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계묘년 새해 첫 전통문양장식 서각패 제작기념.
●작품명 : 고산여천
●재질 : 나무, 금속
●나무 : 향나무, 특수목
●규격 : 20.5×7.3
●두께 : 1.5
●서체 : 해서
●판각 : 음각
●색채 : 금정, 빨강, 백색
●전통문귀 : 2.7×2.7(4개)
●천공 : 6mm(3)
●낙관 : 3.3, 제거, 전서체, 양각, 아크릴물감
●기법 : 3단 판각
●줄조임 : 3×2
●원통줄이음 : 2.7×1.2
●노리개수술 : 전통
●면끈 : 34×5, 홍색
●마감제 : 포도씨유
※고산여천(高山如天) 높이 솟아 있는 산을 하늘같이 하라. 고산은 높이 솟은 산으로 다른 말로 태산(泰山)을 일컫는다.
옛부터 우리나라는 하늘과 맞다은 산을 민족의 영산또는 명산이라 일컬으며 천제를 드리곤 했다. 고산 정상을 오른다는 것은 최고의 높이에 올라 갈 수 있는 희망과 가슴이 벅차 오르는 일이며 그 발 아래 펼쳐진 풍광들은 그 어떤 말로도 다 형언 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고산이라고 부를 만한 산은 백두산을 비롯한 태백산 한라산 지리산등 주봉이 높은 산들이 이에 해당된다. 세계최고봉에는 에베레스트를 위시한 14좌가 있다. 그리고 대부분 고산들이
히말라야 산맥에 우뚝 솟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