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책소개>
* 평범한 아이 마루가 미술관에 갇힌 고양이들을 구출하는 마법 판타지 동화.
* 평범한 아이 마루가 이상한 미술관 사건을 계기로 대마법사의 길로 들어서는 판타지 동화입니다. 집집마다 키우는 고양이들이 하나둘 사라지는 수상쩍은 일이 벌어지고, 새로 생긴 이상한 미술관에서는 무시무시한 마녀가 관장 노릇을 합니다. 마루는 아라와 수리의 도움으로 대마법사의 능력을 이어받은 아이가 되어 미술관에 끌려간 고양이들에게 자유를 찾아줍니다.
* 구요성 작가가 쓴 판타지 동화 『마루와 이상한 미술관』은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면서도 약자와 반려동물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품고 있습니다. 고양이들이 마녀의 이상한 미술관에 납치되어 그림으로 전시되는 장면에서는 심장이 조마조마 두근두근하지만, 어떻게든 이들을 구해내려는 주인공 마루, 아라, 수리의 활약으로 각자의 집에 돌아가는 장면에서는 조였던 심장이 따뜻해집니다. 심장을 쥐락펴락하는 마법 판타지 동화의 재미를 흠뻑 느낄 수 있습니다.
_ 이루리 (작가/세종사이버대학교 교수)
평범한 아이 마루가 이상한 미술관 사건을 계기로 선택받은 아이가 되어 펼치는 마법 판타지 대모험 이야기.
‘사실 우리 모두는 선택받은 아이’라는 믿음을 지닌 구요성 작가의 첫 번째 판타지 장편동화입니다. 『마루와 이상한 미술관』에는 소심하고 평범한 아이 마루와 야무지고 씩씩한 아라, 그리고 마법 고양이 수리가 등장합니다.
고양이를 아끼고 많이 키우는 이 동네에서 수상쩍은 일들이 생깁니다. 갑자기 고양이들이 사라지는 거지요. 마루는 동네에 새로 생긴 이상한 미술관에 사라진 고양이들이 갇혀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마루는 이제 더 이상 소심하고 평범한 아이가 아닙니다. 이들을 구하기 위해서는 선택받은 아이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용감히 악과 맞서 싸워야 하니까요. 무시무시한 사건을 마법의 힘으로 하나하나 해결해 가는 모험 이야기이자 한 아이의 성장 스토리입니다.
무시무시 조마조마 상상 가득 이야기- 동네 고양이들이 갑자기 사라지기 시작했어요!
주인공 마루가 사는 동네 사람들은 고양이를 사랑하고 많이 키워요. 마루는 아빠의 반대로 고양이를 키우지는 못하지만 엄청 좋아한답니다. 그런데 동네에서 갑자기 고양이들이 하나둘 사라지는 거예요. 마루의 씩씩한 친구인 아라가 키우는 고양이 ‘초롱이’도 어느 날 갑자기 집 안에서 찾을 수가 없습니다. 새로 생긴 이상한 미술관에서 무시무시한 마녀가 고양이들을 납치해 밤새도록 고된 일을 시키고, 결국은 그림 액자에 가두어 팔아 버리거든요. 이 고양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누가 이들을 구할 수 있을까요?
모험을 감행한 아이의 성장 스토리- 평범한 아이 마루가 선택받은 아이가 되었어요!
마루는 어릴 때 엄마가 돌아가시고 왼팔에는 비늘 같은 화상 자국이 있지만,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그리고 친구 아라와 더불어 평범한 생활을 하는 소심한 아이예요.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마법 고양이 수리가 내는 방울 소리를 듣게 되고, 수리의 목줄을 풀어 주었어요. 수리는 마루에게 ‘선택받은 아이’라고 하면서 하늘을 날아올라 동네에 새로 생긴 고양이 미술관으로 데려갑니다. 그곳에서 무시무시한 마녀와 그녀에게 납치당해 고생하는 고양이들을 만나게 되지요. 이들을 구하려면 대마법사의 표식인 마법의 지팡이를 되찾아야 한답니다. 마루는 과연 마녀로부터 마법의 지팡이를 되찾아서 미술관에 잡혀 있는 불쌍한 고양이들을 구할 수 있을까요?
귀여운 고양이들과 마법의 순간을 환상적으로 표현한 그림
『마루와 이상한 미술관』의 삽화를 작업한 변보라 작가는 이 책의 그림을 그리면서 이야기 속에 푹 빠져 꿈에서도 마루와 수리, 마녀와 고양이들과 함께했답니다. 그림에 주인공과 고양이들에 대한 애정이 듬뿍 표현되어서 심장을 쥐락펴락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읽으면서도 얼굴에는 미소를 지을 수 있어요. 특히 무시무시한 마녀와 선택받은 아이 마루가 마법 대결을 벌이는 장면은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환상적으로 표현하여 마치 눈앞에서 마법이 펼쳐진 듯합니다.
첫댓글 심장을 쥐락 펴락하는 마법 판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