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조재현 주연의 영화 청풍명월 볼만한 영화드만요.
오늘날의 조선반도의 모습을 보여주는것 같네요.
어느임금의 반란인지는 확실치는 않아도 내부싸움중에
청나라가 호시탐탐하고 왜나라인 일본도 기회를 노리는 시대
어느 충신이 청풍명월이란 애국 호위대를 만들고
백성들이 청풍명월과같은 평화로운 시절을 살게 하겠다는 사명으로
군대를 조직하고 키웠지만 결국은 반란군과 동조 하지 않은 연유로
반란이란 억울한 죄목으로 충신은 죽고
역도들만 살아가는 세상 조선 중기인것 같아요.
요즘도 권력 싸움 당파 싸움 하는사이
남북평화보다 전쟁 태세까지 맞이 하게 되였던
연평도 포격사건....
오늘 중국 뉴스에서 리비아 카다피 아들을 인터뷰한 내용이나오더만요.
서방 세력이 자기 아버지를 이기지 못하고 질것이라는...
영국 미국을 골간으로하는 서방세력을 옹호하는것이냐
아님 중국 러시아를 기반으로하는 제3세계국가와
손을 잡느냐가 오늘날 정치인들의 숙제이겠지만
결국은 리비아는 반군세력 인정하는 대세로 흘러가고 있네요.
그런 사이 우리는 북한에 대한 개성 공단을 잃고
육로 통행마저 막히고 말았습니다.
강경 우파인 모종의 사람들은 잘한것이라 하겠죠.
여튼 너무 멀리 갔네요.
우리가 오늘날 맑은 바람을 맞으며
밝은 달을 쳐다볼수있는 평화로운 세상
누가 만들가요?
심심히 혼자 주절 거리다가 매듭짓습니다.
한번쯤은 다운해서 봐주시기를바랍니다.
첫댓글 연평도 포격은 북한의 사과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북한의 사과는 요원하겠지요.언제나 남북간의 평화 모드가 조성되어 ,굶주린 배를 움켜진 북한 동포들에게 지원의 손길이 이어져야 되겠습니다.
까짛거야 뭐 큰 사람들이 하는 일을 저는 모릅니다. 작은 풀 한 포기처럼 살렵니다. 그러나 웃으면서 살렵니다.
웃어보세요,님!