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1세대 먹거리의 하나인 곰탕집을 소개한다.
1939년 중구 수하동 ( 구 조흥은행본점 뒤 ) 에서 시작한 하동관 ( 河東館 ) 이다.
수많은 언론과 책자로 찬사를 받은 곳이다. 시골에서 올라오면, 제일 먼저 간 곳이 창경원 ( 창경궁 )과
하동관이라고 할 정도라는 어르신의 말씀이 생각난다.
2007년 명동으로 본점으로 이전하고, 직영점은 여의도와 삼성코엑스 2곳이라고 강조한다.
그후, 창업주가 가족인지 종업원인지 모르지만, " 하동관 강남분점 " 도 생겼다.
맛도, 분위기도 비슷하다. 나는 가까운 강남분점 ( 코엑스빌딩 옆 ) 으로 갔다.
** 놋쇠 뚝배기
** 명동 본점
첫댓글 더운 날씨에 시원한 음식도 좋지만, 뜨건한 곰탕 국물도 좋습니다.
가격은 보통 12,000원 // 특별 15,000원으로 비쌉니다.
뜨거운 곰탕 먹고 싶네요,,
집에서 만들어 먹으려면 하루이상을 끓여야 하는데 뭐가 비싼교..ㅎㅎ
같이 함 먹으로 갈겨???
@갓바위 그랴...!! 친구야 얼굴 보고 싶다..ㅎㅎ
먹고싶다요 ㅎ
이열치열 이라고 더운 날씨에 빠진게 있어요
뜨거운 곰탕에 대파좀 넉넉히 넣고 잘 익은 깎두기 얹어
먹으면 최고지요^^ 이집에 놋 그릇이 맘에 드네요
아
언제 곰탕먹으며 가볍게 한잔해야~~
@최송이 그래요 ㅡ 여성들만 ㅎ ㅎ
참으로 대단한 방장님서울의 맛은 다 소개하시니 눈도 겁고, 언제 한 번 꼭 치셔요
먹고싶네 오늘 가야겠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