스킬3개를 받았다
(일종의 축하품이라서 돈은 안받는다)
"하하하 축하한다네 자네는 이제
네크로마스터가 되었으니가
나와 동등한 지위가 되었네
더욱더 전진하여 내가 못다이룬
네크로맨서군주가 되어주게나..."
난 네크로마스터의 고백(?)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면서
스킬북을 펴고 열심히 스킬을 익혔다
-용아병메이지소환을 배웠습니다-
-용아병영웅소환을 배웠습니다-
-골렘소환을 배웠습니다-
난 배운 스킬에 기뻐하면서
말을 아직도 하고있는 네크로맨서마스터의
방을 나왔다.
그리고 난 그길로 곳장 그곳에 있는
영주(npc)에게 갔다
그리고 그곳의 영주를 만나서 이야기 했다
"저기 성을 가지고 싶습니다"
"음 성이라...자네는 영주가 되는 방법을
모르는가 보군?"
"예? 바로 영주가 되는 것 아닌가요?"
"일단 한 마을의 촌장이 되고
그 마을을 발전시켜서 황제(npc)께
보고한다면 그곳을 자네의 영지로
하사하신다네 그럼 그곳은 자네의
영지가 되는 것이네 까다로운 절차지만
잘만 하면 제국을 손에 넣을수도 있으니까..."
"그,그렇군요 그럼 마을하나를 저에게 주세요"
"음...어떤마을을 원하는가? 이곳에 적어서
나에게 주게나"
"예"
-마을 작성서-
마을이름:네크마을
(성으로 바뀌었을때 이름을 바꿀수있다)
마을상황:드워프와 엘프가 살고있는
산악과 주위에 바다가 있는곳
다적었다 이정도라면 될거야!!!
"여기 있어요"
"음...알겠네 그런데 마을상황이
상당히 좋은곳을 골랐는거 같지만
이런곳은 드레곤이 살기마련이지...
괜찮겠나?"
"....예 괜찮습니다"
"허허허 어려운 상황도 잘만하면
자신에게 이익으로 바뀔수 있지.
그대의 용기를 찬양하면서
그대를 네크마을의 촌장으로 인명한다"
난 영주에게서 인명장을 받고
네크로 마을로 가기위해서
영주의 성꼭때기에 있는 텔레포드마법진으로
갔다.
"여기라네 이 텔레포드마법진으로
들어가는 순간 자네는 네크마을의 촌장으로
지네게 된다네 많은 어려움이 따를 지도 모르겠지만
순간순간마다 기지로 어려움을 극복하기를 바라네
그럼 이만..."
난 영주의 뒷모습을 보면서
텔레포드마법진에 올라섰다.
슝~
좋았어 또다른 시작이다.
26화
난 텔레포드마법진의 휴유증으로
약간의 어지러움을 느끼면서
눈을 떠보았다.
"앗 세로온 촌장님이 눈을 뜨셨다"
으음...무슨소리...
아~맞아 난 네크마을의 세로운
촌장이였지?
난 눈을 뜨고 침대에서 일어서나
(아마 마을주민들이 눞혀놓았나보다)
주위를 둘러보고
눈에 띄이는 청년에게
마을사람들을 불러줄 것을 부탁했다.
청년이 내말을 듣고 빠르게 사람들을 모았는지
곳 사람들이 항상 모인다는 마을광장에
모여들었다
난 마을광장의 단상에 올라가서
이야기하였다.
"안녕하십니까 네크마을의
촌장을 맡은 청공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미미한 점은 고치도록
도와주시고 저역시 여러분들에게
더욱더 윤택한 삶을 드릴 것을 약속
드리면서 인사를 마치겠습니다"
난 마을사람들(높은AI지능을 가지고 있는 npc)
의 박수 소리를 듣고 단상에서 내려와서
곳장 나의 집(촌장집이라고 적혀있다)
에 들어가서 쌓여있는 종이들을 보았다.
"어라? 뭐지?"
난쌓인 종이조각을 훏어보고 크게 놀랐다
"이런 젠장 이걸 다 내가 해야되는건가?"
난 종이를 대충 훏어보고
그냥 책상에 올려져있는 도장을
찍거나 아니면 버렸다.
