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자체가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스트링인버터의 개념에서 접근할 때, 우리는 MPPT개수와 스트링 갯수와 동작전압 변환효율 등을 기준으로 인버터의 성능을 평가합니다.
MPPT개수와 입력스트링 채널 수를 비교하는 이유는 한 어레이 내에서도 MPPT로 들어가는 한 라인의 전압이 균일하게 최적화 되어 발전량을 극대화 시키기 때문입니다.
다소 무리가 있는 설명일 수도 있지만, 쉽게 설명드리면, 파워옵티마이저가 모듈 두장당 하나씩 전력의 최적점을 추적하는 개념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0KW현장 기준 론지솔라 양면모듈 기준 228장이 들어가게 되는데, 114개의 파워옵티마이저가 각각 전력 최적점을 추적하고, 114개의 세부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옵티마이저 단위로 저출력 모듈의 발전량 감소영향을 끊어 줄 수 있습니다.
첫댓글 솔라엣지 좋은 인버터죠.
어떤 업체가 과장광고로 브랜드이미지를 까먹고 있어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