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요?... 쉐이크의 경우는 재질과 공임이 거의 가격을 좌우한다고 봅니다. 신소재가 들어가는 것들은 제작비가 많이 들죠. 만들기 어렵기도 하구요. 또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완제품이 시판되기까지 연구비와 시험제품 제작비 등도 만만치 않겠죠. 히노끼 단판 펜홀더의 경우는 목재의 등급에 따라 곧바로 가격이 결정되구요. 단판은 가격이 곧 등급이라고 보면 됩니다. 쉐이크나 중펜 처럼 합판으로 제작되는 경우는 사람에 따라 워낙 선호하는 취향이 다르므로 비싸다고 좋은 건 아닙니다. 합판이 비싼 건 특수한 가공비, 재료비와 인건비가 많이 들어가서 비싼 겁니다.
첫댓글 강남 근처라면 타토즈에 가보세요. 친절함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생각합니다.
전략요?... 쉐이크의 경우는 재질과 공임이 거의 가격을 좌우한다고 봅니다. 신소재가 들어가는 것들은 제작비가 많이 들죠. 만들기 어렵기도 하구요. 또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완제품이 시판되기까지 연구비와 시험제품 제작비 등도 만만치 않겠죠. 히노끼 단판 펜홀더의 경우는 목재의 등급에 따라 곧바로 가격이 결정되구요. 단판은 가격이 곧 등급이라고 보면 됩니다. 쉐이크나 중펜 처럼 합판으로 제작되는 경우는 사람에 따라 워낙 선호하는 취향이 다르므로 비싸다고 좋은 건 아닙니다. 합판이 비싼 건 특수한 가공비, 재료비와 인건비가 많이 들어가서 비싼 겁니다.
음...마무리가 좋지못한 일부 유럽제품의 경우 크랙이 많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목판 사실때 무게나 그립에만 신경쓰시지 말고, 합판이라도 부위별로 두드려 보고 울림을 체크하고 모서리도 꼼꼼하게 살펴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크랙이 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