"이건 도장"
꽝
"이건 버리고"
찌직~
이런식으로 약 2시간정도를 계속하자
게임접속을 그만 끝내라는 문구가
내앞에 떴다.
"음~이제 4시간 다되었나?
밥먹고 다시해야지"
난 얼른로그아웃을 하고
할머니가 차려준 밥을 먹고
샤워를 한다음에 다시 게임을 시작했다.
27화
난 다시 로딩을 하고
분명히 2~3장정도 남았었는데
그새 약100장정도로 쌓여버린
서류들을 보면서 고민을 했다.
"인재가 필요하군...
젠장 이럴줄 알았으면
유저들이랑 교류좀 할 것을...
할수없군 이제부터라도 착실하게
유저들과 친분을 쌓아야지"
난 내가 처음 시작한 마을에 가서
마을사람들이 필요하다는(서류에 적혀있었다)
빵과 술 그리고 여러 가지 가제도구들을
사가지고 다시 마을에 돌아가서
마을사람들에게 나누어주었다.
그리고 난 서류들을 마저 끝내고
서둘러서 고렙들이 자주 다니는
마을로 놀러를 갔다.
그리고 그 곳에 물약과 여러 가지
스크롤을 사로온 고렙들과
안면을 텃다.(친하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난 그중에서 어느정도
레벨이 되는(45) 프리오니라는 유저와
친하게 지내게 되었다.
그 유저역시 네크로 하지만 네크로유저이니까
내가 더 고렙인 상황이다.
한직업의 마스터렙(70이상)은 정말 올리기
까다로워서 그냥 중렙(30~50사이)까지만 키우고
또다른 직업을 구하는 유저도 있다고 한다.
험험 내가 하고싶은 말은 내가 어딜 내놓아도
빠지질 않을 고렙이라는 소리다.
현제 검사마스터렙은 10명
마법사마스터렙은 21명
프리스터마스터렙은 8명
권법가마스터렙은 5명
그밖의 여러 가지 직업까지 모두합쳐도
마스터렙은 100여명정도 밖에 안된다는 점에서
난 고렙이다. 특히 네크로마스터는 현재 나 혼자이다.
그러므로 더욱더 위대한 나를 발견할수있었다.
"그래서 내가 데스나이트를..."
현재 난 프리오니에게 데스나이트를 잡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우와 대단해요 그럼 현재 골렘소환을 할수있는거에요?"
"그럼 당연하지 보여줄까?"
"네"
-골렘소환-
난 마을이라는 것을 잇어버리고 골렘을 소환해버리자
여러 사람들(대부분 렙 30이상)이 나의 골렘과
나를 번갈아서 처다보더니 곳 흥미를 잇어버렸는지
가던길을 가고 있었지만 유독 한 검사만은
유심히 골렘을지켜보더니 무슨생각인지
나에게 다가왔다.
"저기 할말이있는데요!"
...
28화
나에게 다가온 검사는
자신의 소개를 하였다
"안녕하십니까 전 데미안이라고 합니다
직업은 검사입니다"
"아,예 무슨일이시죠?"
"저기 저 골렘과 한판붙고 싶은데
저기 싫으시다면 할수없구요..."
난 싫으시다면 이라는 부분에서
얼굴이 벌개지는 것을 보고
피식웃으면서 말했다.
"데미안님과 제 골렘과 붙으면
저야 구경거리가 생기고 좋지요
단 지면은 저의 마을로 오세요~"
"...알겠습니다"
검사는 어느정도 렙이되면
약속을 목숨처럼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거짓말은 아닐테니까 믿어야지
"그럼 시작할까요?"
"넵"
"골렘 데미안을 공격해라"
난 친절하게 골렘에게 이름을 숙지시켜주었다,
그러자 이해를 한건지 골렘이 데미안에게
굵은 팔을 휘둘르면서 다가갔다.
그리고 곳 데미안이 검을 휘둘러서
골렘의 팔을 막고 골렘의 품으로 뛰어들었다
"천공님 저사람 소드마스터인가봐요"
"그런가보네?"
난 아까 프리오니에게 우리 마을로 오겠다는
약속을 받았으므로 자연스럽게 반말을 하게되고
프리오니도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였다.
