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이 따로 없습니다
문 다 닫고 하루종일 에어컨 틀고 삽니다
인물되지 몸매되지 인품되지(또 뭐없나?)
그결과
카페에서 너무나 인기있으신 산애님이
방장님이 되셨다기에 축하글을 한편 쓰고 싶은데
요즘 이넘의 정서가 사하라사막입니다
가슴에 바늘 하나 꽂을데가 없습니다
언제나 찍는 동네사진 몇장으로 장미꽃다발에
대신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번성을 기원합니다!!
PS) 글쓰러 들어왔더니 모택동을 사모해서?
안 감은 떡진머리 카바치려고?
늘 모택동 모자를 쓰고 다니시는 어떤어떤 영감님도
운영위원이 되셨다지요?
참으로 적임자 같으십니다
아울러 축하드립니다 ^^
음지가 있음 곧 양지도 있다는 말
사실일까요? 행복총량의 법칙과 비슷한거 같아요
이런 커텐 팔면 사서 거실에 걸어두고 싶어요
멀리서 보면 노란꽃이 피었던 나무
뒤늦게 가니 꽃은 지고 열매가 맺혔네요
진도 빠릅니다 모감주나무 열매라고 하네요
곱게 나이든 여인처럼 꽃은 졌어도 한치의
흐트러짐이 없네요
저는 생선 잘 안먹습니다
집에서 구우면 그 냄새 때문에 짜증납니다
못굽게 합니다
어제 저녁 먹으러 갔습니다
고등어 갈치는 손도 안댔습니다
밑반찬 엉망진창, 재방문 의사 절대 없음
멀리서 봐야만 예쁜 꽃
國花지만 정이 안갔던 무궁화꽃
요즘은 품종개량하여 여러 종류가 피는데
예뻤어요 이건 토종같아요
천정 석면 교체공사한다해서 안갔는데
아직 멀었다해서 오늘 새벽에 가서 맨발의 청춘
1시간했어요, 젊은부부 언젠가부터 이런 모습이
참 보기좋습니다 할배병일까요?
삶아데치는 날씨지만 참새도 먹어야 삽니다
언제봐도 꽃만큼이나 좋은 목련나무 이파리
첫댓글 날도 더븐데
저 멀리 남쪽나라에서
오셔어
요래 추카말씀 남겨주시니
감개가 무량하옵니더~ㅎ
우야든동
무더위랑 싸우지 마시고여
살살 달래가며 사이조케 지내시와요
당케~~몸부림님^^
어디 집나온 예쁜이 할매 계시면
달콤한 언변으로 꼬셔서
같이 몸보신도 많이 하세요
먹방이 체력입니다^^
이게 누구십니까.
천하의 몸부림님이 방문 해 주시니
남성 휴게실의 미래가 활짝 열린듯 하여 기분 좋습니다.
여성 팬들의 성화가 있을데니 아주 자주는 아니어도 이렇게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여기는 다 좋은데 여성 회원들의 게시글이나 댓글을 허용하지 않는게 안타까운 일 입니다..
아닌데요?
요즘 몇대 밉상+밥맛으로 선정된거 같은데요
여성팬들의 성화 이렁거 일체 없슴네다 ^^
더운 날씨 맛있는거 많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