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의 등장으로 '미니카'의 시대는 막을 내린다.
이들의 등장으로 '샤니'는 애들의 코묻은 돈을 털어갔다.
미니카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가 있었다.
하지만 중독성이 강한 포켓몬스터 빵은 미니카보다 돈을 더 투자하게 만들었다.
당시 우리나라에 했던 포켓몬스터 1기에 등장한 포켓몬의 수는 약 151마리.
그럼 한타에 다른 종류로 한번씩 나온다고 하더라고 151개의 빵을 사야한다.
하나의 500원.
75500원이다.
크~ 치명적이다.
얼마나 지났을까?
포켓몬이 고공행진을 할 쯤에 K본부에서 '디지몬 어드밴처'라는 것으로 흥행몰이를 하려고 한다.
하지만 포켓몬의 아성을 뛰어넘지는 못했다.
첫댓글 젠장 500원씩쓴게 10만원은될듯 젠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띠부띠부씰만 가지고 빵 버린적도있고
거기다가 같은거 나오면 개빡ㅋ
그럴땐 나한테있는게 없는친구와 트레이드하는방법이 ㅋ
아 트레이드 방법이..아 난 왜 그걸 그때 생각하지 못했을까..ㅋㅋㅋㅋㅋㅋ
트레이득 있었군...
케로로빵은 초딩들뿐만 아니라 중, 고딩들한테도 효과가 있었음.
미니카 포켓몬 디지몬 탑블레이드 등 전부잼있었음.ㅋ 포켓몬이 가장오래가는거같네요...포켓몬은 지금도 하고있고 지금의 유아들도 피카츄하면 다알정도니,ㅋ 로켓단은진짜 처음봤을땐 악명높고 나쁜놈들이라고생각했는데..지금보면 맨~날나오고 맨~날 당하고 맨~날 같은대사만하다보니 너무 친근하고 없으면 허전할정도로 포켓몬스터에서 또다른 주인공들이었죠.ㅋ 무튼 그때 그시절이 좋았네요.ㅋ 빵사먹는다고 돈은많이나갔지만...75500원으로 추억을산거라면 그걸로만좀함.ㅋ물론 더 썼지만.ㅋ
그거슨 진리
ㅋㅋㅋㅋㅋㅋ 전 빵 버렸음 띠부띠부씰만 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책받침 같은데 붙여놓고 엄청 좋아해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책받침
저는... 책상 유리판에다 붙여놨었어요 ㅋㅋ
예전에 빵은버리고 시티커만 모운다고 뉴스에도나왔었죠.ㅋㅋ
지금 고3인데 요즘 우리학교애들 다시모으시시작했음 현재 32개....
확실히 포켓몬의 등장으로 미니카들 일제히 잠수;;;;;
ㅋㅋㅋㅋ추억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이죠 ㅋㅋ 151가지 모을라고 별의별짓을 다하고 다녔는데 빵부셔가면서 슈퍼에서 속에 들여다보고 ㅋ
당시에 제친구가 슈퍼집아들이었는데 151개 다모운 ㅋㅋㅋ정말부러웠던.ㅋ
ㅋㅋㅋㅋㅋ
피카츄 라이츄~ 파이리 꼬부기~ 버터풀 야도란~
전 포켓몬 못보고 디지몬만 봤는뎀...
요즘 포켓 게임도 하는 중딩 ,고딩도 많은데 최신에 나온게 파레랑 리프 뭐 기타등등..
지금도 저거 하고있는애들 많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