캉 캉 캉
퍽~
치열한 공방을 벌리는 사이에
구경꾼들이 모여들었고
어느세 내 싸움하는 곳 주위에 크게
원을 그리듯이 사람들이 둘러싸고
구경을 하고 있었다.
난 모인사람들에게 구경값을 받으려다가
너무 치사한 것 같아서 그만두었다.
'쩝~ 이사람들에게 5백원씩만받아도
적어도 3~5만원정도의 공돈이 생길텐데'
"우와 저사람 대단한데요? 골렘한테도
꿀리지 않다니..."
"그래"
난 시무룩하게 대답하고
속으로는 골렘에게
이기라는응원을 보냈다
(골렘도 일종의 소환물-몬스터-이기 때문에
소환물을 잡으면 레벨이 올라간다
단 주인은 자신이 소환한 소환물을 건들지 못한다)
퍽~
휘익~ 쿵~
난 골렘에게 한방맞고
그동안 쌓인 데미지가
한꺼번에 터졌는지 피를 흘리면서
날라가는 검사를 보고 속으로 씨익~
웃었다.
난 서둘러 데미안에게 다가가서
힐을 쓰고 회복물약 중2개를 마시게했다
"쿨럭~헉헉헉 대,대단하군요"
"훗 당연하죠 일반골렘에 비해서
약간 강할거에요 그래도 명색이
마스터가 부른것이니까요"
"아~그렇군요 참 이러고 있을때가 아니지
저 데미안은 주군...저기 성함이?"
"천공"
"주군 천공님께 충성을 맹세합니다"
데미안이 충성의 맹세를 하기 무섭게
프리오니가 나의 앞에 무릎을 꿇고
충성을 맹세하였다.
난 그들이 충성을 받아준다고 하자
내 앞에 이상한 문구가 띄였다.
-가신 데미안을 얻었습니다-
-가신 프리오니를 얻었습니다-
오~가신이라...재미있군...
어째든 이들에게 맞길일이
생각난 난 프리오니와 데미안을
이끌고 마을로 갔다.
그리고 그들에게 준 직책은...
29화
마을로 와서 보니까
마을이 전보다 더 커졌다,
"어라? 어떻게 된 일이지?"
"뭐가 잘못됬나요?"
"아,아니 그게 아니고 아까
필요하다고 서류에 작성되있는
생필품사다주기 전보다 마을이
배는 커졌어"
"오~그럼 서류를 잘보고 어느정도의
요구사항을 들어주면 마을이 커지는건가봐요"
"그.그런가봐"
"자 이제 저희 둘은 뭐하죠?"
"음..일단 데미안은 치안담당
프리오니는 서류담당 흐흐흐"
"음 알겠습니다"
"옛 주군"
"자 이제 각자 맡은 직책에
따라서 알아서 일들을 하라고"
난 데미안과 프리오니를 보내놓고
마을로 가서 마을귀환스크롤
100여개를 구입했다.
돈이 많이 들었지만 앞으로
필요할때마다 재빨리 올수있기 때문에
앞으로 유용할 것 같아서 산 것이다.
스크롤하나에 보통 5천원정도이다.
난 500000원을 지불하고
상점에서 나와서
마을의 좌표를 써놓기시작했다.
그리고 다시 나의 마을(네크마을)로
가서 그곳을 좌표를 적었다.
"다 됐다, 이제 필요할때마다 좌표를
보고서 쓸수있겠지?"
난 씨익 웃으면서
내가 생각한 계획을 차근차근
진행시켜나가기 시작했다
"우선 첫단계는 마을을
영지수준으로 끌어올리는거다."
난 우선 마을사람수를 늘리기 위해서
서류에서 마을사람들이 요청한 식량과
그밖에 잡다한 것을 2배로 사놓고
(많이 살수록 약간씩 세일이 된다)
남은 것은 앞으로 필요할때마다
조금씩 쓰기로 하고 남은 음식들로
축제를 벌렸다.
내가 촌장이 된후로 처음하는
축제였다.
온 마을사람들이 집밖으로 형형색색의
옷을 입고 멋을 부렸고 즐겼지만
데미안은 축제때 도둑들이 많이 다닌다고
경비를 더 강화해야했고 프리오니는
축제준비를 하면서 생긴 약간의(?) 서류들을
처리하느라고 등골이 빠졌다는 것은
축제끝날 때 까지만이라도 모른척하도록 하자.
30화
난 축제를 성공적으로 끝내고
로그아웃을 한다음에
학교에다가 몸이 많이 안좋아서
몸이 다 낳을때까지만 좀 쉰다고
하니까 일주일안에 학교를 오라는
소리를 하고 선생님께서는
전화를 끊으셨다.
"좋았어~이제 좀 자야겠다."
난 할머니에게 피곤하다는 말과
함께 자겠다고 하자
할머니는 자고일어나면 좀 나아질것이라면서
빨리 자고 내일 좀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보자고 하면서
내가 누으는 모습을 보고 불을
꺼주시고 나가셨다.
"음냐 언제 성이될까?
에이 몰라몰라~
자고 일어나서 생각해보자"
-다음날-
다음날 난 일어나서
세수를 하고 밥먹고
다시 헤드셋을 끼고
조끼를 입고 편한자세로
누워서 게임을 시작했다.
-world war의 세계로 잘오셨습니다.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말씀하신뒤
눈을 크게뜨고 마음을 편하게 하십시오-
아이디:천공
비밀번호:********
곳 편안한 마음으로 눈을 크게 뜨고 있자
잠시후 마을이 보였다.
하지만 내가 로그아웃한 그 마을이 아니고
어마어마하게 큰 마을이 되어있었다.
"어라 여기가 아닌가?"
난 앞으로 성으로 바뀔 것 같은
마을을 바라보면서 부러운 마음을
가지고 또 한편으로는 나도
앞으로 나의 마을을 훌륭하게
성장(?)시킬것이라고 마음을 먹고
뒤를 돌아서는 순간...
"어라? 촌장님 아니 이제 영주님이라고
불러야 되는건가?"
"앗~넌 프리니오?"
"...프리오니입니다.그리고 어디 가실려고요?"
"아~맞다 프리오니...나? 지금 나의 마을인
네크마을로 가고있지"
"여기가 네크마을이잖아요~"
"앗~이 큰마을이? 내 마을이라고?"
"네 어제 천공촌장님이 로그아웃을 하고
살기좋은 곳이라고 소문이 났었나봐요
사람들이 1시간전까지 계속 모였었다가
지금에서야 겨우 뜸해진거에요"
"오~그럼 언제쯤 성을 만들 수 있을까?"
"안그래도 로그인하시면 찾아뵐려고 했어요
여기요..."
"어라? 이게 뭐야?"
"황제(npc)에게 온 초정장이에요"
"초청장? 난 아직 그런곳에 갈 신분이 아닐텐데?"
"하하하 일단 읽어보세요"
"그래"
-황제가 친애하는 천공촌장에게...-
그대가 키워온(?) 마을이
성장하여 오늘날의 하나의 영지를
생성하게 만들었으니 그대에게 짐이
공을 치아하기위해서 짐이 그대를
영주로 인명하고자 하니 그대 천공은
속히 임명식으로 오기바란다...
-
헉~ 뭐? 인명장?
그럼 나 이제부터 정식으로 영주가 되는건가?
우하하하하 기분좋은데?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학학학
에고 웃는것도 힘들구나...
하여튼 빨리 가야지 근데 황궁이 어디지?
물어봐야겠군...
난 서둘러서 마을밖으로 뛰어갈려는데
프리오니가 내 뒷로브를 잡고 당기면서
말했다.(이런 불충(?)한놈이!!!)
난 프리오니의 말이 다 끝나기 전에
재빨리 초대장(황궁텔레포드스크롤)을
찟고 날랐다 어디로? 황궁으로...
"그러니까...어라? 가셨내?
참~성격도 급하시군...
쩝~난 일이나 하로 가야겠다."
-황궁-
어라?여기가 황궁?
대단하군...
난 황궁을 둘러보면서
걷고있는데...
(참고로 주인공은 방향치 그래서
학교갈때도 매일 헤멘다...그리고
이곳은 처음와보는 황궁 당연히
어딘지도 모르고 걷고있는 주인공...)
갑자기 어딘선가 하녀복을 입은
하녀티를 내는 여자들이 달려오더니
나의 옷을 벗기고(허걱)화려한 옷으로
다시 입히고 나서(휴~)얼굴에 화장을
해주더니 보석을 주렁주렁달려주고
(싸구려 보석같은...)밖으로 쫒아냈다.
"치~볼거 다본사이에 이럴수가..."
내가 이상한 소리를 하면서
옆을 보니까 문이 보이고
경비병이 서있었다.
그리고 내가 문앞에 있는 경비병에게
다가가서 임명식이 열리는 곳을 물어볼려고
했는데...
"주인공이 들어오십니다"
허걱 기차화통을 통째로 삶아먹었나?
목소리가 장난이 아닌데!
끼익~
큰 소리로 연락받은 안의 문지기들은
문을열고 주인공이 들어오기를
기달렸다.
"....우와~"
난 감탄을 하면서
주위를 둘러보니까
여러사람들(각각 영지를 가진 유저들...)이
모여있었고 나를 보더니 자기들끼리
쑥덕거리면서 피식웃는가하면
심각한 얼굴로 날 노려보는
(사실은 그냥 보는건데...)
사람도 있었다.
내가 분위기에 익숙해지지 않아서
주위를 휙휙~소리나게 둘러보고
곳 내눈에 발견된 음식들(고급음식)을
보고 음식을 향해서 달려갈 준비를
하던 난 갑자기 들려오는 목소리에
아쉽게도 실패(?)를 하고 말았다.
"임명식의 주인공들은 앞으로 나오시오~"
임명식의 주.인.공.들.?
나 혼자만의 임명식이 아니고?
젠장 기대한 내 잘못이다.
난 들려오는 목소리를 따라서
앞으로 나갔다.
그리고 나를 따라서(?)
몇몇사람들이 앞으로 나오자마자
임명식이 시작됬다.
31화
임명식이 시작되었다.
임명식이라는 것이 시작되자
곳 우리들앞으로 한 할아버지가
나와서 말씀하셨다.
"그대들은 나 프로니카로디.알폰 갈페이......3세에게
충성을 맹세하겠는가?"
"쿨쿨~"
무슨 이름이 이렇게 길다는 말인가?
내가 기다리다가 지쳐서
잠이들어 버리고 옆에서
옆구리를 찌르는
고마운 사람이 아니였으면
더 편한자세(누운자세)로
잘뻔했다.
"음아~잘잤다."
"...."
"풋~"
주위에서 피식피식 바람세는 소리가
울려퍼지고 그소리는 곳 웃음바다의
시초가 되어 임명식장은 웃음바다로 변했다.
"후하하하하"
"푸하하하 내가 살다가 임명식때
자는 놈은 처음일세 푸하하하"
"그러게말이야 하하하하"
"재미있는 놈이군 하하하하하하하"
"푸하하하하"
난 주위를 둘러보다가 내가
한 행동을 깨닿고 불거진 얼굴로
대답했다.
"아,,,먼지모르겠지만 예~"
"푸하하하하하"
"나죽네~"
"하하하하하"
주위를 또다시 웃음바다로
만들어 버린 난 더욱 잘익은
사과동창생으로 변해버린 얼굴을
땅을 향해서 내리깔고(?)있었다.
"하하하 재미있는 임명식인거 같구나
그래 그대의 이름과 직업 그리고 레벨을
말하고 성이름을 말하거라"
"제 이름(아이디)은 천공 직업은
네크로멘서 레벨은 50입니다."
"..."
주위가 갑자기 조용해진다.
조용해서 좋기는 하지만 왜이렇게
조용하지?
"50?설마 네크로맨서 마스터?
허허허 황당하군 저런 사람이
설마 소문의 네크로맨서마스터라니..."
"황당하군 이곳에서 가장 큰
영지를 가지고 있는 공작님께서도
기껏해야 57이 최고인데..."
(보통 영주들은 처음부터 영지를 가지고
틈틈이 몬스터토벌에서 렙업을한다.)
주위가 갑자기 웅성거리자
할아버지(황제)가 소리쳤다.
"모두 조용"
한마디에 조용해지는 장내..
오~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나랑 똑같네~(어디가?)
"허허허 그대 천공을
나의 신하로 인명하면서
그대의 마을을 영지로 승격시켜주고
그대를 그곳의 영주로 인명한다..."
"네~"
"풋~"
주위에서 또 웃음바다로 변할려는 찰나
난 텔레포드를 써서 마을로 날라버렸다
(텔레포드를 쓰면 공중에서 허우적거리는 기분이든다)
잠시 허공에서 주먹질을 하다가
눈앞에 이주중인 주민이 나의
허우적대는 주먹을 맞고 쓰러지자
놀란난 얼른 땅에다가 묻어버린 다음에
나의 집(촌장집이라고 써붙인집)에 갔다.
하지만 나의 집은 휘양찬란한 저택으로
변해있었고 나의집은 어디로 갔단 말인가...
"내집은 어디있지? 왜 갑자기
저택으로 변한거야~우씨 일단 들어가서
집주인한테 집행방을 물어봐야지.
근데 여기가 맞기는 한가???"
난 저택의 큰 쇠로된 문을 열고서
들어간다음에 또다시 나무로 만들어진
큼직한 문을 지나서 큰소리로 왜쳤다.
"거기누구없나요?"
흠흠 어째든 내가 소리(?)치자
사람이 튀어나왔다.
"아이고~영주님 어서오세요~"
"어라? 프리오니 니가 왜 여기있냐?
설마 니가 마을의 공금을 조금씩
훔쳐서 집을 지은건 아니겠지?"
"..."
"훗 빨리 훔친돈내놔라 그럼 용서해주마"
"이건 영주님이 황궁으로 가니까
갑자기 집에서 빛이 번쩍~나더니
그 초가집이 저택으로 변했어요."
"어라? 그럼 이게 내집이였다고?"
"이였다고가 아니고 영주님집입니다"
"하하하 내집아라... 근데 마을은 어떻게 됬지?"
"아~마을말씀이십니까?"
"...갑자기 왠 삽질이냐? 삽질그만하고
빨리 말해봐라"
"흠흠 네~ 영지는 지금 성벽을쌓을려고
인부들을 구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 그럼 지금 마을의 크기의 두배로
성벽을 쌓도록..."
"2배나요?"
"응 2배...설마 발전이 여기서 멈춘다고
생각한건 아니겠지? 앞으로 발전할
영지를 생각해야지."
"아~그렇군요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가신들을 더 구해야되겠습니다."
"어라? 왜???"
"지금 저와 데미안으로만으로도
영지를 잘 운영할수 있다고 생각하신건가요?"
"아닌가?"
"제 앞으로 쌓인 서류들이
하루에 수천~수만건씩 올라오는데
저 혼자서는 할수없지요..
그리고 데미안도 혼자서 이 큰
영지의 치안을 담당할수 없고요"
"그건 그렇군 내가 마을가서
사람들을 꼬셔보지"
"하하하 저희한테 한 정도로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모일것입니다.
그리고 막 뽑지마지고요.
그리고 마법사와 궁수 그리고 무투가를
적어도 1명이상은 뽑아주세요~"
"그래~나 나같다가 올게~"
"네~"
난 그길로 귀환주문서(스크롤)을 찢고
마을로 같다.
32화
난 마을로 가서(전에 갔던 고렙들마을)
주위의 고렙들에게 소리쳤다.
"가신구합니다~"
내가 소리치자 가신 지망생들
(특이한 것이 아니다 영주를 잘만고른다면
렙업은 쉬운것이고 더구나 영지가 잘되면
그 유저의 케릭의 명성도 올라간다)
이 옹기종기모여들었다.
"저요~"
"아닙니다 저요~"
"아니 이놈이 너 미쳤냐?
내가 먼저 손들었잖아"
"미친놈 먼저 가신되면 장땡이지
이런말도 있잖아 세치기가 장댕이다..."
"그런 말이 어디있냐?"
"여기 있다 이놈아"
"너 나 알아? 언제봤다고 반말 찍찍이야?"
"넌 나 아냐? 아씨~열받네 너 결투다
결투장에 따라와라"
"좋다 죽여주마"
어이없는 가신지망생들2명이 스스로
가버려서 일단 2명 탈락~
내앞에는 달랑 10명정도의 유저만 있었다,
난 그들의 직업과 레벨을 물어보고
잔깐의 이야기로 성격을 파악하고
8명의 유저를 내 가신으로 만들어버렸다.
그들의 이름은...
이름 직업 종족
1. 귀천 궁수 엘프
2. 다크 무투가 인간
3. 연오랑 무투가 인간
4. 아시리안 마법사 인간
5. 한센 검사 인간
6. 이노센트 성직자 인간
7. 비수기 마법사 인간
8. 카르세이드 마법사 인간
이정도이다
이중에서 눈에 띄이는 유저는 비수기라는 마법사.
히든피스를 발견해서 마법보다는 지팡이를
들고 때려죽이는 것이 더 익숙하다는
신비한(?) 마법사이다.
처음에는 농담인지 알고 웃었지만.
주변에서 비웃는 한 유저를
마법이 아닌 지팡이로 때려죽이자
웃음이 가라않고 난 그를 가신으로 만들었다.
난 이들 8명을 이끌고
마을로 갔다.
그리고 프리오니와 데미안에게
인사시킨뒤 자신들이 할 일은 프리오니가
가르쳐줄것이라고 하고 서둘러 내방에 갔다.
뭐하로? 구경하로...
난 상태창을 잠시 보다가 내가 렙업을 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어떻게 된일지?
홈페이지에 설명되어 있을까???
한번 찾아봐야지.
난 얼른 로그아웃을 하고서
홈페이지로 들어갔다.
33화
로그아웃을 하고서
홈페이지를 살펴보았다.
"그러고 보니까 신청할 때 빼고는
처음들어오는 것 같군."
난 홈페이지에서 성에 관련되 내용을
찾아보았다.
탁 타탁타!(자판치는소리)
-성에관하여-
"더욱 자세히..."
탁~타타탁~타타탁~
-임명식에 관하여-
"옭지 이거다"
난 임명식에 관하여라는 곳을
클릭하고 어서 빨리 뜨기를
기달렸다.
곳 관련된 정보가 뜨고
난 임명식에 관한 정보를 자세히
볼수 있었다.
-성에 관한 여러가지 유용한 정보-
성은 변태들이 생각하는 성이아닌
공성전할 때 성이다....
그리고 성을 가지고 약 (현실시간)일주일정도를
2배로 발전시킨다면 준자작의 단계에 이른다.
준남작 꾸준히 발전에 발전을 더해간다면.
준남작이 아닌 남작이 된다.
이때부터는 본격적으로 남의 영지를
탈환할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도 하지만
남에게 빼앗길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올라갈수록 영지는 2배에서 3배정도
커지기 때문에 영지를 다스리는 자는
모든 것을 유념하고 성을 가꾸어 나가야
될 것이다.
-
난 공지를 읽고 나서 본격적으로 훍어보고
나의 렙이 왜 1업을 했는지 알게되었다.
황제를 만난다면 황제를 만난 경험(경험치)이
쌓인다. 그것이 모이고 모이면 렙업이된 것이다.
물론 나같은 경우에는 렙업이 다되어갈시기에
황제를 만났기 때문에 렙업이 된것이지만...
그나저나 남작부터는 황궁연회와
공선전을 할수있다라... 좋군 근데
난 아직 준남작도 아니니까 열심히 해서
준남작-남작-자작 까지 주욱~올라가야지...
그런데 백작부터는 나라에 공훈이 있어야된다라...
어떻게 올리는거지? 공물을 바치는 것인가?
아니면 일종의 퀘스트를 완료하면 되는것인가?
젠장 왜 이건 자세히 안나와 있는거지?
뭐 그때 되보면 알겠지?
...
34화
난 홈페이지에서 궁금중을 풀고서
서둘러 다시 게임에 접속하고
서류중에서 성을 발전시킬수
있을 것 같은 또는 그와
비슷해보이는 서류를 찾았다.
"...찾았다~"
난 성을 발전시킬수 있는 서류를
발견했다. 비록 잘은 모르겠지만...
하여튼 해보면 알겠지?
어자피 해야할 일인거 같으니까...
내가 찾은 서류는 동쪽성문쪽에
오크때가 출몰하여서
여행자들과 이주자들이 줄어들고
있다는 소식이다.
"어서 처리해야지 데미안~"
(데미안은 성의 치안담당-기사단장을 맞고 있다)
"옛 부르셨습니까?"
"아~이 서류를 읽어봐"
잠시 서류를 훍어보면서 데미안의
얼굴은 들쭉 날쭉 푸석푸석 해졌다.
"이,이럴수가 살지좋은 네크성에 이런일이
당장 해결하고 오겠습니다"
"같이가자고 어자피 생각했던 일들을
시작해야 될 것 같으니까..."
"예? 생각했던 일이라니요?"
"아~일단 보면 알아 자~
이제 오크퇴치하고 가자고~"
"옛"
난 데미안과 데미안기사단과 같이
(기사단은 영지의 주민(npc)에서 뽑을수 있다
기사단의 수는 보통 정해지지 않았지만 약100여명정도...)
오크퇴치를 하로 같다.
솔직히 오크퇴치를 하는데 기사단을 끌고 갈수는
없지만 내가 가겠다는 말을 듣고
주군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기사단과
같이 오겠다고 하면서 같이 안오면
절대 같이 갈수 없게 한다면서
칼로 위협을...흑~힘없는(?) 내가
무슨 힘이 있어서 기사단장님을
처리할수 있겠어...
하여튼 난 동쪽성문에 도착해서
눈에 띄이는 몬스터들은 물론이거니와
오크떼를 처치하기 위해서 아니 아예
뿌리뽑기 위해서 근처 어딘가에 있을
오크마을을 찾기 시작했다.
우선 효과적으로 찾기위해서
3인 1조로 움직인 우리는 곳 신호가 왔다.
삐익~
숲사이로 길게 이어지는 휘파람소리...
우리는 휘파람소리가 난 곳을 감으로
짐작하고 서둘러서 휘파람소리가난곳으로
갔다.
그리고 곳 난 오크떼에게 죽은 기사단3명을
보았다.
(npc기사단은 렙이라는 것이 있어서
렙이 올라갈수록 더욱더 쎄진다.
하지만 한번죽으면 마법사가 부활(7서클마법-50~70사이의 마도사)
마법을 써서 살리수 밖에 없지만 보통
영지의 다른 npc를 뽑아서 훈련(일정 렙까지
훈련이라는 것을 통해서 렙업을 할 수 있다)
을 시키는 것이 대부분이다.
난 죽은기사과 눈이 벌게진 데미안을
번갈아서 처다보았다.
"쯧쯧쯧 끝난 싸움이군 좋아 데미안
니가 전부 처리할수 있는 기회를 주도록하지..."
".,...감사합니다..뿌드득~"
헉~무서운 모습~기사훈련시키기
힘들었나보군... 무섭다 화가난 데미안은
처음보는데...
획~
부앙~
퍽~
쿵
곳 데미안이 오크마을로 뛰어들어서
닥치는데로 오크들을 죽이기 시작했다.
데미안도 이제는 소드마스터인가 보다.
검에서 빛이나오고 오크의 검을 나무조각처럼
오크의 몸과 같이 절단내는 것을 보고 알았지만...
"끝났군 실력이 더욱더 는것같군..."
"헉헉헉 감사합니다"
어느세 도살을 끝내고 내 옆으로 와있는 데미안을
처다보면서 이야기했다.
"오크시체를 성벽앞에다가 묻어놓도록"
"예? 시체를 말씀이십니까??"
"그래 나 이만 가볼게"
난 내 할말만하고 황당해하는
데미안을 두고 귀환스크롤을 찟어서
마을로 이동했다.
"이,이런황당한...시체를? 설마?
하하하 그렇군 역시 영주님이야
이봐 저 시체들을 들고
따라와라"
혼자남겨진 데미안은 무엇인가를 깨닿고
시체를 이끌고(기사들에게 들게했다)
성벽밑에다가 뭍었다.
휴.. 드뎌 끝났네요 2시간 정도를 거쳐 글을 썼네요....
어제 제가 글을 못올린점 사과 드립니다....
첫댓글 흠.......흠......좋아요!!!
꼭 수정할껀 제목에 월드와 워 사이에 of 넣기!!
오.. 내용이 좋군요.. 엄청난 스크롤의 압박 ㅡㅡ; 어쨌던 소설을 보던중 상당히 긴 소설이네요. 이거를 한 3~4화에 한편으로 자르면 엄청난수의 글이 된다는 ㅡㅡ; 어쨌던 잘 썼습니다 ㅎㅎ
살지좋은 X 살기좋은 O 오타입니다 ㅎㅎ
하로X 하러O 오타임...
오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